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4:18

케리건 살아남기 2/인컴 건설

이 문서는 케살의 생존자 인컴을 건설하는 여러가지 방법과 팁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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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면이 막혀있는 언덕으로 간다. (초보자에게 추천)
입구는 수정탑이나 보급고 등 싼 건물 몇개로 막는다. 그러면 높은 확률로 저글링이 기지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된다. 자세한 원리는 패스파인딩의 원리 항목을 읽자.
가끔 저글링 한마리가 벽을 부수고 돌아갈 수 있긴 한데 벽만 다시 지으면 된다.
다만 위의 헌터의 팁 중 4,6,7 번 항목 등의 이유로 케리건이 인컴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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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투유닛으로 입구를 막는다.
벽으로 입구를 막는 대신 유닛을 둬서 들어오려는 저글링을 죽여 막는다.
다만 처음부터 유닛을 뽑는다는 것 자체가 비용부담이 크고, 자신의 저글링을 공격하면 저그에게 "아군이 공격당하고 있다"는 핑이 떠서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인컴 주변에서 공격 금지는 케살 국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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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폐가 가능한 인컴의 경우, 땅바닥 한복판에 인컴을 깔아둘 수 있다. 스캔이나 감시군주 외에는 찾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저그 입장에서 매우 속터지게할 수 있다.
다만 1번 방법은 케리건이 인컴을 찾아낼 경우 입구에 가까운 쪽부터 차례로 부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회수가 가능하지만 평지 한복판에 아무런 보호장치 없는 인컴이 발견될 경우 한순간에 전부 털리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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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면이 가로막힌 언덕으로 간다.
1번 방법은 고수 수준의 게임에서는 너무 뻔한 인컴 위치라 발각되기 쉬우므로 대신 이면이 가로막힌 언덕에 벽을 양쪽에 세워 인컴을 짓기도 한다.
양쪽 모두 신경쓸 수 있다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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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rner eco : 구석진 곳에 별다른 보호장치 없이 인컴을 짓는다.

유랑선같이 인컴건물이 한두개정도만 필요한 생존자들에게 적합하다.
운이 나빠 우연히 지나가던 저글링이 발견하면 회수를 할 수밖에 없다는 리스크를 감수하여 찾기 어려운 위치에 숨기는 전략이다. 케리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면 모르는사이에 순식간에 인컴이 저격당할 수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구석진 곳에서 반드시 한 칸 떨어진 위치에서 건물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는 잘못된 corner eco의 예시로, 언덕 위 코너를 돌아가던 저글링은 바로 밑에 있는 건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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