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0:47:23

카디널 모르스 오르피스트 마스크스

카드파이트!! 뱅가드 D 스탠다드
마스크스 유닛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졸가 아스트로아 리아논
드라주얼드 그리돈 오르피스트
아마나
그루지오
매그놀리아 넬트링거
}}} ||

1. 개요

파일:dbt12_007.png 파일:dbt12_136.png
RRR FFR
파일:dbt12_186.png
SEC

2. 효과

한글판 명칭 카디널・모르스 오르피스트・마스크스(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본판 명칭 [ruby(柩機の禍神, ruby=カーディナル・モルス)] オルフィスト・マスクス
노멀 유닛
그레이드 파워 실드 수치 국가 종족 크리티컬
3(트윈 드라이브!!) 13000 - 브랜트 게이트 사이버 골렘 1
페르소나 라이드
【영속】 : 이 카드는 「오르피스트」를 포함한 그레이드 3에만 라이드할 수 있다.
【기동】【뱅가드 서클】【턴1회】 : 【코스트】[자신의 패, 드롭, 소울에서 이 카드와 카드명이 다른 「 오르 피스트」를 포함한 카드를 1장 제외함]으로, 자신의 드롭에서 세계 카드를 1장 선택하고, 오더존에 놓는다.
【자동】【뱅가드 서클】 : 이 유닛이 어택했을때, 【코스트】[【카운터 블래스트】(1), 오더존의 세계를 원하는 매수 드롭에 놓음]으로, 야영병 토큰을, 이 코스트로 드롭에 놓은 카드와 같은 매수까지, 유닛이 있는 자신의 리어가드 서클에 콜한다. 2장이상 콜했다면, 그 배틀 중, 이 유닛의 드라이브+1.
『나는 맹약을 완수하는 자. 끝없는 밤을 부수는 칼이다.』
우린 인과를 단절하고 현현하리 카디널 모르스 오르피스트 마스크스를 페르소나 라이드! - 시로가네

3. 설명

야천흉습에 수록된 오르피스트의 마스크스 버전. '세계'카드를 오더 존에서 드랍하는 대신 야영병을 리어가드에 콜하는 효과를 지녔다.

기존에 주축이 되던 카디널 도미나스 오르피스트 레기스의 효과는 페르소나 라이드 없이는 드롭존에서 '세계' 카드를 오더 존으로 보낼 수 없는 데다가, 야영병을 소환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패 소비가 되고, 트윈 드라이브의 한계까지 더해 초반 빌드업이 없으면 게임이 많이 힘들어지는 파츠 덱에 가까웠다.

하지만 마스크스와 신지원의 영향으로 덱에서 세계 카드들을 덤핑한 뒤, 레기스를 제외시키는 것으로 무조건 드롭의 세계 1장은 추가할 수 있고, 혹여나 마스크스와 추가 레기스가 있다면 레기스로 라이드로 레기스의 스킬 - 마스크스 발동으로 페르소나 라이드와 마스크스 스킬로 1턴에 드롭의 세계 2장까지 끌어오는 등 좀 더 능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야영병을 2장 이상 뽑았다면 트리플 드라이브로 상대를 몰아칠 수 있게 된 것은 덤.

이런 점으로 인해 세계 세트 오더의 스킬을 좀 더 능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당시 아직 티어권에서 머물던 비염수룡 간데바 상대로 괜찮은 편이었던지라[1] 야천흉습 당시 단숨에 1티어를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다만 마스크스 덱 특유의 그레이드 3 토메 전법에 대한 취약성, 여전한 파츠 의존성, 그로 인해 드로 트리거 사용 등으로 인한 가드치 부족이라는 단점이 있었는데, 천륜비상으로 티어 수준이 확 끌어올려지면서 바로 티어 말석으로 굴러떨어졌다. 하지만 Dz시즌에서 괜찮은 지원을 받게 되었고, 메인 덱 장수 증가가 호재로 작용해서 나쁘지만은 않은 수준을 유지중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하루카전에서 첫 등장한다. 그 이후로도 애니에서 등장한 마스크스들중에서 무패를 달성한 유닛이 되었다. 여기서도 하도 패배만 했던 자쿠사를 시로가네라는 이름으로 시즌 3 내내 전승으로 만들었다.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야천흉습 D-BT12/007 RRR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야천흉습 D-BT12/FFR07 FFR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야천흉습 D-BT12/SEC03 SEC 일본 세계 최초 수록

5. 관련 카드

5.1. 카디널 데우스 오르피스트

5.2. 카디널 도미나스 오르피스트 레기스


[1] 마스크스를 받은 이후의 카디널 덱은 전투 후엔 야영병 토큰만이 필드에 남는 경우가 있어, 적의 주요 리어가드를 짜른다는 의미가 크게 없는 편이다. 기껏해야 세계 카드 소모를 시킨다 정도인데, 트리플 드라이브에 드로 트리거를 채택하는데다 파츠들의 세계 덤핑으로 덱 압축이 되는 카디널이니만큼 다음 자원을 쌓아 야영병을 다시 뽑아내는 게 어렵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