코로노사우루스 Corono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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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oronosaurus brinkmani Ryan & Russell, 2005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 조반목Ornithischia |
아목 | †각각아목Cerapoda |
하목 | † 각룡하목Ceratopsia |
소목 | †코로노사우루스소목Coronosauria |
상과 | †케라톱스상과Ceratopsoidea |
과 | †케라톱스과Ceratopsidae |
아과 | †켄트로사우루스아과Centrosaurinae |
족 | †켄트로사우루스족Centrosaurini |
속 | †코로노사우루스속Coronosaur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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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 속명의 뜻은 '왕관 도마뱀 또는 코로나 도마뱀'.[1]2. 상세
몸길이는 5m, 체중은 2t 정도였던 코로노사우루스는 2005년 켄트로사우루스 브링크마니(C. brinkmani)라는 이름으로 처음 명명되었지만, 후속 연구에 의해 켄트로사우루스와의 직접적인 관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2012년 별개의 속으로 독립하였다. 라이언 박사는 이 공룡의 프릴이 왕관 또는 태양의 코로나를 떠올리게 했기에 코로노사우루스라고 명명했다고 말했다.[2] 그 외에도 브로콜리-케라톱스라는 농담식 별명도 있다고 했다.[3]코로노사우루스는 프릴 뒤쪽과 융합된 두정골 꼭대기 부분에 다수의 마루뼈뒷돌기 장식물들을 지니고 있었다. 개체가 성장함에 따라 이 마루뼈뒷돌기들은 작은 가시로 발달했고, 더 크고 불규칙한 하나의 뼈 덩어리로 융합되었을 것이다. 코로노사우루스의 두개골 형태는 친척인 켄트로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의 것과 가장 유사하다.
코로노사우루스와 공존했던 각룡류들로는 알베르타케라톱스, 카스모사우루스, 안키케라톱스 등이 있었고, 그 외에도 그리포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브라킬로포사우루스, 코리토사우루스 등의 조각류와 알베르타드로메우스, 드로마이오사우루스 등의 소형 조반목 공룡 및 수각류와도 공존했다. 주요 천적은 다스플레토사우루스로 추정된다.
장경룡인 크로노사우루스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아무런 연관이 없다.
3. 관련 문서
[1]
여기서 코로나란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고 햇무리를 만드는 태양의 코로나를 말한다.
[2]
이 인터뷰는 2020년에 했는데, 그 당시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한참 전 세계에서 확산했던 시기라서 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3]
Spears, Tom. "Yes, there really was a Coronosaurus — and it was discovered in Canada". ottawacitizen.com. Retrieved 5 May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