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는 카미이즈미 노부츠나 혹은 본인.
전생검신에 등장할 때는 나이가 100세가 훨씬 넘은 노인으로 등장한다. 미야모토 무사시를 제외하고는 동영에서 으뜸가는 실력자로 추측되며, 무토도리라는 기술을 장기로 하고 있다.[1] 미호와 백웅이 멸혼보를 연구하기 위해서 동영의 검호들을 소집했을 때 모여서 백웅에게 도움을 준다. 젊었을 때는 중원의 백련교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하며 백련교 사대무류에 대한 소감을 백웅에게 가르쳐 준다.
16번째 전생에서는 별다른 일이 없을 경우 아오키가하라 수해에 무사수행을 위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츠카하라 보쿠덴과 함께 대요괴급 마물들을 베어가며 수련을 하는 듯.
[1]
맨손으로 상대의 검격을 붙잡는 무토도리(無刀取り)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백웅은 무토도리의 요령을 전수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