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티튜션급 Constitution 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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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중순양함 |
길이 | 762m |
승무원 | 1100명 |
최대 속도 | 워프 4 이상 |
무장 |
페이저 뱅크 6문(개장 후 12문) 광자 어뢰 발사기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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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컨스티튜션급의 켈빈 타임라인 버전 함급. 프라임 우주와 마찬가지로 USS 엔터프라이즈의 함급이다.2. 특징
여러 공식/비공식 설정에 의하면, USS 켈빈 격침 사건에 충격을 받은 스타플릿은 기존 함선을 퇴역시키고 건조 중인 함선 또한 대거 설계를 변경하였는데, 켈빈 타임라인의 컨스티튜션급이 이러한 경우라고 한다. 한편으론 컨스티튜션급의 설계자였던 로버트 에이프릴 또한 임무 중 실종이 되어 사실상 전사 처리됨에 따라, 프라임 타임라인과 다르게 함선 설계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3. 프라임 우주와의 차이점
프라임 우주의 원본 컨스티튜션급과는 기본적인 디자인만 같고 많이 다르다.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이 들어갔으며 나셀도 입자 수집기 위에 덮개 같은 것이 생기는 등 여러 디테일이 추가되었다.크기는 1200m에서 294m까지 다양한 수치가 언급되었지만 보통 725m 내지는 762m로 보고 있다. 프라임 타임라인의 컨스티튜션급은 기껏해야 200m이고 개장형으로 가더라도 300m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을 감안하면 크기가 매우 커졌는데, 이는 리부트 영화 제작 당시 켈빈 타임라인의 새 디자인을 TOS 엔터프라이즈의 크기대로 맞추려다 비율이 맞지 않자 아예 크기를 대폭 키웠기 때문이다.
무장은 기존의 컨스티튜션급과 비슷하게 페이저 6문에 광자 어뢰이지만 전투력은 프라임 타임라인의 컨스티튜션급보다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페이저는 연사력이 페이저 캐논급으로 빨라져서 연출이 화려해졌다. 하지만... 상대가 129년 후의 마개조 채굴선, 작정하고 전투에만 몰빵한 전함, 무식한 물량으로 들이받아 선체를 박살내는 대규모 소형 함선 등 넘사벽의 스펙을 지니거나 상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취급이 영 좋지 않다.
더 비기닝/다크니스에서와 비욘드에서의 엔터프라이즈 비교. 굵직굵직하던 나셀과 파이론, 넥이 앏게 변했다. |
스타트렉: 더 비기닝, 다크니스 | 스타트렉: 비욘드 |
비욘드에서의 엔터프라이즈의 내부 구조도 |
각 영화마다 디자인 변경이 있었는데, 리부트 3편인 비욘드에서는 넥과 파이론이 얇아졌으며 원반부의 임펄스 엔진이 하나로 합쳐지고 옆으로 늘어났다.
비욘드 극후반에 새로운 컨스티튜션급인 USS 엔터프라이즈-A가 등장하는데, 원반부의 옆면이 기울고 워프 나셀의 입자 수집기가 완전히 드러나며 임펄스 엔진이 리부트 1, 2편과 비슷하게 두 개로 나뉜 형태로 회귀하는 등 TOS 엔터프라이즈의 디자인과 비슷해졌다.
4. 함선 목록
- USS 엔터프라이즈(NCC-1701):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USS 엔터프라이즈(NCC-1701-A): 켈빈 타임라인의 엔터프라이즈가 파괴된 후 새로 취역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USS 요크타운(NCC-1717)[β]: 프라임 타임라인에서 발생한 시간 전쟁에 휘말렸다. 선장은 프라임 타임라인과 마찬가지로 아이작 가렛 제독.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