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광 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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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스트의 등장인물. 호센학원 소속이며 월광형제 중 장남.2. 작중 행적
1학년 때 킹 죠에게 6대1로 덤볐다가 전원 후라이팬으로 두들겨맞는 수모를 겪었었다. 그 이후 며칠동안 학교에 안 나왔었는데 본인 자리엔 후라이팬이 올려져 있었고, 킹 죠가 이미 호센학원을 장악했었다고.[1]킹 죠가 예전과는 달리 유해진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계속 싸움을 피해가기만 하면 다들 불만이 많아질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결국 스즈란과의 전쟁이 열리는데, 하나키 구리코에게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2]
스즈란 VS 칠흑의 전갈 항쟁에서 전갈의 후지에다를 잡으러온 하나키 구리코를 보고 그 자리에서 기절해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졸업 이후에도 미츠마사의 말에 의하면 원래 저혈압이라 아침에는 맥을 못추는데 '구리코'라는 말만 들려도 화들짝 일어난다고. 죽어도 구리코란 말만 들으면 관뚜껑을 부수고 튀어나올 기세라고 한다.
호센학원과 전쟁을 일으키려는 아마치 일파에 당한다.[3]
[1]
그리고 처음에는 죠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지만, 점점 커가는 죠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킹죠는 더이상 자신의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고 하며 그를 호센의 헤드로서 인정한다.
[2]
이때 5대5로 한명씩 붙어서, 1학년 1명, 2학년 2명, 3학년 2명이 나와 차례대로 맞붙기로 했는데, 자신의 상대로 구리코가 제튼에게 등을 떠밀려 나오자 심하게 당황해 심판을 보고있던 나카지마 신스케에게 나는 3학년이고, 저 녀석은 2학년이니 규칙위반이라며 항의하지만 신스케는 별 신경도 안쓰고 안경을 닦다가 비웃으며 미츠노부에게 "뭐냐...미츠노부? 넌 구리코가 무섭냐? 그렇다면 규칙이니 뭐니 따지지 말고 한마디만 해. '나는 구리코가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걸레가 돼서 다 죽어가는 제튼이랑 싸우게 해주세요!' 그렇담 내가 입회인 자격으로 스즈란을 설득해 줄 수도 있지!"라고 하자 자존심이 제대로 뭉개진 미츠노부는 방금은 없었던 일로 해달라며 이를 악물고 구리코에게 덤빈다...그리고 발차기 한방에 리타이어한다.
[3]
이 당시 미츠노부는 이미 고교전쟁판을 졸업해 사회에서 성인으로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치 일파에게 습격당한것 때문에 미츠마사가 분노해 호센이 아마치 일파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