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보 캐릭터
바보 컨셉의 캐릭터 중 하나.1988년 방영되었던 KBS 주말연속극 《 순심이》에 배우 손영춘이 분한 '칠득이'라는 캐릭터가 나오고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졌다. TV에서 「칠득이」라는 병명으로 유명해진 손영춘 이후 '경찰+칠득이와 너털도사' 같이 B급 영화 제목에도 쓰였다. 다만, 이전부터 존재해 온 단어이기는 하다.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 설들이 있는데 칠푼이, 팔푼이처럼 조산과 관련하여 나온 말이 아닌가는 추측이 있다. 즉 '일곱 달만에 얻은(得) 아이'라서 모자라다는 뜻이다.
2. 해당 별명을 가진 인물
3. 해당 명사와 관계있는 캐릭터
[1]
본명(安七炫) 때문이다.
[2]
본명(鈴木 末七) 때문이다.
[3]
Firo&Klawd는 PS1과 PC로 발매된 게임으로, 고릴라 수인과 고양이 수인 형사가 나오는 탑뷰 슈터게임인데, 한국의 게임통이라는 업체에서 본작의 PC판을 유통하면서 고릴라 수인인 파이로는 만득이로, 고양이 수인인 클로드는 칠득이로 개명되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