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efd88f> 카림 아이누즈 Karim Aïno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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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6년 1월 17일 |
브라질 세아라주 포르탈레자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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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시각 예술가 |
활동 기간 | 199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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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영화 감독, 각본가, 시각 예술가.2. 생애 및 작품 활동
1966년 브라질 세아라주 포르탈레자에서 브라질인 어머니와 알제리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이후 성장해 1992년부터 단편 영화를 감독하기 시작했으며 바우테르 살리스 감독의 영화 《태양의 저편》 각본을 쓰는 등 각본가로도 활동하다 2002년 마담 사타 전기 영화 《마담 사타》로 장편 데뷔해 제55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았다.
2006년작 《슐리 인 더 스카이》와 2009년작 《떠나야 하기 때문에 여행하고,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온다》는 각각 제6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제6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초청받았다.
2014년에는 《프라이아 도 푸투로》로 제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받앗다.
2019년 《 인비저블 라이프》를 연출해 제72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감독이 이제껏 연출한 영화들 중 가장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 되었다.
2023년에는 알리시아 비칸더, 주드 로 주연의 첫 영어 영화 《 캐서린: 헨리 8세의 마지막 여인》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받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나, 영화는 혹평을 받았다. 2024년에는 다시 브라질에서 작업한 《 모텔 데스티노》로 연이어 제77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의 영화 호주머니 속의 주먹 리메이크한 《Rosebush Pruning》을 연출한다고 한다. 주연으로 라일리 키오, 칼럼 터너, 엘 패닝, 제이미 벨 등이 캐스팅 되었다.
3. 작품 스타일
비디오 아트 영역을 다루는 감독답게 강렬한 색채의 빛을 이용해 영상을 구성하는데 능한 편이다. 특히 네온 조명을 통한 쨍한 색감의 화면이 자주 등장하는 편.데뷔작 마담 사타부터 브라질의 유명 드랙퀸 후아오 산토스 전기 영화를 찍거나, 이후로도 성소수자 인물이 등장하는 작품을 내세우는 등 퀴어 소재도 종종 다루곤 한다.
4. 필모그래피
<rowcolor=#fff> 년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2002 |
마담 사타 Madame Satã |
○ | ○ | ||
2006 |
슐리 인 더 스카이 O Céu de Suely |
○ | ○ | ||
2009 |
떠나야 하기 때문에 여행하고,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온다 Viajo Porque Preciso, Volto Porque te Amo |
○ | ○ | 마르셀로 고메스와 공동 연출 | |
2011 |
실버 클리프 O Abismo Prateado |
○ | |||
2014 |
프라이아 도 푸투로 Praia do Futuro |
○ | ○ | 제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2019 |
인비저블 라이프 A Vida Invisível |
○ | ○ | ||
2023 |
캐서린: 헨리 8세의 마지막 여인 Firebrand |
○ |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2024 |
모텔 데스티노 Motel Destino |
○ | ○ | 제77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TBA |
장미 덤불 가지치기 Rosebush Pruning |
○ | |||
TBA |
네온 리버 Neon River |
○ | ○ |
5. 여담
- 2022년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투표에서 다음과 같은 영화를 역대 최고의 영화 10편으로 꼽았다. #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1974,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 슬픔은 그대 가슴에 (1959, 더글러스 서크)
- 별의 시간 (1985, 수자나 아마랄)
- 사랑의 찬가 (1950, 장 주네)
- 붉은 사막 (1964,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집에서 온 소식 (1976, 샹탈 아케르만)
- 해피 투게더 (1997, 왕가위)
- 영향 아래 있는 여자 (1974, 존 카사베츠)
- 알제리 전투 (1966, 질로 폰테코르보)
- 티탄 (2021, 쥘리아 뒤쿠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