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1:42

최재성(정치인)/비판 및 논란

1. 회의장 태도 논란2. 야당을 향한 탄핵 쿠데타 발언3. 부동산 정책 이명박근혜4. 코로나19 유행 중 조기축구회 참석 논란5. 청와대 5인 만찬 방역수칙 위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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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의장 태도 논란

민주당 당내 회의장에서 애니팡을 하는 장면을 어떤 기자가 찍어 보도하는 바람에 홍역을 치른 적이 있다. 이때 최재성 의원은 곧장 사과를 했지만 훗날 '맘마이스'에 출연해 회고한 바에 따르면 회의 시작 전에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인데 사실 관계가 잘못 알려졌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했다고 아는 사람도 있었던 모양. 그렇지만 이 뉴스가 애니팡 측에게는 크게 호재가 됐던 것 같다. 등산을 하다가 웬 남자가 자신에게 다가와 고맙다는 인사를 했는데 알고보니 이 남자는 선데이토즈의 사장으로, 최 의원의 그 뉴스 덕분에 애니팡에 중년 유저들이 대거 유입돼 회사가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2. 야당을 향한 탄핵 쿠데타 발언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사건 관련 공소장이 공개되자 논란이 되면서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연루 사실이 나온다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다는 발언에 대해 국정농단 세력의 탄핵 쿠데타가 시도되고 있다고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 하지만 최재성의 발언에 대해서 민주당 내에서는 우려가 제기됐는데 탄핵이 정부와 여당에 민감한 소재긴 하나 단순 발언만 가지고 내란과 쿠데타를 운운한 것이 부적절했다는 것이다. 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취지에는 국민들이 공감할지 몰라도 굳이 그런 단어를 쓴 모양새가 좋진 않다”고 했다. #

3. 부동산 정책 이명박근혜

KBS 9시뉴스에 출연해서 문재인 정부가 못 잡고 있는 부동산 정책에 관해서 아이러니하게도 노무현 정부 때 집값 안정시킨다고 드라이브 걸었는데 그 혜택은 이명박 정부 때 봤으며 박근혜 정부 때 부양책으로 했던 정책들, 전세 얻을 돈으로 집사라고 내몰다시피 했다든가 임대사업자에게 혜택을 줘 집값이 올라가는 결과는 이번 정부가 떠안게 된 것이라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

4. 코로나19 유행 중 조기축구회 참석 논란

2020년 11월 코로나19 3차 유행 기간 중에 조기축구회를 참석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 게다가 청와대 앞에서 시위 중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코로나19를 핑계로 만남을 거부했기 때문에 야당으로부터 방역도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

5. 청와대 5인 만찬 방역수칙 위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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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시행되던 도중 문재인 대통령과 전직 참모들인 강민석, 윤창렬, 김영식과 함께 청와대에서 고별 식사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으로 종로구청에 민원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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