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TVA 95화(1998년 3월 16일)/한국판 1기 71화(아저씨의 데이트/2000년 10월 9일)이다.
2. 피해자
이름 | 일 | 타케나카 카즈미[1] |
한 | 유혜영 | |
나이 | 29세 | |
직업 | 회사원 | |
혐의 | 협박죄, 불안감 조성[2] | |
성우 | 없음 |
3. 범인
이름 | 일 | 시마무라 사치코 |
한 | 정미선 | |
나이 | 31세 | |
직업 | 수입 회사 사장 | |
혐의 | 증거인멸, 살인죄, 관세법 위반[3] | |
성우 | 일 | 소우미 요코 |
한 |
임미진(KBS) 김율(애니맥스) |
3.1. 범행 동기
간단히 말하면 입막음이다. 사치코는 수입 회사를 운영하면서 실수로 팔면 안 되는 수입 물품을 판 적이 있었는데, 이를 카즈미가 알아차리곤 신고해 버리겠다고 협박을 했다. 그래서 범행을 저지른 후에 귀가하려는데 코고로와 마주쳐서 화들짝 놀란 것. 어쩌면 이 사람도 알리바이를 만들면서 코고로를 시험해 보고 싶어했던 걸지도 모른다.3.2. 범행 트릭
코고로가 시간을 착각하고 있었다는 점을 이용해 자신의 알리바이가 성립되게끔 시간을 조작했다.4. 여담
- 코고로를 입막음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코난에게 사치코는 원한이 없는 상대라서라고 대답한다.
- 하지만 입막음이고 자시고, 당시 코고로는 완전히 술에 쩔어 필름이 끊긴 상태였다. 사치코 입장에서는 차라리 작중에서 한 대로 알리바이 공작에 쓰는 게 이득이면 이득이지, 굳이 또 주변인을 살해하는 리스크를 감행할 필요는 없다.
- 이 사건은 코고로가 코난의 힌트로 진상을 알아냈지만 실수로 넘어지며 탁자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하는 바람에 결국 또 코난이 대행해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