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캣트로와 초이스,
일어판명칭=キャットロワ チョイス,
영어판명칭=Cat-trois Choic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자신 덱 위에서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자신 묘지의 몬스터가 3장 이하일 경우\, 자신 묘지의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후공 턴부터 시작한다면 높은 확률로 공짜 묘지 덤핑이 가능하지만, 이런 용도라면 조건없이 사용 가능한
하늘의 초래나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은 덤핑이 가능한
격린해방 등의 카드가 존재한다. 따라서 후반의 회수 효과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덱에서 쓰일 것이다.
묘지의 몬스터가 3장 이하라면 추가로 회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묘지 코스트 등을 활용해서 매수를 조절하면 발동 기회를 노려볼 수가 있다. 다만 몬스터 비율이 높은 덱이라면 묘지 덤핑 단계에서 몬스터 수를 3장 넘겨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할 것. 회수할 수 있는 카드에 아무런 제한도 없으니
레전드 카드를 재활용하거나 이 카드를 다시 회수해서 덤핑을 더 실행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묘지의 몬스터를 줄이는
어비스 덱이라면 회수 효과를 노려볼 만 하겠지만,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의 몬스터가 늘어나버릴 수 있으니 미리 묘지를 줄이거나 그럴 수단을 마련하고 쓰는 것이 좋다.
이후
메가로드 팩 2에서
블랙 매지션 지원들과
흑요의 마도병이 발매되자 이 카드의 특성이 주목을 받아
원턴킬 덱이 등장하였다. 몬스터의 비중을 극단적으로 줄여 블랙 매지션 카드들로 이득을 보는 동시에 이 카드를 비롯한 덤핑 카드와 패 교환 카드로 덱을 최대한 덤핑, 묘지의 마법 카드 1장당 공격력을 100 올리는 흑요의 마도병을 피니셔로 삼는 식이다. 극단적으로 잘 풀리면 후공 1턴에 공격력 6000짜리 마도병이
마도창을 달고 턴킬을 내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
후공 중심의 지원을 준 취지로 보였으나, 결국 이 카드 2장만으로 무한 루프의 여지가 충분히 보이는 점과 이 점을 이용한 마도병 무한 루프 덱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자 2024년 1월 금제에 제한 카드로 오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