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6-04 14:02:25

칸와 디펜스



칸와 디펜스 리뷰는 우리나라 언론에서 중국군사분야를 깔때 자주 인용하는 매체이다.특히 조선일보가 중국무기를 비하할때 엄청 인용한다.
우리나라 밀덕계의 중국무기에 대한 저평가도 대부분 이 매체의 영향이다.

하지만 칸와 디펜스 리뷰의 신뢰도는 거의 없다. 실제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그냥 카더라수준의 찌라시에 불과하다.

칸와 디펜스 리뷰는 중국어로 발행되면서도, 이름부터가 일본식 한자 읽기를 시전하고 있는데, (중국어에서 漢和는 한허(hanhe)로 읽어야 한다. 칸와는 일본식 읽기) 사실 캐나다에 서버를 둔 친일-친대만계 매체이다.

칸와 디펜스 리뷰는 핑거푸 (또는 러시아식의 핀코프 Pinkov)라는 가명을 쓰는 친일 망명 중국인(현재 캐나다 국적) 장이훙(張毅弘.일본여자와 결혼하여 현재 일본 거주중)이 설립하여 캐나다에 서버를 두었다. 이 잡지는 중국의 함재기인 J-15가 양산불가라는 오보를 낸 바 있으나, J-15기는 현재 20여대 이상 제작되었고, 중국의 제2,3항모에 배치될 수량을 감안하여 매달 1대씩 제작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으므로 양산을 못한다는 것은 당연히 오보이다.
핑거푸는 또한 J-20이 선을 보인 광둥 성 주하이(珠海) 에어쇼의 동영상을 보고, "고난도 기동"을 선보이지 않았다며, 기동성에 문제가 있는거아닌가?고 의문을 제기했고, 일부 언론에서 그의 말을 인용보도하자, 조선일보 일부 밀덕이 그걸 보고 "J-20은 기동성에 문제가 있는 고자비행기" 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직접 가보지도 않고 (핑거푸는 중국당국에 의해 수배령이 내려져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5분 남짓한 비행동영상으로 기동성을 판별한다는 것은 사실 근거가 부족하다. 더구나 스텔스기에 기동성을 논한다는거 자체가, 군사평론가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말이다

귀화 혹은 망명 반정부인사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과장이나 허위사실까지도 인용하며 일본(자위대)을 옹호하거나 중국 정부를 디스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매체의 주장은 상당히 걸러들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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