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15:16:54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맵/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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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1. 7472.2. 어썰트2.3. 뒷골목2.4. 이스테이트2.5. 하바나2.6. 이탈리아2.7. 밀리샤2.8. 사무실2.9. 시즈2.10. 추락2.11. 위장2.12. 위장2
3.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3.1. 어썰트3.2. 오피스3.3. 이탈리아3.4. 밀리샤3.5. 아쿠아리움3.6. 이스테이트

1. 개요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Tooltip_original_cs.png

인질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의 인질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옷 색깔을 수정했다.[1]

TR은 제한 시간 동안 인질 구출을 저지하거나 CT를 섬멸하면 승리하며, CT는 제한 시간 내에 인질을 구출하거나 TR을 섬멸하면 승리한다.

CT측은 인질을 최소 2명 이상 구출할 시 승리할 수 있는데, 만약 2명을 구출에 성공한 상태로 나머지 인질들이 생존해있으면 승리판정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엔 오히려 TR측이 CT가 인질을 죽이지 못하게 역으로 지켜주는 역할이 되어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글씨가 굵은 표시의 맵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2]에도 등장하는 표시로 구분 짓는다.

인질이라는 오브젝트를 두고 건축물이나 통로를 끼고 싸우는 맵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자리를 잡고 대기하며 유사시에는 인질들을 죽여버리고 맵 곳곳에 숨어버릴 수 있는 TR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모드이다. 특히 구출 맵은 커다란 건축물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총격전이 교전의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동실력이라면 미리 사방에 자리를 잡고 발소리만 들으며 월샷을 갈겨대는 테러리스트들을 뚫기가 굉장히 어렵다.[3] 따라서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할 때는 그나마 밸런스가 맞는 폭파/설치 맵이 인기가 훨씬 높다. 현 카스온라인의 오리지널 공방 자체를 보기 힘들지만, 가끔 생기는 오리지널 공방에서도 구출 맵으로 여는 공방은 단 하나도 없다. 오리지널을 많이 한 사람들일수록 오리지널에 대한 밸런스에 빠삭한 경우가 잦은데, 테러리스트가 절반 이상 유리한 구출 맵을 굳이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2.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1. 747

<colbgcolor=#000><colcolor=#ffffff> 747
747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747_icon.png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테러리스트들이 747 비행기를 탈취하였다. 탑승자들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잡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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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상세
정보
배경 747비행기
크기 중형
형태 단순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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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이 무려 5명이나 된다. 봇 모드로 이 맵을 할경우 어느 세력이든 일단 꽤나 난이도가 높다. 이유인 즉슨 비행기 내부의 칸막이 커튼때문인데 봇들이 이 커튼을 벽이아닌 빈공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봇이 보이지 않는데도 봇이 커튼 너머에서 갈기는 총탄에 플레이어가 비명횡사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비행기 내부를 지나갈 때엔 커튼에 시야를 두고 닉네임이 뜨는지 보며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

황당한 점은 봇 오리지널을 할 경우 대 테러 봇들이 똘똘 뭉쳐서 자동문 입구를 길막하지만 팀킬 가능으로 설정하면 비켜준다. 그것도 모자라서 투신 자살하는 봇도 있다.

좀비모드에서는 가장 메인 헬게명당은 비행기 내부의 환기구이다. 하지만 어썰트같은 타 맵에 비해 정말 환기구가 너무 길다보니 프방장에 의해 금지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건물 내부에 일명 빨간방, 조종석 문낑헬게, 혹은 대합실 앞 문낑헬게를 하기도 한다. 명당의 경우는 좀비모드 초창기에는 사다리 옆 전등만 해도 자샷을 들고 농성하면 좀비들이 어쩔 줄 몰라했으나 지금은 좀비가 고일대로 고여 거의 뚫린다고 보면 된다. 비행기 관제탑 쪽에 있는 총알이 관통되는 철조망 너머의 넓은 공간 명당이 정말 뚫기 어려운 최고의 명당으로 여겨지지만, 좀비 클래식에서는 인간은 단순 롱점프도 안되고 카점을 구사해야해서 고인물 전용이다. 좀비도 단순 점프로 안되고 스프를 줘야하다보니 여기에 고수 여러명이 모여서 농성하면 거의 뚫기 불가능한 밸런스 붕괴 명당. 탑은 벽 구석에 기대서 쌓으면 되긴 한데 너무 높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좀비들의 단합이 중요하다보니... 그러다보니 여기도 가끔 어떤 프방장은 금지하거나 2명제한 등 룰을 둔다.

좀비모드로 그렇게 인기있는 맵은 아니다. 고정방은 없다시피해야하고 랜덤방에서 가끔 플레이된다.

2.2. 어썰트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어썰트
Assault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ssault_icon.png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72번가에 있는 한 컨테이너 창고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점거 당했다. 컨테이너 창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이다. 창고 주변 곳곳에 테러리스트들이 창고 주변을 볼 수 있는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진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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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상세
정보
배경 물류창고
크기 중형
형태 단순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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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계에선 팀/건 데스매치로 인기가 좋으며 넓은 시야 특성상 좀비모드에서도 인기가 좋다. 옥상의 부스팅은 이 맵의 백미였으나 2018년 12월 13일 패치 이후로 부스팅 시 사망 처리된다.[4]
카스온라인2에서도 등장한다. 맵의 구조와 모드의 성격상 오리지널에서는 테러리스트 진영이 대단히 유리하지만 팀데스매치에선 반대로 대 테러리스트 진영이 테러리스트 진영을 압도한다.
맵 설명 그대로 인질실 밖 문 옆에 모니터 3개가 달려있는데 앞에가서 "E"키를 누르면 각각 야외 CCTV를 볼 수 있는데 정작 맵 설명엔 없지만 CT팀도 트럭에서 건물 내부 CCTV를 볼 수 있다(...), 다만 트럭 CCTV는 위쪽 안테나가 파괴되면 사용불능이 된다.

좀비모드는 3대 국민맵인 이스테이트, 이탈리아, 밀리샤만큼은 아니지만 그 다음 2티어 정도로, 가끔 고정방이 보인다. 다만 사기명당이 여러 곳 있어서 프방과 자체룰이 필수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이하는 좀비모드에서의 주요 장소.
  • 트럭 옆 옥상

    • 속칭 트옥. 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사다리를 다 탄 순간 약간의 체공시간이 있어서 넉백 좋은 샷건 등의 무기로 좀비를 밀어내기가 쉽다. 샷건이 아니라도 기관총으로도 좀비가 잘 안착하지 못하면 뒤로 날라가버려서 그만큼 좀비의 시간 손실을 유도한다. 이곳은 올라가는 방법은 오직 사다리 하나뿐이고 고도가 매우 높아 좀비가 탑을 쌓기가 극도로 어려워[5] 다수 인간이 자리잡으면 수비가 용이하다. 다만, 스폰장소로 지정되어 있어 좀비로 옥상에서 스폰될 수 있는 최대의 약점이 있다. 또한 유독 길막 비매너들이 사다리에서 판치는 곳이기도 하다(..) 프방이 아닌 방에서는[6] 거의 무조건 있다고 봐야 할 정도로 악질의 대명사다.
  • 파란 컨테이너

    • 속칭 파컨. 야외에 있는 파란 컨테이너를 말한다. 점프로 날아와야 하기 때문에 샷건으로 농성하는게 주이며, 처음 좀비모드 출시부터 사랑받던 곳이다. 대신 트옥에 비해서는 높이가 낮아서 인원수가 많은 방에서는 좀비가 탑으로 이곳을 털어버린다.
  • 환기통

    • 속칭 환기. 좀비모드 초창기 헬게였던 곳. [7] 좀비가 앉아서 와야하기 때문에 화력 집중이 용이하지만, 트옥에 비해 수용 인원이 적어서 환기 외에 인간이 다 죽은 경우에는 좀비의 압도적인 물량에 밀려버리는 경우가 보통이다. 좀비는 앞의 입구 외에도 인질실 앞에 있는 작은 뒤쪽 통로를 탑을 쌓아 양쪽으로 공략할 수 있다. 전등에서 부스팅도 가능하다.
  • 인질실

    • 앞에 자동으로 여닫히는 문이 있는데, 이 문을 인간 2명이 낑겨서 열리지 못하게 하면(속칭 문낑.) 무적이 된다. 때문에 어썰트는 프방과 금지가 필수적인 맵이 됐으며 모든 어썰트 방은 인질실 문낑을 금지하거나 또는 15~20초 정도의 시간제한을 둔다.
      문낑을 하지 않을시 평범한 헬게를 해야하는데 다수가 단합되어서 막아내면 좋지만 입구가 꽤 넓은 통에 대부분 경로당당해서 실패한다...
  • 실내 컨테이너

    • 속칭 실컨. 대형 창고 안에 있는 쪽문 옆 파란 컨테이너를 말한다. 어썰트 최고의 사기명당이다. 인간의 경우 보통은 실내 2층의 인질실로 향하는 통로의 난간에 발판이 1명 있고 그 발판을 밟고 전등을 넘어가는 식으로 가는게 일반적이고, 혼자 가려면 난간에서 멀티 카운트점프를 하면 이론상은(..) 가능하나 너무 고난이도라 혼자 갈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좀비 클래식에선 숙주는 난간에서 롱점프로 혼자 갈 수도 있다. 크기나 구조는 밖의 파컨과 똑같지만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좁다보니 좀비 입장에서 공략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거의 모든 방이 실컨을 금지한다.
  • 전등

    • 인질실 밖 창문에서 점프해서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다. 점프하는 곳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전등을 1차 전등이라 하고, 오른쪽에 있는 전등을 2차 전등이라 한다. 1차 전등도 좀비들이 초보면 뚫기 어려워하긴하지만, 숙주의 경우는 창문이 아닌 난간이나 환기입구쪽 통로에서 점프해도 발가락이 닿을 수 있어서 숙주가 고수면 조심해야한다. 보통 혼자만 올라간 경우에는 여러 방향을 방어하다가 틈을 잘 찌른 숙주에 의해 당하는게 일반적. 반면 2차 전등은 인간 1명에 좀비 31마리가 있어도 좀비가 불리한 최악의 사기명당이기에 실컨과 더불어 거의 금지된다. 이곳을 공략하려면 난간 앞 빨간 컨테에서 좀비가 그냥 점프해선 안되고 한명이 발판을 한 다음에 뛰어야하고, 반대쪽에서는 1차 전등에서 다시 뛰어야하는데 둘다 너무 어렵기에 그렇다. 1차 전등까지 금지하는 경우 "전등"이라 언급하고, 2차 전등만 금지하는 경우에는 "2전등" 또는 "2전"이라 언급한다. 최근에는 1차 전등은 금지를 안거는 프방도 늘었다.

2.3. 뒷골목

<colbgcolor=#000><colcolor=#ffffff> 뒷골목
Backalley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뒷골목의 테러리스트 기지에 인질이 억류되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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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상세
정보
배경 뒷골목
크기 대형
형태 복잡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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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줄을 지어 서 있는 맵이라서, 생각보다 비좁은 건물 내부에 명당이 많다. 특히 테러 시작지점에서 멀지 않은 2층 건물 명당은 창문에서 간단한 점프 기술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인간 측이 수비하기 매우 쉽고, 환기구가 있는 명당은 좀비들이 진입하는 첫번째 통로와 뒷편의 환기구로 들어올 수 있는 개구멍 2개를 막아내는 명당이라 사람들이 많을 때 플레이하기 좋다. 하지만 사다리 쪽 부근에 서 있는 가로등을 부스팅으로 밟고 뛰어 넘어, 벽에 걸려 있는 간판과 그 간판을 밟고 점프하여 넘어갈 수 있는 옥상 명당은 좀비 클래식의 좀비로는 뚫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장된 맵이다.

2.4. 이스테이트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이스테이트
Estate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민간인 저택에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하여 인질을 억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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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대저택
크기 중형
형태 단순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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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클래식 부동의 최고의 인기맵

특이한 점은 E키로 건물 지하와 외부 뒷편에있는 차단기의 레버를 조작하면 조명을 끌 수 있다. 다른 헬게는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침실의 경우는 꽤나 어두워지기 때문에 인간들이 손전등을 켜야 한다. 반면 좀비는 야투경이 기본이므로 상관없이 공략할 수 있는데, 그래서 좀비가 이것을 끄는 것은 전략적인 행위로 취급된다. 단 껏다켰다 하는건 엄연한 비매너.

이스에서는 정말 명당이 후술할 대테명 외에는 없다시피하고 그 대테명도 정말 뚫기 쉽기 때문에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헬게만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킬포인트가 왠만한 작방보다 더 빨리 쌓이기도 한다. 프방의 룰에 따라 인간/좀비의 유불리가 크게 갈린다. 대부분은 라운드 시작부터 달려서 숙주 좀비 출현 전까지 자기가 원하는 헬게에 도착하고, 숙통이 어느 정도 터지느냐에 따라 그 판의 승패 자체가 많이 갈리기도 한다. [8]

초창기 좀비모드때부터 가장 단순한 구조다보니 엄청나게 플레이되었고, 좀비 클래식이 유행하는 지금도 오히려 더하면 더하다. 명당가기, 뚫기 손가락 귀찮다고 헬게만 하고싶은 어르신들이 주구장창 이스만 돌리기 때문에 새벽에도 풀방 이스방 최소 1개 이상인 정도. 오죽했으면 별명이 앞 초성만 똑같이 따온 익숙테이트다.

이 맵을 플레이할 때 주의할 것은 제목의 숙지이다. 대체로 하술할 명당의 약자와 부팅이 몇초인지만 알면 충분하다. (부15, 부20 등으로 표기)

유저들이 최고로 애용하는 위치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대 테러리스트 시작지점 (대테시)

    • 최근에는 사다리로 연결된 단순한 벽돌 담장 위를 대테시, 거기서 점프해서 투명벽에 올라가는 곳을 대테명(대 테러리스트 명당)이라 따로 구분하는 추세. 대테시 자체는 막지 않지만 대테명은 대부분 금지인 프방이 많은데, 이는 이스테이트 특성상 부팅시간이 된 후에 부팅으로 명당이 다 털렸는데 대테명에 있는 인간 1~2명 때문에 지는 일이 많아서 도입되게 된게 유래다. 또한 대테명을 갈 수 있으면 헬게에서 마지막 몇초동안 팀원을 배신하고 도망가는 경우도 많다. 특히 발코니가 그러기 쉽다.
      반면 이런 그런 위상(?)에 비하면 뚫리기는 매우 쉽다. 좀비가 3마리 정도만 와도 대테명에 올라간 인간은 거의 못 살아남는다.
      투명벽 말고 양 담장 끝으로 가기도 하는데 여기도 앞에 투명벽이 있어서 휘어서 점프해야한다.
  • 침실

    • 좀비모드 출시부터 가장 사랑받던 헬게이다. 지금 좀비 클래식이 유행하는지도 모르는 30~40대 아저씨에게도 침실 스크린샷을 보여주면 "아 여기?"할 정도. 작은 침실방 안에서 문 입구에 화력을 집중하는 헬게이트를 구축해 좀비를 막는 구조의 명당이다. 후술할 발코니와 더불어 가장 기본적인 두 헬게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라운드는 침실에서 숙통이 터지냐 안터지냐로 게임 양상이 확 갈리게 된다.
      부팅이 없다는 전제 하에는 후술할 발코니, 지하, 하헬보다 더 강력하다. 입구가 가장 좁고 진입로가 짧기 때문. 작은 단점은 공간이 다른데보다 조금 협소하다는 거긴한데, 사람이 넘쳐서 위험할 정도로 밀리는 일은 잘 없다. 그러나 간혹 숙통이 터지는 상황에 따라서 앞에 사람들이 미어터져 정신 못차리다가 경로당되기도 하긴한다. 그리고 출입구가 1개라는 점 때문에 입구에서 숙주가 생기거나 감염자가 생기면 뒤로 달아날 방법도 없다. 그래서 기껏 헬게 다 구축해놓고도 실수로 경로당[9]이 열리면 그 안에 있던 인간은 시간 촉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다 죽었다고 보면 된다... 덧붙여 진입로가 짧고 옆에 시야가 없는지라 버니합 경로당에도 상당히 취약하다.
      침실의 가장 약점은 부팅이다. 비록 좀비가 올라오는 부팅 존은 정해져 있긴하고 그곳을 서 있는[10] 인간 다수가 밟고 있으면 좀비가 부팅을 못 하지만, 그 공간을 다 틀어막을 정도로 합이 잘 맞아야하고 또한 공간을 틀어막으면 그만큼 앞사람이 입구에 가까워지는지라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다 빈틈이 생겨 좀비가 1마리라도 부팅이 된다면 침실은 순식간에 초토화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스테이트 방은 부팅&탑 15초룰이라는 자체룰(라운드 시간 15초가 남은 시점부터 탑과 부팅이 가능한 규칙. 어기면 위반자를 강퇴한다.)을 정해놓고 게임을 한다. 15초가 너무 촉박한 시간이라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빈틈이 생겨 좀비가 올라오는 순간 침실이 정리되는데는 5초면 충분하다.
      드물게 좀비가 침실 안에서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 확률은 다른 헬게 스폰에 비해서 희박하긴하고, 정신 차리고 화력을 집중하면 방역할수는 있지만 경로당 노인들이라 반응 속도가 느린 순간....
  • 발코니

    • 침실과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구조인데, 중앙의 문에 화망을 집중해서 막는 형태이다. 침실에 비해 조금 더 넓으면서 야외라는 특징이 있다. 침실에 비해 문이 조금 더 크고 발코니 우측의 창문에서 버니합을 구사하는 좀비면 넘어올 수 있다. 대신 침실과 달리 뒤가 트여 있어 헬게가 망하는 순간 난간 너머로 뛰어내려 고라니로 최후의 발악이 가능하다...[11]
      단점은 자체룰이 없으면 침실과 달리 모든 바닥에서 부팅이 가능하며, 야외에서 좀비가 탑을 쌓아 뚫을 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침실과 더불어 발탑(발코니 탑)금 & 부팅제한 자체룰이 적용된다. 또한 침실처럼 진입로 사각에서 버니합 경로당에 취약하다.
      덧붙여 발코니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을 경우 탑을 쌓지 않고도 그냥 좀비가 평지에서 버니합으로 긁을 수 있다. 이를 흔히 "발톱 긁혔다."고들 한다.
  • 지하실

    • 좀비모드 초창기에는 침실 다음으로 애용되던 헬게였다. 공간이 넓어 많은 인원을 수용 가능하고, 좀비가 오는 길목의 시야가 넓어 위의 침실, 발코니와 달리 버니합 경로당을 당하기 어렵다. 거기에 침실&발코니와는 다르게 부팅 위험이 없다는 것도 장점.
      단점으로는 우선 입구가 CT시작지점의 하수구 / TR시작지점의 계단으로 2개여서 각 입구에 인원이 적절히 분배돼야 하는 점인데, 당연하게도 양쪽의 화력이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뚫린다. 또한 계단이 이게 좀비가 내려가는 구도이다 보니 평지에 비해 인간이 조금 더 불리하다. 이 2가지 때문에 아래의 하헬에 밀려 현재는 하헬 완전금지방이 아니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 외에 공간이 넓은 지하실은 그만큼 좀비 스폰 확률이 높다. 객관적으로 지하실 스폰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좀비가 한 마리라도 스폰이 되는 순간 초토화되기 십상인 지하실 특성상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기도 하다.[12]
      지하실이 뚫렸을 경우 인간 소수가 계단 아래로 들어가 최후의 발악을 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촉박한 경우 좀비가 지하실을 뚫어놓고도 여기를 제압하지 못해 휴먼 윈을 내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계단 밑은 어디까지나 마지막 몇 초를 벌기 위한 공간일 뿐 처음부터 방어선을 구축하기에는 좋지 않다. 또한 그 맞은 편에도 약간 높은곳에 긴 구멍이 존재하는데 여기가 오히려 계단 밑보다 좋지 않다. 계단 밑은 최소한 좀비들이 숙이고 와서 시간 벌이라도 되는데 여기는 탑만 쌓아도 바로 뚫려버린다.
  • 하수구(하헬)

    • 하수구 끝, 지하실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2방향을 막으면서 농성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하수구 통로가 크기때문에 사람들이 헬게할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차츰 평지헬게의 개념이 잡히면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 곳이다. 그래서 원래는 지하실의 대체제였으나 지금은 지하실보다 우선한다. 구조는 지하실 입구, 하수구 2군데를 막는 구조인데 지하실 입구는 좁고 시야가 닿는 길이가 짧고, 하수구는 넓은 대신 평지로 길다. 하헬이 지하실보다 우월한 이유는 첫째로 양측 화력 조절이 지하실보다 용이하기 때문이다. 지하실은 두 입구 사이가 좀 떨어져있어 사람이 이동해야하지만 하헬은 한 지점에서 2방향을 방어하기 때문. 둘째로는 좀비가 몰려닥치는 하수구가 지하실 계단과 달리 평지라서 더 막기가 용이하다. 부팅과 버니합 경로당이 안되기 때문에 하헬에 숙통이 터지지 않고 헬게가 구축되면 사실상 무적이다.... 변수가 없이 정직하게 줄서서 뚫다 죽고 다시 가서 총알 맞다 죽고 그렇게 인간의 주무기 총알을 거덜내서 점령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헬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하헬을 자유롭게 열어놓은 방도 있지만, 아예 금지 혹은 3배수(3,6,9,12.. 라운드만 하헬이 가능한 룰) 방이 많이 보인다.
      단점은 하수구가 넓기 때문에 인원이 많이 필요하다. 특히 화망을 형성할 기관총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보통 화력이 부족하면 하수구로 좀비들이 여러 열로 다가오다가 서서히 점령당한다. 또한 의외로 가끔 스폰이 있다.
  • 화장실

    • 오리지널 무기가 주로 활약한 좀비모드 초창기에 인기있었던 명당. 그때는 지금 하헬처럼 넓은 입구에서 헬게를 구축한다는건 아예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침실 발코니가 터진 경우 몇명이 모여서 방어선을 구축했었던 곳이다. 지금은 일부러 모이진 않지만 가끔 맘에 맞는 사람들이 소위 "낭만 헬게"를 열기도 한다. 그래도 왕년의 명당답게 생각보다 창문은 샷건 등 넉백이 강한 무기로 농성면 꽤나 버틴다. 가끔 드물게 메인 헬게가 터지고 휴먼윈을 하기도.

오리지널에선 디펜스/ 오펜스 전략이 다양한 TR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며 팀 데스매치로가면 양측이 비등비등해지는 정도. 구해야 할 인질이 세 명 뿐이다.

이스터에그가 존재하는데 사망시 자유 카메라 시점으로 마당쪽 땅속으로 들어가면 맵 제작자인 TOFU-X의 사진과 맵 제작에 도움을 준 인물들의 이름과 닉네임이 적혀있다.

오리지널 AI 모드로 이 맵을 플레이하면 가끔 봇들이 2층에 존재하는 기울어진 탁자만 총으로 쏘고 있는 괴상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는 과거에 부술 수 있는 구조물이였으나 패치로 부서지지 않게 변경되면서 생긴 문제로, 이 탁자를 AI가 여전히 부서지는 구조물로 인식해버리고 있기 때문. 또한 탁자의 피격음도 바로 근처 창틀의 나무 판자와 동일하게 파괴 가능한 구조물의 피격 사운드가 나온다.

2.5. 하바나

<colbgcolor=#000><colcolor=#ffffff> 하바나
Havana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Havana_gfx.png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하바나 비에하에 정치적 인질들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억류되어 있는 상황이다. 곧 테러리스트들을 탈출시켜줄 헬기가 도착할 예정이다. 하지만 주변은 도주를 막으려는 대 테러리스트들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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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상세
정보
배경 남미의 하바나
크기 중형
형태 단순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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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분위기만 보면 볼티모어 빈민가랑 비슷하다.
좀비 클래식에서는 보기 힘들다. 명당 숫자가 많기는 하지만 뚫리기 매우 쉬우며, 부스팅으로 올라갈 수 있는 난간 명당들은 인간들이 점거하기 시작하면 좀비측에서 뚫기 불리하기 때문이다.

2.6. 이탈리아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이탈리아
Italy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Italy_icon.png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 테러리스트들이 잠입하여 마을사람들을 억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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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상세
정보
배경 이탈리아의 어느 마을
크기 중형
형태 단순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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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모드 초창기부터 인기있었던 5개 맵(더스트, 이스테이트, 이탈리아, 어썰트, 밀리샤) 중 하나이며 지금도 이스테이트와 더불어 1티어 맵으로 취급된다.

헬게가 좀비모드 시작부터 지금까지 머나먼 곳, 아파트 옥상 2곳으로 양분되는 모양새다. 머나먼 곳이 워낙 이스테이트 헬게에 비해 사기적이다보니 일부 유저는 질린다며 비호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머나먼 곳을 금지하는 자체룰로 이런 현상을 완화하려 노력하는 프방장도 있다. 헬게이트가 아닌 고라니를 주로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는 이스테이트에 비해 고라니를 하기도 쉬워[13] 나름의 고정 팬층을 확보한 맵이기도 하다. 또한 이스는 저격총의 역할이 적어 고혈[14]이라는 빈정거림을 듣는데 비해 이탈리아는 머나나 이스나 저격총이 활약할 여지가 많아 저격 유저들은 주로 이곳을 찾는다.

유저들이 많이 가는 장소는 다음과 같다. 아래에는 여러 곳이 언급되어 있지만 자유방에서는 머나먼 곳, 아파트 옥상 2곳에만 사람들이 보인다고 봐도 무방하다. 시옥, 비방은 대부분 금지가 걸린다고 봐야한다.
  • 머나먼 곳

    • 통칭 머나. 별다른 제한이 없는 방이라면 시작하자마자 이곳으로 인간의 80% 이상이 몰릴 만큼 최고 인기 장소로 꼽힌다. 사람 한 명 정도만이 지나갈만한 폭의 좁고 긴 진출입로와 탁 트인 시야가 특징으로 이곳에 인간 다수가 자리잡을 경우 좀비 입장에서 뚫어내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dps가 좋은 저격총들이 활약하기 아주 좋은 곳.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위해 머나먼 곳 금지(머나금) 자체룰을 정한 방이 종종 보인다. 머나금을 안 하면 처음 20초 동안 사람들 대부분이 머나먼 곳으로 모이게 되어 있는데 거기서 숙통이 터지면 그 판은 좀비가 유리해지고, 숙통이 안 터지면 인간이 매우 유리해지는 등 게임 밸런스가 운적인 요소로 인해 날뛰는 게 머나금의 주 이유다.
      하지만 의외로 생각보다는 승패가 뒤집히는 곳이기도 하다. 우선 주요한 공략법은 첫째로 1층을 점령하는 것이다. 1층을 점령하는 순간 좁은 진입로에 비해 인간이 방어해야할 면적이 넓어져 순식간에 뚫린다. 따라서 좀비들은 진입로에 줄서는 것 외에도 적극적으로 탑을 쌓아서 1층으로 좀비를 올려보내게 노력해야하고, 인간은 이를 방어해야한다. 둘째로 진입로에서 좀비가 다른 좀비를 밟고 올라서면 진입로 위 모서리로도 갈 수 있는데 이렇게 올라가서 2열로 뚫는게 좋다. 인간이 언뜻 많다고 해도 저지력이 좋은 총기가 적다면 생각보다 좀비가 금방 밀고 들어오는 풍경도 자주 나온다.
      인간은 1층에서 모서리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경우 점프한 좀비에 긁힐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긁히는 현상을 소위 내성발톱이라 한다.
      좀비 입장에서 하나 더 주의할 것은 처음에 머나가 숙통으로 털리더라도, 아파트의 인간들이 머나로 뛰어내려서 2차 헬게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극초반에 좀비 한두명 정도는 머나를 지키고 있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가끔씩 뇌가 헬게에 녹아버린 자들이 난간을 타고 올라가는 통상적인 박스 위 명당이 아니라 그 근처에 대테시로 가는 빨간 천막이 쳐진 방에서 일명 천막방 헬게를 하기도 한다. 사람을 잘 우겨넣으면 최대 8명[15]까지 들어갈 수 있고, 가운데 1열로 앉은 2명이 입구를 향해 칼을 내지르면서 방어할 수 있으며, 천막을 받치고 있는 지지대가 또 벽 판정이어서 의외로 버니합으로 통과하기도 쉽지 않아 무기가 좋은 사람들이 모이면 승률이 제법 나오는 곳이다.* 아파트 옥상
머나먼 곳과 함께 좀비모드 초창기부터 즐겨 플레이되었다. 부팅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인간이든 좀비든 여기를 오려면 최소한 점프 2번이 필요하다. 게다가 초창기에는 '뛰어난 유전자'[16]가 없어서 인간은 점프 3번을 해야 올라올 수 있었기에 그때만 해도 초보들은 스텝 잘못 밟아 떨어지며 몇 사람 못올라오는 풍경도 많이 보이기도 했다. 부팅은 좀비모드 초창기부터 이미 활성화되었지만, 극초반 부팅을 사람들이 잘 모를때는 정말 인간 2명이서 좀비 30마리를 막아내는 효율을 보이기도 했다. 지금은 프방이 부팅을 어떤 룰로 거느냐에 따라 아파트의 인기가 많이 갈리는데, 보통 50초~1분 부팅룰 방이 많이 보인다.
주요 부팅 존은 2곳이다. 하나는 복도 초입 중간 즈음에 있고 다른 하나는 거기서 더 들어가면 나오는 첫 방의 원형 테이블 위다. 다른 맵의 부팅 존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좀비가 부팅으로 올라오는 공간에 서 있는 인간이 여럿 있으면 부팅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점프로 올라오려는 좀비를 쉽게 견제하려고 난간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가 생각보다 정말 발톱 긁히기가 쉽다.
  • 아파트 내부

    • 이스 하헬처럼 아파트 안에 2방향을 지키는 헬게를 구축하기도 한다. 주로 시장쪽 입구 앞에 경사가 있는 큰 방에서 많이 시도한다. 그러나 들어오는 통로가 워낙 좁다보니 반응속도 느린 노인들이 자주 경로당을 내준다...
  • 테러리스트 시작지점 집 내부

    • 속칭 이라고 부른다. 초창기 좀비모드가 고이지 않았을 당시에는 이곳에 숨어서 역배승을 노리거나 혹은 2층에서 헬게를 하기도 했다.
      지금은 1층 밑에 박스있는 곳에서 인간 다수가 자리잡아 헬게이트를 시도한다. 구석진 곳이라 좀비가 올 길이 정해져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진출입로도 넓어서 사람이 많이 모여야 효과를 보는 장소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좀비들의 진입 범위가 넓은데다 상자 위는 좀비가 점프로 단숨에 넘어갈 수 있고, 그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이 잡히기도 쉬워서 아무리 사람이 많다 해도 그 사람 한 명 때문에 금세 좀비밭이 되기도 한다.
  • 와인 저장고

    • 진출입로는 적당히 좁고 길며 시야도 머나를 뺀 기타 헬게이트 명당에 비하면 괜찮으나 진출입로가 2곳인데다 진입할 공간도 넓어서 수비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머나금 방에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모이는 곳이지만 그만큼의 승률은 잘 안나오는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다. 때문에 여기서 헬게이트를 성공해 휴먼 윈을 띄울 경우 '낭만 성공'이라며 자축을 한다.
  • 긴 홀

    • 구석에 작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방어를 한다. 단점으론 이스테이트의 침실 하위호환 급이라 공간이 너무 좁아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좀비 숫자가 너무 차이나면 결국 화력으로 밀린다. 또한 이스 지하실처럼 좀비가 내려오는 구조라 넉백이 덜 먹힌다.
  • 대 테러리스트 시작지점

    • 난간에서 점프해 올라갈 수 있는 상자 위를 말한다. 처음부터 여기를 가는 경우는 많지 않고, 주로 머나가 터졌을 때 달아난 인간이 택하는 장소다. 명당으로서 효율은 여기서 언급된 다른 장소에 비해 낮으나 좀비도 여길 가려면 점프 내지는 탑 쌓기가 필수적이기에 시간 촉박한 상황에서는 나름의 생존률을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 시장

    • 아래에서 언급하는 시옥과는 다르다. 시장에서 시옥이라 통하는 곳을 뺀 모든 지붕과 천막을 의미하며, 인간이 여길 제대로 활용하려면 점프 스킬이 필수적이라 다수 인간의 헬게이트보다는 소수 인간의 고라니짓에 특화되어 있다. 가끔 인간 다수가 모일 경우 시장 가운데 있는 파란색 넓은 천막 위에 모여서 수비를 한다.
  • 시장 옥상

    • 속칭 시옥. 시장 뒤편의 커다란 박스에서 점프해 올라가는 곳을 말한다.
      인간 1명이 좀비 31마리를 막아낼 수 있을 정도의 사기명당이라 대부분 금지한다. 거의 모든 방이 금지를 거는 터라 별다른 언급이 없어도 금지로 통하는 불문율이 있으며, 어길 경우 비매너 취급과 함께 강퇴를 당할 수 있다.
  • 비밀의 방

    • 속칭 비방. 아파트 내부 특정 방에서 부팅을 하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인데 별다른 출입구도 없어서 한번 들어가면 라운드 끝날 때까지 거기 계속 있어야 한다.
      시옥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방에서 금지하며 별다른 금지 언급이 없더라도 여길 가면 불문율으로 비매너 취급&강퇴 처리를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숨어있다가 승리하면 바로 총을 쏴서 본인이 비방에 숨어있는것이 아니었음을 알리는것이 좋다.

카스온라인2 버블파이터, 서든어택에서도 등장한다.

오페라곡이 흘러나오는 쥬크박스를 파괴하면 펜티엄3 시절의 메인보드와 파워 서플라이 하드가 잔해로 나온다(...)[17]

특정 이벤트 기간 동안 좀비 히어로 모드 한정으로 '크레이지 이탈리아'또는 '디비전 이탈리아'맵을 개설할 수 있다.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인질 미션 특성상 테러가 매우 유리하다. 서든어택에서는 폭파미션으로 리메이크됐는데 거기서는 황밸맵이다.

2.7. 밀리샤

<colbgcolor=#000><colcolor=#ffffff> 밀리샤
Militia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Militia_icon.png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클리프의 저택에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하여 인질을 잡고 협상에 나서자, 대 테러리스트가 구출 작전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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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상세
정보
배경 클리프의 저택
크기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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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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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맵 역시 이스테이트, 이탈리아와 더불어 많이 선택되는 1티어 맵으로 쳐준다. 밀리샤 고정방은 새벽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대에 하나 정도는 존재한다. 다만 거의 풀방으로 꽉꽉 차는 이스에 비해선 좀 한산하다. 후술할 화장실 헬게를 가끔 하는 인원도 있지만, 이탈리아나 이스와는 달리 헬게를 여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절벽이나 조형물 위에 올라가서 명당 샷건으로 농성하기 때문에 뉴비에겐 조금 진입 장벽이 있는 맵이다. 그리고 맵도 넓어 좀력이 분산되다보니 좀비나 인간이나 킬을 하기 쉽진 않다. 이스나 이탈리아에서 외면받던 윈체스터, 더블바렐 등 샷건 유저들이 애용하는 맵. 특히 넉백 자체는 덥베가 좋지만 장탄수가 적다보니, 철거를 가장 잘하는 윈체스터가 매우 애용된다. 후술할 갑판 등에서 윈체가 워낙 사기다보니 윈체만 금하는 커스텀 프방도 많다. [18]

또한 특이하게 밀리샤는 노룰전이라고 하여 명당을 금하는 일이 잘 없고 모든 명당을 다 허용하는게 관습인데, 그러다보니 뉴비나 노인에게 더 어려운 맵이다. 통제[19]도 거의 허용되는지라 뉴비는 허둥지둥 어디갈지 당황하다 감염체가 되는게 일쑤...

CT 시작지점에서 왼쪽 갈림길로 가면 하수도로 내려가는 사다리가 나오는데 좀비모드 한정으로 이 사다리에서 래더점프를 하여 옆에 있는 철창을 넘어갈 수 있다.
또한 하수도로 내려가서 구석에 있는 배전반을 조작하면 하수도의 조명을 끌수 있다.

TR쪽 하수도 끝에 컴퓨터 5대가 있는데 앞으로 가서 E키를 누르면 각각 다른 위치의 CCTV를 볼 수 있다.

인간들이 주로 가는 장소는 다음과 같다.
  • 갑판

    • 밀리샤 최고의 명당이다. 집 앞에 나무판에서 점프해서 절벽으로 간 다음 거기서 또 다시 기어올라와야한다. 초창기에는 인간에게 뛰어난 유전자가 기본제공이 아니라서 혼자 가려면 스트레이프 점프를 하거나 혹은 질주 아이템을 사용해야 해서 뉴비에게 장벽이 있었으나 지금은 기본제공이다보니 올라가는 것 자체는 쉽다. 하지만 점프 + 기어올라가는 구간이 있고 높이가 워낙 높아서 인간 몇명이 샷건으로 농성을 시작하면 좀비 입장에선 뚫기가 너무 힘들다. 일반 샷건으로도 점프 혹은 기는 구간에서 튕겨서 힘든데 윈체나 덥베는 좀비가 평지에서 앉아도 철거해버리기 때문에 이들 무기가 있으면 좀비 입장에선 그냥 놀좀하고 싶어지는(..) 아래에 작은 언덕 위에서 탑을 쌓아서 공략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이 역시도 좀비들이 합을 맞춰야하고 수가 많이 필요해서 어렵다. 좀비 뮤턴트부터는 좀폭이나 소좀 버니합, 밴시 박쥐 등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도 많지만 클래식에선 그런게 없기 때문에....
      덧붙여 이 갑판에서 인간 한명을 밟고 올라가면 미끄러지는 기운 벽이 있는데 여기는 뚫기 더더욱 힘들다. 올라와서 한번 더 탑을 쌓아야해서... 다만 인간도 항상 백스페이스 키를 누르고 있어야 하다보니 자주 실수도 보이는 곳이다.
      다만 이렇게 밸런스가 기울어있다보니 밀리샤에서는 대부분 타자가 허용되는게 국룰이다. 후술할 지붕에서 타자를 하는데, 좀비가 날라가며 중간에 앉으면 쭉 날라와서 갑판을 타격할 수 있다보니 타자 허용판에서 갑판 인간들은 정면 외에 타자 각도도 신경써야한다.
  • 사격장

    • 보이스는 '뒤뜰'이라고 뜨는데 유저들에겐 사격장이라고 더 불린다. 갑판의 하위호환 격으로, 갑판에 비해 넓지만 높이가 낮아 좀비가 탑을 잘 쌓으면 금방 뚫린다. 탑 외에도 사격판 위에 좀비가 설 수 있는데 여기서 발톱을 긁히는 일도 자주 보인다. 정면으로는 상자 위를 올라온 후에 기울어진 벽을 서프를 타고 올라오면 된다. 과거에는 카스 물리엔진 특성상 수직동기화를 켜야만 올 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올 수 있게 되었다. 갑판처럼 강제 넉백으로 좀비를 철거할 수 있는 윈체, 덥베가 활약한다.
      여기도 갑판처럼 타자를 통해 좀비가 날라올 수 있는 곳이다.
  • 화장실

    • 집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스테이트 침실같이 닫힌 방에 입구가 좁은 구조라 여기서 헬게를 하기도 한다. 침실보다 공간이 조금 더 넉넉하지만 여기도 좀비가 부팅으로 들어오는게 가능하니 주의할 것.
  • 다락방

    •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가끔 헬게가 벌어지는 곳이다. 차고 위에 위치하며 상자 뒤에 앉아서 오는 구간에 인간들이 모여 버티는 헬게를 구축할 수 있다. 다만 수용인원이 너무 적다보니 좀비 수가 많으면 결국 밀린다.
  • 지붕

    • 집 위에 넓게 기울어진 지붕으로, 경사로이기에 넉백을 많이 받아 윈체, 덥베 유저들이 좀비를 농락하는 곳이다. 하지만 좀비들이 몰려오면 결국 털린다... 지붕에서 앞뜰쪽으로 큰 창문 2개가 있는 곳이 타자 타석 구간이다.
  • 앞뜰

    • 보이스로 '앞뜰'이라고 뜨는 곳의 큰 바위이다. 작은 바위로 먼저 올라온 후에 큰 바위로 점프, 그 후 사선으로 스트레이프 점프를 한 다음 올라와야 해서 뉴비에게 난이도가 좀 있다. 갑판에 비해 높이는 낮지만 대신 지붕 타자의 영향을 받지 않아 여기서 인간승이 나오는 경우가 꽤 있다.
  • 대테시

    • 탱크 하나가 놓여있는 대 테러리스트 시작지점. 여기 탱크 뒤에 기어서 올라가는 벽이 하나 있는데 올라가는데 오래 걸리는 대신 좀비도 기어서 올라와야해서 의외로 시간이 촉박하면 뚫기 힘든 구간. 하지만 한두명 정도밖에 수용하지 못한다.

설명한 곳 외에도 구석진 곳들이 아주 많아 숨플하기 정말 좋은 맵이다. 맵 자체도 넓은 편이라 고라니도 잡기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라운드 시간을 짧게 설정하면 작정하고 숨어있거나 도망다니는 유저를 찾지 못하고 끝날 때가 많다. [20]

집 2층 화장실 변기에 있는 그것을 때리면 폭발(..)한다.

2.8. 사무실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사무실
Office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Office_icon.png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사무실에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하여 인질을 억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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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상세
정보
배경 프로디지 사무실
크기 대형
형태 복잡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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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온라인2에서도 등장한다.[21]

좀비 모드에서는 사실상 사장되었다. 맵이 꽤 넓은 편이긴 하지만 도망치기 애매한 터널이나 비좁은 사무실 건물에서 추격전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계속 쫓기다 보면 언젠가는 막다른 길에 도달하여 붙잡힐 수밖에 없다. 인원이 많아질수록 좀비의 숫자도 많아지는 게임 특성상 비좁은 사무실에서 여러 좀비들에게 쫓기게 되면 금방 사방에서 포위망을 좁혀와 도망칠 수도 없다.

심지어 부팅 같은 버그성 플레이를 제외하면 인간이 맘 편히 막아낼 수 있는 안전한 명당도 없으며,[22] 앞서 서술했듯 고라니 플레이를 하기에도 비좁은 건물 내부가 발목을 잡아 플레이하기 굉장히 애매하다. 다만 인원이 적어서 소규모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소수의 좀비들을 피해 사무실 곳곳을 통과하며 뛰어다니는 스릴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는 있다.

2.9. 시즈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시즈
Siege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Siege_gfx.png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전쟁 포로를 구출하기 위하여 대 테러리스트가 작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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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상세
정보
배경 포로수용소
크기 중형
형태 단순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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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하프라이프의 모드였었던 1999년 초창기 베타 1.1 시절 부터 추가된 오래된 맵

이 맵은 Z, X, C 키로 라디오 무전을 하면 소리가 메아리와 마찬가지로, 드넓게 울리는 것을 볼 수 있는 맵이다. 총소리도 울리는 곳이다. 때문에 좀비모드에서 이 맵을 하면 정말 시끄러운 것이다.

특이사항으로 이 맵에는 엘리베이터가 하나 있는데 카운터 스트라이크 초창기 때 하프라이프의 엘리베이터나 이동수단들을 이용해 맵을 만들었지만 신버전이 나오면서 시즈를 제외하고 대부분 삭제됐다. 예전에는 이 엘리베이터를 공격으로 부술 수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엘리베이터를 부수는게 불가능해졌다. 문제는 이 엘리베이터를 고장내는것이 가능하다. 이걸 악용하여 엘리베이터를 윗층으로 올려보낸 뒤 바닥으로 내려가 스위치를 다시 작동시켜 아래층으로 이동시키고, 사다리를 타고 앉은 상태에서 엘리베이터에 딱 붙어버리면 완료. 사다리 특성상 좀폭으로 고장상태를 풀어낼수도 없으므로 절대 함락이 불가능한 명당이 완성된다(...)

한때 다리 밑 교각 사이에 점프기술로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인기있었던 맵이며, 그 외에도 특정 지점에서 점프로만 접근 가능했던 컨테이너에서도 명당이었다. 그러나 좀폭 점프에 얄짤없이 뚫리게 되었다.

2.10. 추락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추락
Downed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Downed_gfx.png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민간인 비행기가 테러리스트의 RPG 공격으로 밀림에 추락했다. 테러리스트는 민간인을 인질로 삼고 거액의 협상금을 요구해왔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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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상세
정보
배경 열대 우림
크기 대형
형태 복잡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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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모드에서 사기적인 명당이 있어 비인기 맵 중에서는 그런대로 플레이되는 편이다. 특히 라이트닝 퓨리의 등장 이후 인간에게 매우 유리해졌다. 좀비 클래식에서는 한때 크게 유행을 끌었던 맵이지만 절벽 명당을 사수하고 있는 인간을 일반 좀비로는 절대 뚫을 수 없다는 단점, 또 절벽 명당들 말고는 쓸만한 명당이 인질실 하나 밖에 없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아 공방에서는 거의 사장 되었다.

원래 1.6의 확장팩인 컨디션 제로의 맵으로 컨디션 제로 삭제 장면의 '조종사 구출' 미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헤비좀비를 출시하면서 같이 출시되었다.

2.11. 위장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위장
Camouflage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Camouflage_gfx.png
▲ 맵 선택 이미지

설명
▪︎창고로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던 폐건물에 테러리스트의 잔존세력들이 숨어 있었던 상황이다. 이와같은 사실이 정부에 알려지자 테러리스트는 인근에 정부 소유의 연구소를 공격하여 박사 4명을 인질로 삼고 거액의 몸값과 탈출용 헬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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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창고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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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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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위장2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위장2
Camoufl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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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선택 이미지

설명
▪︎창고로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던 폐건물에 테러리스트의 잔존세력들이 숨어 있었던 상황이다. 이와같은 사실이 정부에 알려지자 테러리스트는 인근에 정부 소유의 연구소를 공격하여 박사 4명을 인질로 삼고 거액의 몸값과 탈출용 헬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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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모드에서는 간간히 이용된다. 연구소 건물의 옥상 전체를 두르고 있는 커다란 철조망 옆으로 인간이나 좀비들이 돌아다닐 수 있는 조그만 발판들이 튀어나와 있는 덕분이다. 또한 계단에서 부팅을 2~3명이 하면 건물 옥상 꼭대기로 부팅하여 올라갈 수 있는 명당도 있다. 하지만 최대 플레이 인원이 32명이 아닌 24명이며, 그렇게 옥상을 먹은 인간들 상대로 좀비가 굉장히 불리해지기 때문에 좀비 클래식에서는 사실상 사장되었다.

3.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테러리스트는 별도 미션이 없으며, 대 테러리스트는 인질 4명을 모두 구출하면 승리한다.

방식 상 테러리스트가 유리한 맵이 많다.

3.1. 어썰트

파일:external/s.nx.com/map_04_assault.jpg
미국 동부의 한 시가지에 있는 물류창고. 테러리스트 연합이 가짜 물류회사를 세운 후 폭파 테러를 위한 물품을 보관 중입니다.
모드 - 클래식 미션 / 팀 데스매치 / 스텔스 / 건팀 데스매치 / 숨바꼭질 / 귀신 / 좀비 / 좀비하우스 / 좀비Z / 매치 / 킬레이스 / 웨폰 스페셜 / 돼지 술래잡기 / 숨바꼭질 팀전 / 숨바꼭질 큐브

3.2. 오피스

파일:external/s.nx.com/map_03_office.jpg
빅시티 구 시가지에 위치한 창고형 사무실. 과거 대테러연합국의 안전가옥으로 쓰이던 곳입니다. 테러리스트들이 정보 입수를 위해 이곳에 잠입합니다.
모드 - 클래식 미션 / 팀 데스매치 / 스텔스 / 건팀 데스매치 / 숨바꼭질 / 매치 / 킬레이스 / 웨폰 스페셜 / 돼지 / 숨바꼭질 팀전

그나마 인질구출 중에서는 많이 쓰는 맵. 초반엔 대테러가 유리하지만, 돈이 쌓이면 테러리스트가 스나이퍼로 막기 쉬워진다.

3.3. 이탈리아

파일:external/s.nx.com/map_05_italy.jpg
치즈로 유명한 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마을. 테러리스트 연합이 관광객과 마을 주민을 인질로 잡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모드 - 클래식 미션 / 팀 데스매치 / 스텔스 / 건팀데스매치 / 귀신 / 좀비 / 좀비하우스 / 매치 / 킬레이스 / 웨폰 스페셜 / 돼지 / 좀비Z

온라인1부터 유명한 맵이며, 2에서도 충실하다.

초기엔 카스온라인1의 영향이었던 건지 좀비 모드만 하면 머나먼 곳에 집결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그 외 생존자들은 돌아다니거나 대여섯 정도가 아파트에서 화력지원 해주는 정도였는데 메타가 바뀐 건지 16~17년도 들어서 머나먼 곳은 거의 가는 사람이 없다시피 하고 테러리스트 지점의 주택에서 20명 모이는 게 국룰이 됐다.

3.4. 밀리샤

파일:external/s.nx.com/map_08_militia.jpg
테러리스트 연합의 안전가옥. 이곳에서 테러 계획에 대한 모의와 군수품의 밀거래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모드 - 클래식 미션 / 팀 데스매치 / 스텔스 / 건팀 데스매치 / 숨바꼭질 / 귀신 / 좀비 / 좀비하우스 / 매치 / 킬레이스 / 웨폰 스페셜 / 돼지 술래잡기 / 숨바꼭질 팀전

글옵에서 퇴출된 맵이므로 온라인 2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3.5. 아쿠아리움

파일:external/s.nx.com/map_12_aquarium.jpg
일본 남부에 위치한 수족관. 개장을 앞두고 있었으나 테러리스트의 목표가 되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습니다.
모드 - 클래식 미션 / 팀 데스매치 / 스텔스 / 건팀 데스매치 / 숨바꼭질 / 매치 / 킬레이스 / 웨폰 스페셜 / 돼지 / 숨바꼭질 팀전

3.6. 이스테이트

파일:external/s.nx.com/map_31_csestate.jpg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가에 위치한 별장.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인적이 드뭅니다. 거물급 인사가 머무는 곳으로 청부 살인에 대한 정보가 입수되었습니다.
모드 - 클래식 미션 / 팀 데스매치 / 스텔스 / 건팀 데스매치 / 숨바꼭질 / 킬레이스 / 웨폰 스페셜 / 돼지 / 숨바꼭질 팀전 / 숨바꼭질 큐브

본가에서도 골드 소스 엔진 버전에서만 있었던 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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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디션 제로의 인질은 플레이어가 근처에 없을때 도망을 가는데 카스온라인에서는 도망을 못 가게 해놨다. [2] 카운터 스트라이크 2 [3] 인질을 다 죽여버리고 테러리스트들이 맵 사방으로 퍼져서 숨어서 위치를 잡고 대기를 타버리면 CT 입장에서는 제한 시간 3분 안에 전부 찾아내 죽이기도 어렵고, 만약 한 명이라도 죽이지 못하고 제한 시간이 다 되어버리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TR팀이 승리하게 된다. [4] 이후 패치로 무한부활 기능이 생겨 인간으로 죽어도 좀비로 살아나기 때문에, 이 즉시 사망처리를 이용하여 인간상태에서 숙주 선택 카운트다운 때 죽으면 좀비로 부활하여 피해를 입지 않고 경직과 넉백도 안당하는 무적상태로 명당에 들이닥쳐 숙주가 나오는 시간이(=무적판정이 풀리는) 되자마자 숙통을 하는 정신나간 짓도 가능하다. 비매로 간주되어 당연히 온갖 욕을 얻어먹고 강퇴당할 수 있다. [5] 좀비가 땅바닥에서 여길 좀비탑으로 올라가려면 13층(...)을 쌓아야 한다. [6] 처음에 프방이었다가도 방장이 나가면 프방이 풀리는데, 그 순간 일코하던 비매너들이 여기저기 막는 기막힌 풍경이 펼쳐진다... [7] 출시 당시에는 이스테이트 하헬처럼 통로가 넓은 곳에서 헬게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트옥에서 헬게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8] 그러다보니 너무 변수가 없다는 점에 이스 안티들도 생각보다 많은 편. 물론 경로당 변수는 항상 존재하지만... [9] 갑자기 들이닥친 좀비를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을 반응속도가 느리다며 노인이라 부르는데, 사람 많이 몰린 명당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거기 있던 사람은 다 노인이니 경로당이라 하는 것이다. [10] 인간이 좀비 부팅을 막으려면 반드시 좀비가 올라오는 공간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앉은 인간이 부팅 존을 막고 있다면 부팅된 좀비가 그 인간 머리 위로 올라와버린다. [11] 실제로 침실헬게와 달리 발코니헬게만 남아있다면, 부팅시간이나 혹은 그전부터도 미리 배신하고 뛰어 도망가는 경우가 꽤 있다. [12] 그렇기에 간혹 보초병 컨셉으로 스폰을 감시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들의 닉네임을 기억했다가 이들이 적 발견 무전을 치면 같이 스폰된 좀비를 제압해주자. 이런 유저들이 없어도 좀비 부활 나레이션이 뜨면 한 번씩 확인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13] 이스테이트는 대테러를 빼면 딱히 고라니를 할 만한 곳이 없다. 거기에 대테러를 금지하는 자체룰을 거는 방이 많아 프방에서는 멋대로 대테러에서 단독플레이를 하기도 난감하다. [14] 다른 팀원들 고혈을 빤다고 하여.. [15] 양 옆으로 바짝 붙어서 1열 2명씩 총합 3열 6명이 앉은 후, 양 옆의 벽에 붙은 인원 2명이이 앉아서 점프를 하면 그 밑으로 사람이 1명 앉아서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인원수를 총합 8명까지 늘릴 수 있다. 중앙은 유감스럽게도 천장에 전등이 붙어있어서 그렇게 낑겨넣으면 돌출된 맨 윗사람이 숙주 팔에 긁히게 되어 2명만 들어온다. [16] 인간 기본 점프력 증가 아이템. 기간제 유료 아이템으로 판매되다가 어느 때부터 상시 적용으로 변했다. [17] 소스부터는 나무 조각만 나온다. [18] 이 경우 보통 대체제로 보조무장인 매버릭 윈체를 많이 든다. [19] 초반 숙통을 방지하기 위해 한두명만 올라온 후에 명당에 더 못올라오게 막는 관습 [20] 최근 좀클은 3분 라운드 시간이 국룰이라 잘 보이지 않는다. 과거에는 2분방도 종종 있었다. [21] 다만 그쪽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를 기반으로 한다. [22] 그나마 프로젝터 방, 지하 통로 2군데가 주로 사용되나 둘 다 입구가 두개나 돼서 막기가 어려운데다가 프로젝터 방은 허구한날 좀비가 부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