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화에서
황제 아쿠도스 길이 자츠리그와 함께 데리고 왔다. 영어를 섞어쓰는 말투가 특징이며 상당히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잔갸크 소속답게 매우 잔혹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더불어 친위대원인 만큼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갖고 있으며, 고카이저를 상대로도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같은 친위대원인 자츠리그보다 한 수 위의 실력자로 추정된다.[1]
같이 온 친위대원인 자츠리그가 퇴장하고
참모장 다마라스가 유폐되면서 사실상 지구침략군의 새로운
2인자로서 활동했다. 아쿠도스 길이 지구말살계획을 실행할 때 지상부대를 이끌며 지구를 파괴하려 하지만 고카이저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후
캡틴 마벨러스와
이카리 가이가 기간트 호스에 돌입하고 남은 4명을 상대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다이랜드에게 고전하였지만
데카 마스터,
마지 마더,
대검인 즈반,
眞 신켄 레드로 고카이 체인지하여 전세를 역전시키고 이후 블루 차지를 한 고카이 갤리온 버스터를 맞고 죽어 거대화를 기대하였지만 하필 거대화 광선이 장착되어 있는 기간트 호스가 마벨러스와 가이의 활약으로 개박살이 나버리는 바람에
거대화도 못해보고 한번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건너버렸다.
"그런, 말도 안dee!, 거짓말이gee!!!" (일본판)"이럴 수가, 이건 말도 안돼! 내가 떠나다니!!!" (한국판)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