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 케일리 밀스
1. 개요
악셀 월드 극장판 인피니트 예브스트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특전 소설 무한 도약의 주인공.밝은 갈색 머리를 흰색 리본으로 포니테일을 만들어 비취의 눈동자를 빛내는 여자아이.
자신의 듀얼 아바타 「나이트 라이드·우니카」와 같은 설표 무늬의 레오타드가 매력 포인트로, 이것은 대회를 위해 새로 준비한 승부복이다.
사립 태자도 중학교에 다니는 중학교 3학년생으로, 도마의 강화 선수로 선택될 정도의 실력의 소유자.
그러나 대회의 실전, 영화 첫머리에서 불행한 사고를 당해, 의식 불명의 중상을 입고 만다.
학내 아바타는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다.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목욕탕 내 몸을 빙 둘러보는 동작을 하는 것으로 보아 작은 몸에 날개를 단 정통적인 모습인 것 같다.
(아버지가 고집하신 목욕탕이라 넓을 수 있지만)
2. 인물상
과보호를 너무 많이 하는 어머니를 불신하면서도,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있을까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올림픽 중계에서 한 루마니아 체조선수가 성공시킨 큰 기술 '라코브차'에 매료된 이후 그녀를 이은 '라코브차' 두 번째 성공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위의 연애관도 흥미가 없다기보다는 이쪽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편이 옳다.)
그 삽입은 브레인 버스트를 넘어, 3년 플레이 하고도 피지컬 버스트와 피지컬 풀 버스트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 이른바 엔조이세.
압박감에서 슬럼프에 빠져 가속세계에서 훈련하며 자신감을 심어준 것까지는 좋았으나 로이터판이 부서지는 해프닝을 겪으면서 모든 것을 잃는 두려움에서 무제한 중립필드에 틀어박히는 것을 선택하고 만다.
그 때문에 영화에서는 어두운 분위기를 감쌌고, "뛰지 못하는 내가 살 가치가 없다"고 할 정도로 궁지에 몰려 있었다.
그러나 뒤바뀌어 이야기가 끝나고, 네거티브 네뷸러스와의 교류를 시작한 엔드 오브 버스트에서는 「일부러 깨우러 와 주었는데~, 상처받고 말거야?」라든가 「헤헤, 그렇게 칭찬받으면 곤란해져」라고 하는 것, 극장판을 보러 간(세밀하게 말하면 「무한한 도약」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너 누구!?한 밝음을 선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눈에 들뜨거나 서바이벌을 만끽하고 있기 때문에, 뿌리부터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