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5 01:18:33

카미야(토미카 히어로 시리즈)

레스큐포스 레귤러 멤버
R1 R2 R3 R4 R5 RU R0
오부치(그레이)

토도로키 히카루(라이트)
카미야(제이슨)

진라이 쿄스케(카이)
오카무라 나오미(마리)

코우즈키 레이(레이)
남부 나츠노(낸시)

시라키 쥬리(쥬리)
이시구로 에이지(에이지) 남부 나츠노(낸시) 오사카베 레이지(레이지)
프로필
파일:1000022745.jpg
이름 神谷
현지화명 제이슨
성별 남성
코드네임 초대 R2
주요 출연작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첫 등장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48화
배우 이치노세 히데카즈
국내판 성우 하성용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예전에 이시구로 일행과 같은 제1기의 레스큐 포스의 R2이기도 했으며 쿄스케에게 가르침을 주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48화에서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R2 진라이 쿄스케가 산에 있는 한 마을[1]에서 소방 훈련을 진행하던중 소방 출장소의 소장으로 언급됐다가 뒤늦게 자전거를 타고 훈련장으로 찾아오던 도중 넘어지는 개그를 선보이며 등장한다. 이후 쿄스케와 함께 소방 안내문을 마을 주민들에게 전하면서 소방서로 돌아와 담소를 나누다가 이시구로 에이지를 언급하는 등 쿄스케의 입장에서 수상쩍은 말을 한다. 계속 담소를 나누던 도중 마을 경찰관이 작중에서 등장하는 할아버지의 신고를 받다가 끊기는 바람에 대형사고인줄 알고 옆에 소방관과 함께 오두방정을 떨게 된다. 이 와중에 카미야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하는 등 수상한 행보를 보여 쿄스케의 관심을 샀다. 이후 쿄스케의 커맨더로 레스큐 피닉스와 연락을 취하던 도중 에이지의 말로 카미야가 1대 레스큐포스 R2였다는게 밝혀진다. 이후에 R2 콤비는 최초 신고자인 할아버지와 손자를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다.

현장에 도착해서 쿄스케와 함께 구조작업을 실시했으나 보조석의 충돌로 인해 아이의 다리가 차에 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카미야는 할아버지부터 구조하고 내려가라는 지시를 내린다. 카미야의 위험한 지시에 할아버지를 구조하고 내려가면서 쿄스케는 의구심을 품는데 아이의 할아버지의 의해 카미야가 소방훈련에 적극적인 것과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자기자신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시도하려는 이유가 밝혀진다.

과거에 카미야는 레스큐 포스 활동중에 그 아이를 구했었지만 도중에 다른 재난을 진압하기 위해 구조요원들에게 맡기고 현장에서 나왔었다. 무사히 해결하고 현장으로 다시 돌아왔으나 아이의 부모님까지 구하지 못한 것에 죄책감을 느껴 레스큐 포스를 그만두고 산에 있는 마을의 소방서장으로 간 것. 이 때문에 소방서장으로서 책임감이 매우 강한지 주기적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소방훈련을 하여 항상 재난에 대비하고 있었다.

이후 네오테라가 계속해서 마을을 위기에 빠트렸을 때 불이 너무 번지는 바람에[2] 이상태에서 파이널 레스큐를 발사할 경우 아이와 카미야까지 다칠수 있어서 망설였으나 카미야를 믿고 산 전체에 플래쉬 드릴을 발사하여 진압을 완료했다. 다행히도 아이와 카미야는 냉동 트럭안의 화물칸에 들어가 레스큐 다이버의 파이널 레스큐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다. 상황 종료 후 카미야의 조언을 듣고 쿄스케는 지키고 싶은 것에 대해 깨닫게 되면서 한층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 기타

  • 오카무라 나오미, 남부 나츠노처럼 세계소방청에 남아 에이지와 평범한 직장 동료로 지내는 것과 달리 에이지의 대사를 추측하면 오부치 다음으로 정 많은 사이로 추정된다.
  • 오부치의 행적을 알고 있는지는 불명. 레스큐 포스 대원들이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보니 오부치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모를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시기 상 카미야가 오부치보다 일찍 레스큐 포스에서 탈퇴한 듯.

[1] 재능TV에서 더빙된 명칭은 산성마을 [2] R1이 라이저 스트라이커로 라이저 스플래쉬를 발사했으나 공기가 너무 건조한 탓에 진압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