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코노하나사쿠야,
일어판명칭=<ruby>木花咲弥<rp>(</rp><rt>コノハナノサクヤ</rt><rp>)</rp></ruby>,
영어판명칭=Konohanasakuya,
속성=땅, 레벨=3, 공격력=1300, 수비력=1300, 종족=천사족, 스피릿=, 특수소환=,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스피릿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한 "코노하나사쿠야"의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스피릿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앞면 표시 몬스터는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야마토신, 스포츠 스피릿 몬스터들, 에스프릿 의식 몬스터 이후 오랜만에 나온 특수 소환이 가능한 스피릿 몬스터. 카드명의 루비는 목화소미라 쓰고, "코노하나사쿠야"라고 읽는다.
엔드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이 턴 자신 필드의 스피릿 몬스터 1장을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 즉 패로 돌아가는 효과를 없애준다. 게다가 이자나기처럼 이렇게 고정된 스피릿 몬스터는 그 다음부터도 유지된다. 만약 아마노이와토 같은 걸 고정시켜 둔다면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지만 코노하나사쿠야는 스피릿 기믹으로는 묘지에 묻기 어려운 카드라서 채용하기는 어렵다.
니기타마, 아라타마와 같이 사용할 경우 제물 소환에서도 나름 쏠쏠하게 쓰인다. 니기타마나 필드에 제물용 카드만 있으면 이 카드를 제물로 써버리고 나온 몬스터를 고정시키는 전법도 가능한데, 만일 그 대상이 화지가구토나 야마타 드래곤이라면 매턴 상대 패가 전부 버려지거나 자신의 패가 5장으로 보충되는 예능 전술도 써볼 수 있다.
아쉽게도 레벨이 3이라 에스프릿에서는 못쓴다.
재밌는 카드이긴 하지만 스피릿 테마는 이 카드를 묘지에 묻기 매우 어렵다. 게다가 특수 소환 몬스터라서 이 카드를 꺼낸다면 스피릿 테마와 궁합이 좋은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와 생명 단축의 패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단점도 있어 예쁜 일러스트 값을 못하는 애매한 카드다.
이름 유래는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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