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유명한 락커인 아버지를 동경해 그처럼 락커가 되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유명세 때문에 살짝 떠올랐을뿐 대중과 맞지 않는 음악성으로 별인기를 끌지 못해 다시 락에 대해 수년간 공부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 했고, 새로운 곡을 만들어 공연을 앞두고 있었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하필이면 이때 제국이 습격하면서 동료들이 무대의 잔해에 깔렸다.차이키는 이들을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잔해를 헤집었고,마침 제국군의 공습을 막으려 나타난 연합군에게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연합군은 그녀를 무시했고 민간인들의 도움 끝에 동료들을 모두 구했을때는 이들은 이미 모두 죽은뒤였다.여기에 제국과 연합 모두에게 동료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리소사이어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