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崔鶯鶯삼국지 10의 등장인물.
이름은 중국의 고전 소설인 앵앵전의 최앵앵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 등장 조건
모든 배우자, 여성 배우자, 최앵앵의 조건인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모든 배우자의 공통 조건은 게임 시작 후 1년, 나이가 20세, 명성 200 이상, 여성 배우자의 조건은 미혼, 남성.
최앵앵의 조건은 중원 지방을 방문해 아가씨를 찾는 무술가의 만남이 이뤄진 후 다른 중원 지방의 도시로 가서 최앵앵의 도움 요청을 받아들인 후 무술가와의 일기토를 이기고 최앵앵의 아버지와의 설전을 벌여 승리할 것.
무술가의 무력이 49으로 일기토 특기가 하나도 없고, 아버지의 지력이 36, 매력아 51로 설전 특기가 하나도 없지만, 무력, 지력 둘 중 하나가 매우 낮은 무장이라면 힘들 수는 있다.
3.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중원 지방에서 무술가가 이 부근에서 낯선 사람을 보지 못했냐며 호화로운 치장을 한 아가씨라고 물어보는데, 보지 못했다는 것을 듣고 이 도시에 없는 것 같다며 다른 도시로 가기로 한다. 다른 도시에서 최앵앵이 부탁이라면서 살려달라며 쫓기고 있다고 하자 아까 나온 무술가가 쫓아와 아가씨 드디어 찾았다며 이러시면 곤란하다고 말하면서 아가씨를 오랫동안 찾아다녔고 아버님이 마중 나올 것이라며 돌아가자고 말한다.최앵앵은 싫다며 아버님이 원하는 대로 하기 싫다고 하는데, 관여하지 않기로 하면 무술가가 잘 생각했다며 그럼 우리는 실례하겠다고 하자 최앵앵은 도와줄 줄 알았다고 실망하면서 무술가와 함께 떠난다. 돕기로 하면 무술가가 자네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물러나라고 했다가 방해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겠냐고 하면서 일기토를 벌인다.
일기토에서 패배하면 무술가가 쓸데 없는 짓을 하면 다친다면서 최앵앵에게 계속 고집을 부리면 플레이어가 조작한 무장에게 더 심한 꼴을 보게 해주겠다고 하자 최앵앵은 알겠다며 얌전히 돌아가기로 하며, 죄송하다며 자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면서도 저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서 감사하다면서 떠난다.
일기토에서 이긴 후에는 최앵앵의 아버지가 나타나서 최앵앵에게 언제까지 고집을 피울 생각이냐며 돌아가자고 말하는데, 최앵앵은 아버지가 정한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라 하며, 아버지는 너를 위해 정한 혼담이 아니냐며 왜 내 말을 듣지 않냐고 한다. 이에 최앵앵이 플레이어가 조작한 무장의 아내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하자 아버지는 그 말이 진짜냐고 물어본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하면 아버지가 그만하고 돌아가자고 말하며, 최앵앵은 자신이 도움을 요청한 남자의 이름을 부르고는 떠난다. 그 말이 맞다고 하면 굳게 맹세한 사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최앵앵의 아버지는 그런 것은 절대 허락할 수 없다며 설전을 벌인다.
설전에서 패하면 최앵앵의 아버지가 이런 남자에게 딸을 맡길 수 없다며 돌아가자고 말하면서 최앵앵을 데리고 떠나고 명성 11이 하락한다. 설전에서 이기면 최앵앵의 아버지가 마음은 잘 알았다며 인정하기로 하고 돌아가서 저쪽에 거절을 해야겠다며 귀찮게 되었다고 말하고 떠난다.
결혼 이야기에 대해 급한 상황은 피하고 어차피 둘러댄 것을 아버지가 알게 될 거라 하자 최앵앵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며 아버님이 제 청을 들어주었다면서 당신은 처음으로 아버님의 속박으로 해방시켜 주신 분으로 아내가 되는 것이 싫으냐고 물어본다. 그 말을 듣고 수락해 결혼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