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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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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추정호 秋正浩 | Chu Jung-Ho |
<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 1997년 12월 9일 ([age(1997-12-09)]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전라남도 광양시 |
신체 조건 | 182cm, 73kg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학력 | 광양제철남초 - 광양제철중 - 광양제철고 - 중앙대 |
소속팀 |
전남 드래곤즈 (2019~2020) 부천 FC 1995 (2021~2023)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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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로 현역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였다.2. 선수 경력
2.1. 전남 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 산하 유스 학교인 광양제철남초, 광양제철중, 광양제철고를 모두 졸업한 성골중의 성골 유스로, 2016년 전남의 우선지명을 받은 채로 중앙대학교 축구부에 입학하였다. 이 시기 추정호는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본인은 득점왕까지 수상한 바 있고, 2018년에는 U-23 대표팀에 선발되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우승하기도 했다. 이후 4학년이 된 2019년 시즌부터 전남 드래곤즈와 계약을 체결하여 프로 무대에 합류하였다. #첫 시즌에는 10경기에 출전하여 1도움에 그쳤지만, 20시즌에는 9월 17일까지 14경기에 출전하여 1골 2도움을 기록하는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후 전경준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18경기에 출전하며 1골3도움을 기록하며 주전급 선수로 성장하였다.
2.2. 부천 FC 1995
이후 21시즌 시작 전 같은 리그의 부천 FC 1995로 이적하였다. 2021년 6월 13일자 K리그2 1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에서 전반 37분, 뒤쪽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받은 이시헌이 돌파를 시도하다 수비수에게 맞고 나온 볼을 뒤에서 달려와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면서 팀에 한골을 더 추가했다.리그 1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는 후반 시작 2분만에 강의빈이 올려준 크로스를 박창준이 수비 경합을 이겨내고 헤더로 뒤로 연결했고, 뒤에서 들어오던 추정호를 눈치챈 조수철이 살짝 피해주자마자 수비수 사이를 꿰뚫는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연습경기 과정에서 우측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2021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1경기 출전 2골 1도움.
2.2.1. 2022 시즌
작년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하였다. 그러나 수술 후 석달이 지났는데도 무릎 회복이 안되는 문제가 생겨 두번째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훈련 복귀를 하였으나 절룩이는 증상이 나타나 세번째 수술을 받았다. 따라서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해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2.2.2. 2023 시즌
등번호가 2022시즌 9번에서 2023시즌 16번으로 변경되었다.지난 시즌 3번의 수술을 하였음에도 무릎 상태가 정상의 40%라 복귀가 더더욱 늦어졌다.
올해 동계훈련 때에도 돌아오지 않는 컨디션으로 좌절감을 느끼고 감독에게 '안 되는 것 같다'고 말까지 했지만, 전훈지 태국의 좋은 환경에서 본인의 노력과 주변의 도움/격려 덕에 1년 10개월 만의 명단에 포함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 기사
이후 k리그2 2023 17R 천안시티FC와의 경기에서 무려 652일만의 복귀를 하였다 이영민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선발 출전 하였고 부천 팬들과 구단의 뜨거운 환호와 감동을 주며 55분을 소화하고 복귀 경기를 마쳤다.
이후 경기장에서 모습은 다시 보기 힘들었고 9월경 4번째 무릎 수술을 하며 2년간 우측 무릎을 무려 4번이나 수술을 하며 힘겨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24년 1월 1일, 부천 FC 1995 구단은 계약 종료 발표를 하였다.
2024년 1월 1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은퇴 선언을 하며 축구선수로 많지 않은 나이에 (만26세) 은퇴를 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넓은 시야와 패싱력이 뛰어나며, 득점력을 갖춘 선수라고 한다.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소화하고 전술적 이해도와 침투 능력이 좋다. 리버풀의 피르미누와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의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한다4. 여담
- 전남 드래곤즈 성골 유스로 초 중 고 모두 나온 로컬보이다 전남 팬들에게 사랑을 아주 많이 받았으며 인성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
- 전남 드래곤즈 에서 부천 FC 1995 이적당시 허용준 김영욱 한찬희에 이어 이유현, 추정호 등 전남 유스들이 모두 이적 하면서 팬들이 아끼던 유스선수들이 모두 이탈하며 정말 큰 아쉬움을 남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