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0:11:41

카르레

카르레
파일:흰 가로 이미지.svg
종족 다람쥐 수인
성별 ○○
소속 에인로가드 불사조의 탑
빌도츠칼 교단
학년 1학년
학파 ○○
첫 등장 630화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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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

2. 특징

빌도츠칼 교단의 평사제이자 도둑. 도둑 길드에 들어가지도 않고 도둑으로 활동하다가 위험에 빠질 것을 염려한 이네스 그레 주교가 보호자가 되어 교단에 입단시켰다. 본인은 사제보다 도둑으로서 정체성이 더 강하며, 개인 플레이를 선호하기에 도둑 길드에 들어가지 않았다.[1] 통제력도 부족한 편이라 이네스 주교가 입학 전에 해골 교장을 부르게 되었다.

에인로가드에 들어가서 투명화 마법, 자물쇠 해제 마법, 암흑시야 마법, 단거리 순간이동 마법 등 본업에 도움이 될법한 마법을 배울 기대를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이한에게 자연스럽게 가명을 대며 거짓말을 하는데, 이 때 댄 가명이 자신의 후견인인 이네스였다. 이에 이한은 본인이 모라디라고 가명을 대고 다닐 때의 낯익음을 느껴 <오고닌의 감정 인지>로 거짓말을 간파한다.

에인로가드에 대해 조언하는데, 개같은 곳이지만 마법 배우기는 괜찮은 곳이라고 하고 마법을 배우면 장래에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니까 마법을 배우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에인로가드 입학 초대장과 거기에 쓰인 아산의 노래에 낚여 에인로가드에 환상을 갖고 있지만, 금제가 걸리지 않은 이한에게 진실을 듣자 충격받는다. 게다가 이한이 도둑질을 그만두라고 말리긴커녕 이네스 주교한테 손 씻은 척하면서 안심시키고 입학 후에 마음껏 훔쳐라, 어차피 훔칠 수밖에 없다. 근데 징벌방 가니까 교장 금고는 건들지 마라고 충고하자 이거 뭐하는 학교인가 하고 무서워한다.

처음에는 이한의 외모만 보고 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화를 할수록 동질감을 느껴서 도둑길드 출신인가 헷갈려한다.

결국 마법을 배우기 위해 잠깐만 참으라는 설득에 넘어가는데, 훔치더라도 들키지 말아야 하는데 그럴 실력은 안돼보인다는 말에 기가 차서 반박하려다 바로 은화 주머니를 훔친 이한에게 할 말을 잃는다. 결국 이한의 주머니를 훔칠 수준에 오르기 전까진 밖에서 도둑질을 그만두겠다고 다짐하는데, 이한은 가이난도라고 가명을 써서 끝까지 속였다.[2]
2학년 1학기

입학 후에는 다른 학생들의 식량을 훔쳐대고 있으며, 그 탓인지 동급생들에게 경계를 많이 받을 뿐 아니라 에안두르데에게 자주 맞고 다닌다. 이한이 에안두르데에게 친구들과 나눠먹으라고 식량을 줬을 때는 에안두르데는 이한의 말대로 동급생들에게 나눠줬는데 그걸 다 훔쳐갔다고.

에안두르데가 식량을 나눠줄 때 흰 호랑이 탑 학생들한테 먼저 받아놨다면서 식량 바구니를 건네주는데, 안에 마법으로 만든 종이 딱정벌레를 숨겨서 흰 호랑이탑의 창고 자물쇠를 따려고 한다.
2학년 2학기

우레걸음 금다르 교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말해준다. 각수관에 강의용으로 준비해놓은 시약을 전부 훔쳐갔다고.

4. 대인관계

  • 이네스 그레

5. 기타




[1] 교단에서 품은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길드 뒷배 없이 설치는 도둑은 위험하기 때문이다. 카르레 본인도 나름 빌도츠칼에 대한 신앙심도 없진 않고. [2] 이한은 선배를 믿지 말라는 교훈을 주기 위해서 가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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