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21:50:34

캣 비

<colcolor=#564050><colbgcolor=#Fee363> 캣 비
Cat Bee

파일:CatBeeRend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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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플레이타임 사
종족 장난감 (前 인간)
제조일 1980 ~ 1990년대 (장난감)
1991년 (실험체)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리아넌 마우셜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등장 챕터 챕터 1 (완구)
챕터 2 (완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챕터 1 3.2. 챕터 2
4. 대사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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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파피 플레이타임의 등장 장난감이다.

2. 특징

파일:Cat-Bee_Box.png
완구

파일:Cat-Bee_Art.webp

파일:색칠포스터12.jpg
공식 아트워크 공식 포스터
고양이 꿀벌을 합친 디자인의 캐릭터로 swap-imals이라는 장난감의 한 종류이다. 제작년도는 미상.
이름에 걸맞게 무늬의 배색이 꿀벌의 무늬 색이며, 꿀벌의 더듬이와 날개가 달려있다.

3. 작중 행적

3.1. 챕터 1

챕터 1에서 '너만의 친구 만들기' 기계가 캣 비의 장난감을 하나 만들어내며, 이것으로 문의 잠금장치를 풀 수 있다. 제작사에서 공개한 공장 CCTV 사이트에서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어 피를 흘린 채 발견되었다고 하며, 지금은 이미 끌려간 듯한 흔적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챕터 1 기준 포스터가 밝혀지지 않은 유일한 장난감인데, 이유는 불명. 그리고 챕터2가 나오고 나서 캣 비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팬덤에 따르면 챕터 2 트레일러에서 빨간색 캣 비도 존재한다고 한다.(실제로 장난감 창고에 빨간 캣 비 머리도 있다.)

3.2. 챕터 2

파일:BloodyCatBeeRender.png
챕터 2에서는 부기 봇처럼 처참히 망가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공식 아트워크와 포스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귀엽고 깜찍하게 그려졌다는 평이 많다.
털 색이 실제 암컷 고양이처럼 세 종류로 나뉘고, 챕터 2의 목소리가 여자 목소리로 나와 암컷으로 추정된다. 이와는 별개로 대사에서는 be를 bee로 치환하는 말장난을 자주 구사하는 것이 특징.

4. 대사

Meow, meow, meow, meow, buzz!-(노이즈)
야옹 야옹 야옹! 윙윙!-)(노이즈)
To bee, or not to bee? That is the question!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1]
You and I were meant to bee!
우리는 천생연분이야~![2]
Don't make me sting you, I'll do it!
널 쏘게 만들지마! 난 쏠거거든!
You need to get out of here... (웃음) Just kidding! Go have fun!
넌 여기서 나가야 해... (웃음) 농담이야! 가서 즐겨![3][4]
(노이즈 'Meow, meow, meow, meow, buzz!'로 추정.)

5. 기타

  • 등장빈도가 적음에도 퍼리 팬덤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장난감이다.
  • 그런데 부기 봇처럼 공장 곳곳에 처참하게 부서진 모습들이 연신 발견되더니, 챕터 2 포스터 간판에 녹음된 마지막 멘트에서 정색을 하며 여기서 빨리 빠져나가야 한다.[5] 이내 농담이었으며 가서 재미있게 놀라고 얘기한다. 이전까지의 장난감들이 대부분 마지막 멘트가 빌런화를 암시하는 대사였다면 캣 비는 듣는 아이들에게 공장의 위험을 경고하는 듯한 대사이기에 아군일 가능성이 높은 장난감일 확률이 생겼다. 또한 쏜다는 대사가 있는걸로 보아 적으로 등장한다면 독침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1] 벌(bee)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2] 벌(bee)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3]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텐션의 캐릭터인데 갑자기 진지한 톤으로 말하는 걸 보면 정말 소름돋는다. [4]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정말 농담이라 여기고 즐겁게 놀았을 것이다. 그 아이들이 실험체였고, 곧 실험당해 인형이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해 보면 몹시 안쓰럽다. [5] 현재 '기쁨의 시간'이라는 장난감들의 대학살 사건이 있었음이 알려지며 그 사건을 경고하는 것일 가능성이 생겼다. 최근 프로토타입의 사도였기에 참석 할 수 있으나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경고를 했을 가능성 또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