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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벨에포크 (2019) La Belle Époq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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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64d95><colcolor=#F2D849> 장르 | 시간 여행,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
| 감독 | 니콜라 베도스 |
| 각본 | |
| 제작 |
프랑수아 크라우스 데니스 피네 우 발렌 시엔 |
| 출연 | 다니엘 오떼유, 기욤 까네, 도리아 틸리에 外 |
| 촬영 | 니콜라스 볼두크 |
| 편집 |
스테판 가르니에 플로런트 베수 |
| 미술 | 스테판 로젠바움 |
| 제작사 |
Les Films du Kiosque 프랑스 2 시네마 오렌지 스튜디오 |
|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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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사 |
콘텐츠판다 |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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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비 | 2.35 : 1 |
| 상영 시간 | 115분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6만명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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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니콜라 베도스 감독의 시간 여행을 소재로한 영화이다.제72회 칸 영화제 초청작이며,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에 개봉했다.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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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프랑스 포스터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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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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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여행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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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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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AD964> 첫만남 예고편 | 리뷰 예고편 |
4.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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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있었나요? 돌아가고 싶은 딱 하루 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 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
5. 등장인물
- 다니엘 오떼유 - 빅토르 役
- 기욤 까네 - 앙투안 役
- 도리아 틸리에 - 마고 役
- 파니 아르당 - 마리안 役
- 피에르 아르디티 - 피에르 役
- 드니 포달리데스 - 프랑소아 役
- 미카엘 꼬엔 - 맥심 役
6. 사운드트랙
올드팝과 클래식 음악 등 명곡이 삽입되었다.6.1.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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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onkees - I'm a Belie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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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I thought love was only true in fairy tales Meant for someone else but not for me Ah, love was out to get me That's the way it seemed Disappointment haunted all my dreams Then I saw her face, now I'm a believer Not a trace of doubt in my mind I'm in love I'm a believer, I couldn't leave her if I tried I thought love was more or less a given thing Seems the more I gave, the less I got What's the use in tryin'? All you get is pain When I needed sunshine, I got rain Oh, then I saw her face, now I'm a believer Not a trace of doubt in my mind I'm in love I'm a believer, I couldn't leave her if I tried Ah, love was out to get me Now, that's the way it seemed Disappointment haunted all my dreams Ah, then I saw her face, now I'm a believer Not a trace of doubt in my mind I'm in love Ah, I'm a believer, I couldn't leave her if I tried Yes, I saw her face, now I'm a believer No, not a trace of doubt in my mind Said, I'm a believer,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I'm a believer) Said, I'm a believer, yeah (I'm a believer) I said, I'm a believer, yeah (I'm a believ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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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er - Baby Come Ba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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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nding all my nights, all my money going out on the town Doing anything just to get you off of my mind, yeah But when the morning comes, I'm right back where I started again And tryna forget you is just a waste of time Baby come back, any kind of fool could see There was something in everything about you Baby come back, yeah, you can blame it all on me 'Cause I was wrong, and I just can't live without you All day long, wearing a mask of false bravado (false bravado) Tryna keep up a smile that hides a tear (hides a tear) But as the sun goes down, I get that empty feeling again How I wish to God that you were here Baby come back, yeah, any kind of fool could see There was something in everything about you Baby come back, you can blame it all on me I was wrong, and I just can't live without you, no Now that I put it all together, ooh Give me the chance to make you see (make you see, baby) Have you used up all the love in your heart? (Oh) Nothing left for me? Ain't there nothing left for me? Baby come back, any kind of fool could see There was something in everything about you Baby come back, you can blame it all on me 'Cause I was wrong, and I just can't live without you Baby I was wrong, and I just can't live Baby come back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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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is Joplin - Me And Bobby McG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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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by Goldsboro - H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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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los Gardel - Por una Cabeza |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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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중요해, 익숙하지만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말
임수연 (씨네21) (★★★)
임수연 (씨네21) (★★★)
이토록 아름다운 거짓말
당신의 벨에포크는 언제인가. 그 시간을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 업체가 있다면? 완벽하게 재연된 세트로 의뢰인을 초대해 시간 여행을 체험하게 해준다는 기본 아이디어도 흥미롭지만, 이를 구체화시키는 방법도 유려하고 매력적이다. 간혹 발생하는 재연배우들의 실수, 세트 밖에서 상황을 코치하는 연출자들의 좌충우돌이 끼어들어 극을 보다 풍부하게 한다. 메타 영화적인 성격을 띄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원더풀 라이프>, 가상의 상황 속에 진실이 녹아든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과 비교해서 봐도 좋을 듯하다. 영화는 단순히 과거를 예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 현실과 허구, 진짜와 가짜, 연기와 진심이 오묘하게 뒤섞여 ‘지금의 나’가 잊고 지내던 삶의 가치를 복원한다. 남은 생에 대한 의지까지도.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당신의 벨에포크는 언제인가. 그 시간을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 업체가 있다면? 완벽하게 재연된 세트로 의뢰인을 초대해 시간 여행을 체험하게 해준다는 기본 아이디어도 흥미롭지만, 이를 구체화시키는 방법도 유려하고 매력적이다. 간혹 발생하는 재연배우들의 실수, 세트 밖에서 상황을 코치하는 연출자들의 좌충우돌이 끼어들어 극을 보다 풍부하게 한다. 메타 영화적인 성격을 띄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원더풀 라이프>, 가상의 상황 속에 진실이 녹아든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과 비교해서 봐도 좋을 듯하다. 영화는 단순히 과거를 예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 현실과 허구, 진짜와 가짜, 연기와 진심이 오묘하게 뒤섞여 ‘지금의 나’가 잊고 지내던 삶의 가치를 복원한다. 남은 생에 대한 의지까지도.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사랑도 리마인드가 될까요?
시간 여행 소재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프랑스 코미디 영화.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년 남성이 고객의 요구에 맞춰 추억을 재현해 주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을 공감 있게 그렸다. 첫사랑과 만난 순간으로 돌아가 삶의 영감을 되살리고픈 주인공, 가짜를 진짜처럼 꾸미는데 열심인 연출자, 두 사람에게 일침을 날리지만 정작 자신의 삶도 엉망인 첫사랑 대역 배우의 시끌벅적한 심리전이 유쾌하게 펼쳐지면서 인생에 대한 고찰을 끌어낸다. 자칫 현실도피극으로 흐를법한 이야기에 균형감을 불어넣고 현실 풍자와 예술의 역할을 재치 있게 버무린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의 연출과 시나리오가 만족스러운 대리 체험을 제공한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시간 여행 소재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프랑스 코미디 영화.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년 남성이 고객의 요구에 맞춰 추억을 재현해 주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을 공감 있게 그렸다. 첫사랑과 만난 순간으로 돌아가 삶의 영감을 되살리고픈 주인공, 가짜를 진짜처럼 꾸미는데 열심인 연출자, 두 사람에게 일침을 날리지만 정작 자신의 삶도 엉망인 첫사랑 대역 배우의 시끌벅적한 심리전이 유쾌하게 펼쳐지면서 인생에 대한 고찰을 끌어낸다. 자칫 현실도피극으로 흐를법한 이야기에 균형감을 불어넣고 현실 풍자와 예술의 역할을 재치 있게 버무린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의 연출과 시나리오가 만족스러운 대리 체험을 제공한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8.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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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세자르영화제
여우조연상, 각본상, 미술상 수상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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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에포크(Belle Époque)는 아름다운 시절,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1] 예술의 풍요와 평화를 누렸던 파리를 일컬으나 통상적으로 ‘과거의 좋았던 그때’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현재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 에펠 탑이 이 시기에 건축되었다.
- ‘카페 벨에포크’ 옆에는 ‘뤼미에르 시네마’가 있는데 뤼미에르는 최초의 영화 제작자이자 프랑스의 발명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