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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와세미 오미토(翡翠臣疾) |
성우 | 후쿠야마 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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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살인사건 검거수 전국 NO.1의 초민완 형사. 20대의 젊은이면서 미래의 경시총감이라 불린다.상대방의 능력까지 내다보는 뛰어난 통찰력 덕분에 '혜안의 물총새(慧眼のカワセミ)'라는 별명이 있다. 다만 성격은 안 좋다고 봐야 하는데 평소 핀셋을 들고 다니며 부하와 동료, 심지어는 상사 상대로도 온갖 사소한 부분까지 일일이 지적을 한다.[1]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동기인 아마미야는 그를 '쓰레기(カス)'라고 부르며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고 카와세미가 지적하던 핀셋을 막아내기까지 했다.
그래도 혜안을 가졌다는 명성대로 작중 등장한 경찰들 중에서 단서 및 증거물 확보, 용의자 추론 능력이 가장 좋다. 론과 토토 중 실제 추리를 하는 쪽이 론인 것도 금방 알아봤다. 후술할 핸드 컬렉터 사건 때문에 사건의 감을 잃은 적도 있지만, 론 덕분에 다시 감을 잡으며 범죄자를 잡는 데 성공한다. 이후로도 론과 종종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