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의 히로인. 성우는 이토 카나에.15세, 여성, 158cm, 44kg, 클래스는 마법검사. 비오의는 언체인드 노트
전작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의 히로인인 카논노와 닮아있는 소녀.
어렸을때부터 들려온 목소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파니르와 함께 반엘티아호에 승선,길드의 멤버가 된다.
2.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2
부모는 의사였지만, 돌연히 사망해버렸으며, 나츠나츠족의 최후의 생존자인 파니르와 함께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녔다. 그러던중 돌연히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로인해 검술과 마법을 익히게 되었다.파니르에게서 부친과 모친은 어디 먼곳으로 가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들어서 자기가 들은 목소리가 부모님의 목소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전작의 등장인물, 파스카의 디센더 카논노의 환생. 파스카·카논노가 소멸될 당시 다음 생에는 평범한 여자아이로 살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으며 이 소원을 세계수가 이루어줘서 현재의 카논노로 다시 태어난것이다.
또한 자신을 불렀던 목소리는 파스카·카논노가 소멸된뒤 이세계를 여행을 하고 있었던 니아다와 동조하였기 때문이란게 밝혀진다.
사실이 밝혀지면서 부모가 죽었다는것을 알게 된 카논노는 슬퍼하면서도 사실을 말하지 않은 파니르를 원망하기도 했었지만, 이후 그 슬픔을 극복하게 된다.
게데가 쓰러지고 세계수가 수복된 이후로는 여행을 떠났으며 자신의 부모의 묘에도 찾아갔다. 또한 디센더에 관한 책도 만들었으며,그후로도 계속해서 주인공이 돌아오기을 기다린다.
게임상 성능으로는 기술 성능만 따지면 하위권이지만 대검 사용자라 엄청난 공격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자전후를 무릎으로 쓰는 연출이 특징적. 최종보스전에 카논노를 데려갈 경우 전용이벤트가 있으니 어느 정도는 키워두는 게 좋다. 비오의는 카논노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언체인드 노트.
한정판 특전 DVD에서는 자기는 테일즈 역대캐릭터도 아니고 덤 히로인이며 도시락에 얹혀있는 장식같은 존재라고 자책하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캐릭터 투표에서도 외전작 중에선 상당히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다. 특전드라마에서 카논노를 갈궜던 제이드나 제로스보다 높았다.
후속작인 3탄에서도 참전. 클리어후 반영구기관의 설계도를 전해주기 위해 니아타의 도움으로 세계를 뛰어넘어서 등장.
팬들에 의해서 왠지모르게 얀데레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거 같으면서 미묘하게 어울리는 캐릭터성을 가져버렸다..
덧붙여 봄, 여름, 가을 카논노 중에서 제일 하이텐션.
테일즈 인기투표 5회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
2.1.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
니아타가 그라니아에서 루미나시아로 부른 소녀. 니아타의 부탁으로 인해 반 엘티아호에 사용되는 반 영구기관의 설계도를 가지고 온다.2.2. 성능
클리어 이후 니아타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로 동료로 들어온다.이번작에서 카논노 트리오의 클래스가 마법검사라지만 비오의가 물공&마공 보정이 아닌 온리 마공보정이라는 점 때문에 물공기를 전부 봉인하고 마법사로 키워야한다. 웬만한 케릭터들은 못배우는 에인션트 노바를 배우고 있으나 클리어 이후에 동료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는 떨어진다. 후일담 메인퀘 몇개만 같이다니고 같이 다닐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