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01 15:58:12

켈리스인자

1. 개요2. 성분효과 논란 및 임상결과 입증
2.1. 성분효과 논란2.2. 임상결과 입증
2.2.1. 염증성여드름 및 피부과각화2.2.2. 악성피지분비율 인체적용시험2.2.3. 모공크기축소 인체적용시험2.2.4. 여드름피부 사용적합성 인체적용시험2.2.5. 피부저자극
3. 켈리스인자 성분조합 및 개발배경
3.1. 성분조합3.2. 개발배경
3.2.1. 1차연구3.2.2. 2차연구3.2.3. 3차연구
4. 적용제품 및 화제성
4.1. 적용제품

1. 개요

켈리스인자는 여드름균이 살 수 없는 피지환경을 만드는 피지정화인자이다. 미국과 영국 등 피부권위자들이 참여한 '피부타입별 피부문제' 연구에서 건강한 피부에는 여드름 발생을 막는 피지정화요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음을 최초로 발견, 이를 분석하여 개발된 인자이다.

2. 성분효과 논란 및 임상결과 입증

2.1. 성분효과 논란

켈리스인자 효과 논란은 2019년 국내 연구팀이 '바르는 켈리스인자'를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몇몇의 피부과 전문의로 이루어진 블로그 채널이 주도적으로 일으킨 사건인데, 스킨케어 제품으로 해결하기 힘든 여드름성 피부의 피부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이 미심쩍다는 이유로 블로그를 개설하여 조직적으로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에, 국내연구팀은 국가인증을 받은 임상시험센터의 결과를 발표하며 효과 의혹을 종결시켰고, 피부과 전문의로 이루어졌던 블로그 채널은 삭제 후 종적을 감췄다.

2.2. 임상결과 입증

켈리스인자를 최초로 적용한 국내 스킨케어 제품의 임상시험결과는 다음과 같이 밝혀졌다.

2.2.1. 염증성여드름 및 피부과각화

프랑스 피부임상센터 인체적용시험에서 염증성 여드름 49.2% 감소, 피부과각화 85% 감소

2.2.2. 악성피지분비율 인체적용시험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한 국가인증 피부임상센터 인체적용 시험 결과 28일만에 30.57% 감소

2.2.3. 모공크기축소 인체적용시험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한 국가인증 피부임상센터 인체적용 시험 결과 28일만에 35.89% 감소

2.2.4. 여드름피부 사용적합성 인체적용시험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한 국가인증 피부임상센터 인체적용 시험 결과 여드름피부 사용 적합

2.2.5. 피부저자극

강력한 효능만큼 피부에 자극적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인체적용시험결과 피부자극지수 0.00%로 마시는 물보다 자극이 적은것으로 밝혀졌다.

3. 켈리스인자 성분조합 및 개발배경

3.1. 성분조합

켈리스인자 (KELLIS FACTOR)
국내연구팀이 공개한 켈리스인자의 성분은 케라틴,리놀레산,히알루론산,콜라겐,탄닌,글루코사미노글리칸 이며 이 외 핵심성분은 공개하지 않고있다.

3.2. 개발배경

2000년대 초반부터 약 20년간 3차에 걸쳐 여드름이 나지 않는 건강한 피부의 요소를 대규모 연구했다.

3.2.1. 1차연구

1차연구는 2000년대 초반으로 미국과 영국 등에서 피부타입에 따른 연구를 진행했다. 건강한피부와 여드름피부의 차이를 비교한 것이 연구의 시작인데, 해당 연구에서 여드름이 나지 않던 건강한 피부에는 '여드름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피지정화요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음을 최초로 발견했다.

3.2.2. 2차연구

2차연구는 2017년 세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를 통해 '피지정화요소 결핍'이 피부보호능력을 상실시키며 여드름균의 번식률을 높이는 것을 확인했고, 여드름 유발의 핵심 위험요인으로 발표됐다.

3.2.3. 3차연구

3차연구는 1,2차 연구됐던 기초내용을 바탕으로 국내연구팀이 다양한 피부타입 221명을 대상으로 연구(시타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당시 221명 모집에 수천명이 지원해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진 해프닝도 있었다. 시타듀프로젝트에서 피지정화요소를 채취 및 연구하여 '바르는 켈리스인자'를 최초로 개발, 상용화 시켰다.

4. 적용제품 및 화제성

4.1. 적용제품

국내연구팀이 켈리스인자를 적용하여 문제성 지성피부 전용 시타듀라인을 출시했다. 젤클렌저-토너-앰플-크림 등이 출시되었으며, 뛰어난 효과와 피부과 전문의들의 추천으로 출시 후 단기간에 품절이 되면서 품귀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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