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캘빈 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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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캘빈 배시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레스터 시티 FC
15세의 나이에 레스터 시티에 입단해 U-18과 U-23 경기에 꾸준히 출장했다.3. 레인저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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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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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21 시즌
2020년 8월 19일 세인트 미렌 FC와의 맞대결에서 교체로 데뷔하였다.9월 27일 머더웰 FC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 출장을 하였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도 보르나 바리시치의 백업으로 가끔씩 선발 출장하였다.
2021년 2월, 배시는 영국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여 벌금을 내었고, 구단 내 자체 징계와 함께 자가격리되었다.
3.2. 2021-22 시즌
이번 시즌 주전으로 나와 리그 21경기 2어시를 기록중이며, UEFA 유로파 리그 등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종료 후 2022년 7월에 AFC 아약스가 배시를 영입하기 위해 레인저스 FC와 접촉을 했다고 한다. 아약스는 맨유와 합의가 완료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대체자로 배시를 노릴 예정이며, 양 구단의 이적이 합의되었다고 한다.4. AFC 아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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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 스휘르스가 토리노 FC로 이적하여 등번호를 3번으로 변경되었다.
4.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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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1일, 요한 크루이프 스할 결승전에서 후반전에 오언 베인달과 교체되면서 아약스 소속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최악의 활약을 보여준 것도 모자라 퇴장까지 당하면서 팀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했다. 모하메드 살라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다만 후반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좌풀백으로 출전을 쭉 하였으나 공격적인 부분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후반기때는 데일리 블린트가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자유이적 하면서 위리엔 팀버르와 센터백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잦은 패스미스와 심각한 수비들을 보여주면서 팀의 실점에 대부분 원인제공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2023년 7월, 풀럼 FC가 AFC 아약스와 배시 영입을 위해 접촉을 했고, 선수와 개인합의는 이미 마친 상태라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15M.
2023년 7월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캘빈 배시 to 풀럼 Here We Go!를 띄우며 이적이 확실시 되었다. 마우리스 스테인 감독이 배시는 2023-24 시즌에는 계획에 없는 선수라고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팀을 떠나게 되었다.
5. 풀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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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023-24 시즌
9R 토트넘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후방에서 패스 미스를 2번 저질렀고, 토트넘이 이 패스 미스들을 놓치지 않고 모두 골로 연결시키며 0:2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유틸리티 수비수로서의 면모를 보이고는 있으나 압박에 대처가 전혀 안되는 모습으로 안정감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후 26R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65분에 세컨볼을 깔끔하게 차 넣어서 자신의 리그 첫 골을 넣었다. 팀은 알렉스 이워비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2:1로 승리.
27R, 브라이튼전에서 넓은 수비범위와 신체능력을 이용하여 상대 스트라이커 에반 퍼거슨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적 이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몇번의 패스미스 장면은 아쉬웠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여러 풀럼들에게 의문점이 들만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후반기에는 풀럼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배시의 영입이 성공이라고 불리울만할 정도의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다. 훌륭한 피지컬과 넓은 수비 범위는 왼쪽 풀백 안토니 로빈슨에게 잦은 오버래핑을 요구하는 풀럼의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