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이브온 카드리버에서 등장한 카드군.자체적으로 혼합 토크 몬스터 및 기술을 라이브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카드군이다.
색이 바뀌는 카멜레온의 특성을 살린 건지 각각 다색의 토크를 보유하고 있어 덕분에 몽이몽이, 흰 부엉이, 블루 터틀, 블랙 리스트와 함께 혼색 토크 덱에선 무조건 바로 투입되며 특히 필드에 있으면 다른 토크로도 해당 취급하여 발동되기 때문에 활용성이 많은 편. 게다가 카드군 전원이 공통적으로 본인 필드의 B라인에 있으면 상대방의 기술과 능력에 목표 지정이 되지 않는 상대 효과의 목표 지정 내성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그 덕분에 대명계의 분노를 발동시키지 않는 이상 상대방의 기술과 능력에 안전한 것도 큰 장점.[1]
근데 생긴 건 파충류인데 특이하게도 전부 빙의족이다.
2. 종류
2.1. 붉은하늘 카멜레온
붉은하늘 카멜레온 | |
몬스터 / 빙의족 | |
이 몬스터가 발생하는 토크는
로도 취급한다. 이 몬스터가 B라인에 있는 동안, 상대의 기술이나 효과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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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가 흰색으로 변화하는 것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비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by 몬스터 연구원 나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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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혼색 덱의 필카인 카멜레온 시리즈 중 하나이며, 일명 적백 카멜레온. 대지계와 대공계 토크를 동시에 발생시킨다. 대지계와 대공계 토크가 섞인 몇몇 카드들을[2] 사용하기 위해서 투입된다.
2.2. 흰 바다 카멜레온
흰 바다 카멜레온 |
몬스터 / 빙의족 |
이 몬스터가 발생하는 토크는
로도 취급한다. 이 몬스터는 B라인에 있는 동안, 상대의 기술이나 효과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
「토크가 파랗게 변하는 것은 바다의 푸르름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인 거 같다」 by 몬스터 연구원 나오키 |
500 |
혼색 덱의 필카인 카멜레온 시리즈 중 하나이며, 일명 백청 카멜레온. 대공계와 대해계 토크를 동시에 발생시킨다. 대공계와 대해계 토크가 섞인 몇몇 카드들을[3] 사용하기 위해서 투입된다.
2.3. 푸른 대지 카멜레온
푸른 대지 카멜레온 |
몬스터 / 빙의족 |
이 몬스터가 발생하는 토크는
로도 취급한다. 이 몬스터는 B라인에 있는 동안, 상대의 기술이나 효과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
「토크가 빨갛게 변하는 것은 대지를 물들이는 석양에 감동했기 때문인 것 같다」 by 몬스터 연구원 나오키 |
500 |
혼색 덱의 필카인 카멜레온 시리즈 중 하나이며, 일명 적청 카멜레온. 대해계와 대지계 토크를 동시에 발생시킨다. 바다 이구아나와 함께 대해계와 대지계 토크가 섞인 몇몇 카드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투입된다. 모티브는 잭슨카멜레온으로 보인다.
2.4. 토크 카멜레온
토크 카멜레온 |
몬스터 / 빙의족 |
이 몬스터가 발생하는 토크는 모든 계통(
대지, 대공, 대해, 대명계)의 토크로도 취급한다. 이 몬스터는 B라인에 있는 동안, 상대의 기술이나 효과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
「토크가 여러색으로 변화하는 것 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카멜레온으로 불린다」 by 몬스터 연구원 나오키 |
500 |
혼색 덱의 필카인 카멜레온 시리즈 중 하나이며, 일명 혼색 카멜레온. 모든 계통의 토크를 동시에 발생시킨다. 하지만 단색 특화인 대명계는 혼색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명계와 혼색 토크(대지계, 대공계, 대해계)가 섞인 몇몇 카드들을[5] 사용하기 위해서 투입된다.
그래도 대명계통이므로 태라오와 함께 사용하기도 쉬운 편이며 이들의 능력을 통해 2탄의 혼합 토크 드래곤, A1 & A2 드래곤들과 연계할 수가 있어 토크 카멜레온과 태라오가 필드에 나와있는 상태에서 앞서 언급한 드래곤족 몬스터들을 라이브 한다면 무려 토크를 최대 3개까지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드래곤족 사용 덱에서는 필수로 채용된다.[6]
다른 카멜레온과는 다르게 무색 토크가 더해져 총 2개의 토크를 지녔고 카멜레온 시리즈 중 유일하게 기본 몬스터가 아닌데 그래서인지 레어도가 혼자만 R이다. 모티브는 마찬가지로 잭슨카멜레온으로 보인다.
3. 관련 카드
3.1. 바다 이구아나
바다 이구아나 |
몬스터 / 대지야수족 |
【디펜더】(이 몬스터는 다른 몬스터 대신에 방어할 수 있다) |
「나는 토크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카멜레온 그룹의 일원이다! 잘 봐라!」 |
2000 |
대해계와 대지계 토크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푸른 대지 카멜레온과 함께 대해계와 대지계 토크가 섞인 몇몇 카드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투입된다. 게다가 종족이 대지야수족이라 브리슬의 효과로 POW 3000에 러쉬와 디펜더를 가진 몬스터로 만들어 줄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근데 특이하게도 대해계통이면서 이름에 바다가 들어가는데도, 바다요괴족이 아니라 대지야수족이다. 아마 바다이구아나와 육지이구아나 사이에 생긴 잡종 이구아나가 모티브인 듯 하다.
[1]
단, 이 카드들이 본인 필드의 A라인으로 이동하면 이 효과가 사라진다.
[2]
음속 팔콘,
브러시 덱, 천공 무스탕, 황금박쥐, 수호 사불상, 귀환 메뚜기, 천지무용!?, 퀵 대쉬
[3]
호라이즌, 전면부정 펭귄, 날치, 즐거운 물방개, 스카이 소금쟁이, 이터널 타이푼
[◇]
헤일로 돌핀, 울트라 바이올렛, 수륙양용 바이슨, 마그마 랍스터, 물장구 수달, 배질주, 리트머스 스플래쉬, 매혹의 포이즌
[5]
챠콜 고스트, 도미노 타우로스, 가로줄무늬 하이에나, RC 제어장치, 모래폭풍악령, 전기톱 상어, 모래무지, 잠자는 맥, 사신의 낫, -196, 오스티온, 태라오, 스릴넘치는 사격, 취사선택, 샐비지
[6]
단, 1탄의 4마리 드래곤은 무색 토크가 없으므로 태라오와 연계한다 한들 고작해 봐야 토크를 최대 2개 밖에 충족시키지 못한다. 게다가 A1 드래곤들은 은우랑, 태열화, 서준, 조지 영도 투입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