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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 bordercolor=#ea332f,#010101> 개반 | 교사 | |||||||||
츠바키 | 사잔카 | 아사가오 | 린도우 | 하나 | 코노하 | ||||||
쥐반 | 소반 | ||||||||||
타치아오이 | 히구루마 | 하기 | 시온 | 스즈란 | 아지사이 | ||||||
호랑이반 | 토끼반 | ||||||||||
후키 | 이타도리 | 우메 | 카게츠 | 무쿠게 | 호토토기스 | ||||||
용반 | 뱀반 | ||||||||||
히기리 | 스즈시로 | 하스 | 우이쿄 | 키쿄 | |||||||
말반 | 양반 | ||||||||||
히나기쿠 | 키부시 | 오니유리 | 베니스모모 | 미즈바쇼 | 토와타 | ||||||
원숭이반 | 닭반 | ||||||||||
모쿠렌 | 호센카 | 츠와부키 | 스미레 | 아자미 | 탄포포 | ||||||
멧돼지반 | |||||||||||
도쿠다미 | 아오기리 | 샤쿠야쿠 | |||||||||
공식 SD 캐릭터 디자이너 타카무라 마사야(タカムラ マサヤ) |
츠바키 ツバキ Tsub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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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애니메이션 | |||
<colbgcolor=#ece5e5,#ece5e5><colcolor=#ab343a,#ab343a> 성별 | 여성 | |||
신장 | 155cm | |||
생일 | 4월 1일 | |||
소속 | 아카네조 개반 | |||
성우 | TVA | 나츠요시 유우코 | ||
PV | 사쿠라 아야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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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자에 대해 알고 싶다는 마음이 마음속에서 점점 커져서···. 내가 이상한 걸까요?"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의 주인공이자 간판 인물. 외부로부터 단절되어 있으며 금남의 영역이기도 한
쿠노이치 양성 기관 '아카네조'의 수련생이다.2. 특징
개반의 반장으로, 상대방이 누구든지 존댓말을 주로 사용하며 착하고 올곧은 전형적인 모범생 타입에 수련생들 중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하지만 이성과 사랑에 대해 호기심이 아주 많아 남자라는 말만 들어도 크게 동요해 버리는 갭 모에가 있다.본인은 엘리트 모범생인 것에 반해 정작 반원들은 문제아들이라 마음 고생이 끊이지 않지만, 반원들과의 유대감은 높은 편이다. 딱히 특기 능력이라 할 만한 특수 능력은 없지만 변신술은 하나 선생님을 속일 정도로 완벽한 수준이며, 분신술은 한 번에 5명의 분신을 만들어 내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닌술 능력을 자랑한다.
하나 선생과 술래잡기를 할 때 완벽한 변신술과 같은 반원인 사잔카를 희생하는 연기로 허를 찌르는데 성공했지만, 의도치 않게 교사들이 남자를 무서운 존재로 각인시키고 있었다는 것과 그렇게 된 사정을 알게 된다.
- 그 속사정은...[펼치기 / 접기]
- 아무래도 아카네 조와 남성닌자 집단인 아오이 조가 교류하던 시절에, 둘 사이에 연인이 생겨나 연인끼리 탈주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 모양이다.
의외로 호전적인 면모도 있으며, 자신과 호각인 베니스모모와 겨루면서 즐거워하거나 수련생 중 전투력 최강이라는 도쿠다미와의 결투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딱히 싸움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 자신의 실력과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것에 가까워 보인다.
이 호전적인 면모와 더불어 웬만한 경우엔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성격이지만, 누군가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직접 봤거나, 또는 거짓말을 했다면 매서운 눈빛으로 변하며 차갑게 화를 낸다. 이럴때 항상 나오는 대사는 "나쁜 아이." 이 상태의 츠바키는 진심으로 상대하려고 들기 때문에 화난 모습을 본 등장인물 대부분이 츠바키를 기피한다.[2][3]
남자에 대한 호기심 외에 약점이라면 무서운 이야기에 약하다[4]. 또한 지나치게 진지하고 올곧은 성격 때문에 이성을 꼬시는 건 더럽게 못한다. 작중 린도우가 인기술(もて術)이라는 이름으로 남자 꼬시는 법을 가르칠 때, 사잔카와 아사가오를 비롯해 아카네조의 거의 대부분이 대번에 인기술을 익혀 사용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츠바키만 감을 잘 못잡고 항상 실패한다. 이때 린도우는 "애초에 츠바키 정도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인기있을텐데"라면서 필요없을거라고 말렸지만 이마저도 오해한 츠바키가 계속 실패를 거듭했으며, 이후 츠바키의 인기술은 아카네조 내에서 웃기기 위한 개그용으로(...) 사용되는 중.
선생님의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 예방을 하게 되고 마을의 수장이 부재중인 상황에 남자라고 생각했던 괴생명체를 상대한다. 하지만 남자가 아닌 원숭이 머리에 붙은 문어를 상대한 경우였고 이를 같이 상대한 베니스모모와 츠바키가 낙심한듯이 "남자가 아니었어?"라고 말한다. 이후 선생님이 돌아와서 이에 대한 상황보고를 하고 돌아간 시점에 너구리로 둔갑한 닌자가 선생님과 대화를 한다. "언젠가 '아카네조'를 넘기겠다."고. 이후 일과가 다 끝나고 자기 전 생각하기를, '검게 칠해진..? 아, 남자가 아니었던거구나.'라고 깨달으며 린도의 그림을 감상하는데 이를 보고 안심한다.
3. 기타
- 이름 츠바키는 동백꽃(椿)을 의미한다.
- 주인공이니만큼 모든 화에 한 컷씩은 꼬박꼬박 나왔지만, 27화에서 처음으로 미등장한 후로 미등장하는 회차도 꽤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작가의 다른 작품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에 비해 등장인물들이 꽤 많다는 점이 원인인 듯.
- 쿠노이치 마을의 쿠노이치들 중에서는 꽤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츠바키와 맞먹을 정도로 강함이 묘사된 인물은 베니스모모와 도쿠다미.[5] 베니스모모가 암기술, 도쿠다미가 완력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츠바키는 속도와 분신술, 닌술까지 잘 쓰며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 애착 베개가 없으면 못 잔다.
- 작가가 트위터에 새해인사나 크리스마스인사 그림을 올릴 때, 타카기양의 타카기양과, 아유무는 다가온다의 우루시와 같이 등장할 때가 많은데 셋 중에서 가장 장신이고 덩치도 큰 편이다.
[1]
#
[2]
사잔카와 아사가오는 애초에 저항할 생각조차 안하고, 베니스모모는 린도를 납치했다 들켰는데, 화난 모습을 보자 순간 당황해버린다.
[3]
예외적으로 4화에서 사잔카가 거짓말을 한건 츠바키를 만나고 싶었는데 잘못되어서 한말인것을 츠바키가 이해해주고 넘어갔다. 대신 수업 땡땡이 친건 잡았다.
[4]
귀신 이야기를 듣고는 무서움에 밤에 혼자 변소를 못가서 사잔카를 깨워 같이 간다. 그런 모습에 사잔카도 장난기가 발동해서 츠바키를 몇번 놀래키는데 그때마다 정신을 못 차린다.
[5]
작중 베니스모모와의 전적은 무승부지만, 도쿠다미를 상대로는 이긴 적이 있다. 그러나 베니스모모에게 허를 찔려 패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