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조 토우마에게 4초간 버프가 걸립니다. 버프 지속시간 중 공격을 받을 경우 공격한 적을 자신에게 끌고 오고 받은 피해 * 2 + 미래를 믿었던 자의 기적(R) 레벨 * 250 + 힘 * 2의 피해를 입히고 받은 피해만큼 회복합니다.
마나소모
0
쿨다운
52초
잡았다!
리메이크 때 새롭게 생긴 스킬. 덕분에 D-E로 이어지는 납치가 가능해졌다. 발동시 대상을 제압하고,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은 물론 갱킹, 한타 페이즈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스킬이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점을 이용해 급할 땐 회피기로도 사용 가능. 쿨다운과 마나 소모가 다소 부담스러운게 흠이다.
토우마가 라인전에서 상성을 많이 타는 이유, 최약의 일격을 3타까지 다 맞추면 280+힘x1이라는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2]D스킬과F스킬이 추가되면서 200+힘x1로 조정을 당했다. 허나, 최약의 일격을 도중에 끊을 수 있는 적에게는(1초 이상 지속되는 침묵, 스턴 등) 세번째까지 맞추는 것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하지만, 이제는 E선마가 정석이 되면서 Q를 3타까지 맞추는 거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진 상태. 그래도 갱킹이나 맞다이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대상에게 30/60/90/120+힘x0.4의 데미지를 주변350범위에 주고 대상을 1초간 기절시키며 700거리 넉백시킵니다. 넉백될 때, 대상이 지형지물이나 영웅, 미니언, 크립에 충돌될 시, 20/40/60/80+힘x0.4의 데미지를 주변 350범위에 주고 대상을 1초더 기절시킵니다(대상의 모든 해로운 버프를 해제시킵니다.)
사정거리
근접
마나소모
60/65/70/75
쿨타임
18/17/16/15초
포기하고 꺾일까보냐!
비켜!
원래 있던 환상살을 밀어내고[3] 새롭게 나온 토우마의 공격기, 단일 데미지는 매우 약하지만, 무언가에 충돌시킬 시, 즉, 벽꿍 성공 시에는 강력한 데미지와 2초 스턴을 가한다.[4] 단지 단점이 있자면, 쿨타임이 길고, 대상의 모든 해로운 버프 해제 정도가 있겠다. [5]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선마스터 하는 스킬. 이 스킬이 없다면 토우마는 라인 푸시도, 딜교환도 맘대로 할 수 없다. Q가 강력하긴 하지만 마나 모소가 압박이기 때문에 소모값도 저렴하고 딜도 잘 뽑히는 E를 선호한다. 덕분에 라이너가 아닌 정글러로도 활로가 열렸다.
드래곤 스트라이크 버프를 2초간 활성화시킵니다. 활성화 중에 토우마가 4000거리 내에서 공격 받으면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발동하며, 토우마가 공격한 대상에게 이동하고 이하의 효과를 줍니다.
1. 받은 데미지가 180 이하면 200/400 + 힘x1의 데미지를 줍니다.
2. 받은 데미지가 180 이상이면 받은 데미지의 2배의 데미지를 줍니다.
3. 두 효과는 모두 대상 중심으로 400범위 내의 적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또한 범위내 적들은 2초간 스턴 상태입니다.
4. 이 스킬 발동 시 데미지를 주기 전, 상대의 칼날 갑옷 버프를 해제시킵니다.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은 궁극기로, 한방 데미지가 강력한 스킬을 역관광을 보내버리거나, 아니면 2초 스턴을 박아넣기 위해, 일부러 약한 것이라도 카운터 치기도 한다.
콘노 유우키(COS)의 흘려 베기 (Q)에도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지만 스턴은 들어간다.
이 스킬의 주의점은 드래곤 스트라이크를 역으로 카운터 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는 것, 무적기에 회피, 글로리아의 지팡이로 회피가 대표적. [7]
가끔 체력이 낮아진 토우마에게
아카메(COS)가 궁을 쓰기도 하는데, 꼭 반사하도록 하자. 2000000000+@의 범위데미지를 준다.[8] 이것말고도
야토가미 토카(COS)의 페이바쉬 헤레브 (R-R)[9]나
이카로스(COS)의 아폴론 발사도 카운터 치면 굉장한 데미지를 노릴수 있다.
토우마는 이니시에이터로는 애매한 면이 있으나[10] 상대의 이니시에이터를 카운터하는 역이니시에이팅와 아군을 지키는데 좋은 성능을 보인다.
라인전에서는 약한 편, QQEQ 콤보의 딜량이 상당하지만, 그 콤보를 넣을 방법이 많지 않다. 하지만, 일단 아군 정글러가 갱을 와서 CC를 넣어준다면, 후속 cc를 넣어주는 갱 호응력은 강하다. 그래서 토우마는 라인전을 주로 버티는 식으로 가기 마련이다. E 선마가 정석이 된 후로는 굳이 Q 콤보에 목숨 걸지 않아도 라인 파밍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조심하면 클 수 있다.
토우마는 미래를 믿는 자의 기적(W)의 효과 덕에 도주나 역이니시에이팅이 탁월하며, 기동력에서 우위를 쥐게 한다. 그리고 궁극기인 드래곤 스트라이크(R)도 역이니시에이팅에 빼면 섭한 스킬이다. 상대를 보고 상황에 따라 선택하기 정말 좋은 영웅.
토우마의 장점으로 역이니시에이팅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 그리고 아군 보호가 뛰어난 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라인전에서 상성을 너무 지나치게 탄다는 점과, 상대가 카운터 아이템을 구비하면,[11] 궁극기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점, 스킬의 마나 소모가 조금 심각해 라인 유지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다.
리메이크로 많이 다른 영웅이 되었다. 기본 스킬의 성능이 살짝 하향되고 난이도와 유틸성이 올라갔기 때문에 초보가 하긴 어려워진 상황. 대신 궁극기의 범위화와 D, F의 강력한 스킬 세팅 덕분에 탱킹만 되는 뚜벅이형 캐릭터가 아닌 캐리형으로 운영이 가능해졌다.
1. 변수를 정말 잘 만든다.
드래곤 스트라이크 (R) 자체가 데미지를 무시하고 반격하는 타입인지라 큰 스킬 하나 반사하면 적에게 무지막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점멸의 단검 - 데드맨 크라우칭 (D) 역시 한 방 역전이 가능할 만큼 강력한 스킬이라 토우마는 탱커답지 않게 캐리력이 높은 편이다.
2. 잘 못커도 밥 값을 한다.
스킬들의 고정 데미지가 상당한 편이고 유틸 옵션도 좋아 성장이 말려도 상대가 무시 할 수 없다.
1. 별다른 이동기가 없다.
점멸의 단검이 나오면 그나마 낫지만 나오기 전 타이밍에는 이동기가 없어 적의 갱킹와 딜교환을 묵묵히 받아내야 한다. 교전에서도 상대가
티나 스프라우트(COS) 등의 포킹형 캐릭터가 많다면 계속 얻어맞다가 체력만 손실하는 경우도 많다.
2. 성장력이 너무 좋지 않다.
좀 덜 커도 괜찮긴 하지만 최소한 2~3코어는 뽑아야 힘을 받는데 초반이 워낙 부실하다보니 적의 갱킹과 디나이를 몇 번 당하다 보면 심각하게 망해 기본 공격만 맞다가 드래곤 스트라이크 (R)를 억지로 발동하는 경우 역시 많다. 이정도 못크게 되면 차라리
네로 클라우디우스(COS) 같은 캐릭터가 나을 정도로 한타 기여도가 폭락한다.
정글이던 라인이던 첫 아이템으로 영혼의 반지를 들고가며 피에 물든 기사의 신발, 점멸의 단검,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 멀린의 망토, 칼날 갑옷 등 탱킹 & 유틸성 아이템을 선호한다. 토우마의 스킬들이 계수를 정말 잘 받기는 하지만 쿨다운도 만만치 않게 길어 교전에서 두 번 이상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힘 상승 관련 아이템 보다는 체력 아이템을 선호한다.
끝나지 않는 전쟁, 생명의 보석 등 가성비는 별로지만 깡스펙이 좋은 아이템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파밍력이 워낙 좋지 못해 하위템조차 빌빌거리며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글로리아의 기사 갑옷이나 귀족들이 입는 두꺼운 옷 등의 버프 아이템도 선호하지 않는다.
나나야 시키(COS)
나나야 시키가 기습할 경우 저항할 방법이 마땅히 없으며 드래곤 스트라이크 (R)를 발동하면 극사-나나야 (R-D)로 다시 반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기본 공격이 데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틱 데미지 등 마땅히 반사할 스킬이 없다는 점 역시 문제. 1:1 상황에서 나나야 시키를 이길 방법이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혼자 있을 때는 주의하도록 하자.
[1]
해당 스킬로 처치시 발동. 스킬을 맞기 전에 대상이 죽어도 나온다.
[2]
하향 전에는 무려 440+힘x1이였다.
[3]
자신 앞 모든 투사체 삭제, 삭제 성공 시 최대체력의 20% 회복으로,
에스데스(COS)의 바이스슈나벨 (Q)과 궁합이 최고였다. 이름하여 톰스데스 조합
[4]
타게팅 2초 스턴은 유노의 도끼 찍기를 빼면 포드 코니의 궁극기인 승룡권 정도다.
[5]
대상의 칼날 갑옷도 해제시킬 수 있다.
[6]
해당 스킬로 처치시 발동. 맞기 전에 대상이 죽어도 나온다.
[7]
정말 힘들긴 하지만 점멸의 단검을 타이밍 맞춰서 쓰는 것으로도 피한다!
[8]
1000 이상의 데미지를 궁으로 반격하면 굉장히 사악한 웃음소리가 나온다. 이 사악한 웃음소리의 정체는 어마금 1기의 vs
아우레올루스 이자드전에서의 웃음소리 그리고,
미사카 미코토(COS)의 최대 출력 레일건 (R-F)을 카운터 시에는 예외로 어금니 꽉 깨물어... 미사카... 사운드가 나온다.
[9]
페이바쉬 헤레브가 토카 개편으로 데미지가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토우마는 힘캐라 최대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페이바쉬 헤레브 (R-R)를 반사하는 데미지가 괜찮다.
[10]
이니시에이팅이 나쁘진 않다. 점멸 E로 배달할 가능성도 있고... 리메이크로 인해 점멸 DE도 가능하다.
[11]
대표적으로 글로리아의 지팡이, 아니면 무적기가 있으면 그걸로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