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뉴 보병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에티오피아 병력은 특히 적의 전차, 건물, 성벽을 파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의 제1근위사단에서 비롯된 칵뉴 정예 보병 대대는 한국전쟁 중 미국 제7보병사단과 나란히 큰 공을 세웠습니다. '칵뉴'라는 이름은 하일레 셀라시에의 아버지인 라스 마코넨의 군마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습니다. 칵뉴 보병 대대는 한반도로 향하는 미국 함선 제너럴 J.H. 맥레 호에 승선하기에 앞서 에티오피아 산악 지대에서 8개월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수차례 중요한 공훈을 세우면서 한국 전쟁 동안 큰 명성을 쌓았으며, 공격군이자 방위군으로서 전투에 238번 참여하여 전승을 거뒀습니다. 또한 이들은 단 한 번도 적에게 항복하거나 전사한 동료를 전장에 두고 가지 않은 유일한 파견 부대였습니다.

Originating from the 1st Division Imperial Bodyguard of Emperor Haile Selassie, these elite infantry served with great merit alongside U.S. troops of the 7th Infantry Division during the Korean War. The name 'Kagnew' was a reference to the warhorse of Ras Makonnen, Haile Selassie's father. Infantry in the battalion received eight months of intense training in the Ethiopian mountains before embarking aboard the USS General J.H. McRae for the Korean Peninsula.

The Kagnew developed an outstanding reputation throughout the course of the war with several notable achievements. They had engaged in combat 238 times, both as attackers and defenders, and won every encounter. They were also the only contingent of soldiers to never surrender and never leave a fallen ally on the battle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