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2:43:35

카제로스 레이드/칠흑, 폭풍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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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로스 레이드
<rowcolor=#3746d5> 서막 1막 2막
파일:카제로스 레이드_배너_서막.png 파일:카제로스 레이드_배너_1막.png 파일:카제로스 레이드_배너_2막.png
붉어진 백야의 나선 대지를 부수는 업화의 궤적 부유하는 악몽의 진혼곡
{{{#!wiki style="margin: -16px -11px" <rowcolor=#3746d5> 3막 종막
칠흑, 폭풍의 밤 파멸의 성채 }}}
3막 : 칠흑, 폭풍의 밤
Act 3. Nigritude, Stormy Night'''
파일:카제로스 3막 임시 파일.jpg
<colbgcolor=#050624><colcolor=#fff> 위치 ???
1관문 테마 -
2관문 테마 -
3관문 테마 -
사용 가능 연합군 스킬
1관문 -
2관문 -
3관문 -
입장가능 레벨
노말 1680
하드 1700
1. 개요2. 트레일러3. 출시 전 정보4. 전투
4.1. 1관문4.2. 2관문4.3. 3관문
5. 업적 및 보상6. 평가7. 여담

1. 개요

2025년 1월 말에 업데이트 되는 네 번째 카제로스 레이드.

2. 트레일러

레이드 트레일러 영상

3. 출시 전 정보

총 3관문으로 구성 되어 있다. 1관문에서는 카멘, 2관문은 혼돈의 가디언, 3관문에서는 심연의 존재인 모르둠이 등장할 예정이다. 전투 컨셉은 방어전, 침투전에 이은 총력전.

1관문 보스인 카멘은 군단장 레이드에서 보여주었던 것과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용을 타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관문 보스인 혼돈의 가디언의 경우 처음 등장할 때 엘버하스틱을 잡아먹는 연출을 보여주는데, 전재학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이 혼돈의 가디언은 흡수한 가디언의 능력을 복제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1] 전투가 진행되는 과정에 가디언을 하나 씩 흡수를 한 뒤, 흡수한 가디언들의 스킬들을 사용한다고.

3관문 최종보스인 심연의 지배자 모르둠은 일전의 '아르카디아의 성역'이나 아브렐슈드 3관문의 '태초의 악몽' 처럼 원형의 형태를 띈 공간에서 전투가 펼쳐지며, 영상에선 전투가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모르둠을 기준으로 반원정도의 땅이 부서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와이어 액션' 이라는 시스템을 추가하여 새로운 전투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재학 디렉터가 로아온에서 발표했다.

또한 이번 레이드는 진행 도중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특수한 레이드가 된다고 한다.[2]

4. 전투

4.1. 1관문

4.2. 2관문

4.3. 3관문

5. 업적 및 보상

6. 평가

7. 여담

  • 유저들에게 악몽과도 같이 어려웠던 그 카멘이 등장하는데, 고작 1관문 보스로 등장한다는 점이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비슷하게 유저들에게 악몽을 선사했던 아브렐슈드는 군단장에 이어 카제로스 레이드에서도 한 레이드의 최종 관문 보스로 나왔기 때문에 당연히 카멘 역시 한 관문의 최종 보스로 재등장하리라 예상되었기 때문. 다만 바로 다음이 절망적인 난이도를 예고한 종막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피로도 문제를 고려하여 3막은 '적절한 난이도'가 예고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배치되었으리라 추측된다.[3]
    • 그것과는 별개로 꽤나 짧은 텀을 가진 카멘과의 재대결이다. 아브렐슈드는 무려 3년, 일리아칸은 2년 반 만에 레이드에 재등장하였다면, 카멘은 2023년 9월 13일에 출시된 뒤 약 1년 반만에 다시 레이드에 참전하여 모험가들과 결투를 벌인다. 어느 정도냐면 카멘 레이드가 2주에 한번이긴 해도 41,000골드에 달하는 높은 골드 수급 덕분에 아직도 1690+ 레벨의 유저도 2주에 한번은 카멘 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던, 아직도 '현역 레이드'였던 상황이었다. 이번에 카멘 레이드의 골드 수급량이 23,500 골드로 너프[4]되면서 3막까지 가게 되는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카멘 군단장 레이드를 포기하는 대신 해당 레이드로 이어지게 된지라 유저들 입장에선 '카멘 졸업하고 또 카멘'을 보게 되는 셈이다.
  • 1관문 보스 카멘이 타고 있는 드래곤 형태의 생물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 고어-마가라와 거의 유사한 형태와 골격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사족보행이면서, 앞발의 역할도 겸하는 날개가 달려있다는 점이 고어-마가라와의 유사성을 더해준다.


[1] 트레일러를 보면 초반엔 호랑나비의 무늬를 가진 날개가 있는데, 연출 이후 날개가 엘버하스틱의 옷에 있는 문양으로 되어있는것을 볼 수있다. 이후 창을 쥐고 모험가를 꽂은 채 공격하는 모션도 나온다. [2] 비슷한 예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있다. [3] 애초에 스토리 상으로 카멘이 자아를 되찾은 후라 카제로스 휘하에 남아있는 것도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기에, 이번 대결에서는 진심으로 싸우지 않는다는 식으로 개연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4] 1660 전투인 에기르 노말과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