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9:52:04

최시우

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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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최시우
성별 남성
종족 인간 → 반 도깨비
나이 17세
170cm 중반 (추정)
몸무게 90kg 이상 (추정) → 60kg 초중반 (추정)
눈 색깔 갈색
머리 색깔 흑발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등장 작품 도깨비의 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능력
5.1. 전투력5.2. 고유요술
5.2.1. 기술
6. 장비7. 평가8. 기타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도깨비의 밤의 주인공.

2. 특징

씨름 선수인 아버지와 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아들. 그리고 마지막 도깨비 혈통으로 알려져있다. 시우외엔 남아있는 도깨비가 없는관계로 거의 억지로 도깨비들을 대표하는 제전후보가 된다.

요괴로 각성하기 전엔 몇 년 간 칼로리를 체크하며 식이요법을 하고 운동을 해도 전혀효과가 없는 심각한 비만이였는데, 비록 감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감량을 목표로 초등학교 고학년 때 부터 거쳐온 스포츠의 종류는 16개,그 중 투기 종목의 수는 7개인데다 도깨비들의 특징 중 하나인 학습능력이 뛰어나 짧은 기간동안 그 7개 투기 종목들의 기술을 남김없이 흡수했다고한다. 학습능력을 기반으로 한 전투센스가 매우 뛰어난 셈.


요괴로 각성한 이후에도 본인을 여전히 인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성격이 온화하고 부드러운 편에 속하나,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명백한 악행을 저지른 적을 발견하면 엄중히 처벌하려한다.

도깨비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소수만이 깨우칠 수 있는 고유요술인 도깨비 방망이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나며, 친구이자 무격인 유신이 손금을 봐주었을 때 무속인으로서의 재능도 엄청나다고 한다.[1]

3. 작중 행적

1화. 학교가 끝나고 최시우는 좋아하던 같은 반 여자애, 다연에게 고백하지만 공부에 집중하고 싶단 이유로 차인다.[2] ???:공부도 못하는게
최시우는 어렸을 때부터 심각한 비만을 가지고 있었다. 운동도 열심히하고,[3] 매 끼니마다 꼼꼼히 칼로리 계산할 정도로 그 어떤 누구보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지만 살은 도통 빠지질 않았다. 병원에도 가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99.9% 유전자 때문이라고 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미인 소리를 듣는 어머니와 활동 기간은 짧지만 압도적인 전적을 자랑하는 유명한 씨름선수였던 아버지[4] 사이에 태어난 최시우였다.

집에 돌아와 다이어트를 포기할까도 했지만, 결국 포기하지 못한다. 그날 저녁, 조깅을 하다 자신도 모르게 너무 달려 처음 보는 장소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반도 땅의 요괴들을 맡아 살피는 판관이라 소개하는 망태 할아범 유망을 만나고, 유망에 의해 강제로 요계로 끌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요괴, 요계, 요마왕, 대제전 등에 대해 듣지만, 자신이 요계에 온 이유를 몰랐던 최시우는 유망에게 자신이 요계에 온 이유를 묻는다.

그리고 최시우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바로 자신이 요계와 인간계를 통틀어 ' 도깨비의 피'를 이은 유일한 존재였다.
비록 4,5대쯤 아주 약간 섞인 정도에 불과했지만.

유망은 도깨비의 피를 이었다해도 평범한 인간에게 제전의 권리를 줄 수 없다며, 살고 싶다면 증명하라며, 거구귀 강두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강두와의 싸움에서 살이 빠지며, 근육질 체형으로 몸이 변하더니 도깨비의 힘을 각성하고 '도깨비 씨름 산뒤집기'로 강두를 쓰러뜨린다.

2화. 친구 유신과 편의점에서 요계에 가고 살이 빠지며 몸이 근육질로 변했던 꿈에 관해 얘기를 나누지만, 알고 보니 기절한 동안의 꿈이었다.

기절해 있는 동안, 유망에 의해 한 마리의 요괴로서 선언되었고 명부에 이름이 속해졌다는 사실을 듣는다.

최시우는 증명이 끝났으니, 집에 가려고 했지만 500살이 안 된 요괴는 인간계로 나갈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얘기를 듣는다.
또한 6개월 후면 온 요괴들이 인간계로 나가는 요괴들의 밤이 일어날 것이란 얘기를 듣는다.[5]
17살 밖에 되지 않은 최시우가 정확히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분명한 것은 세상이 인간 모두에게 위험해지리라는 것과 적어도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지켜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최시우는 요괴로서 강해지기로 결심한다.

그때, 최시우와 같이 자신의 종족을 대표해 제전에 나가는 구미호인 설화를 소개받는다.
그리고 유망은 인간계로 나가고 싶어했던 설화에게 한 달 안에 최시우에게 요괴로서의 기초를 가르치라고 하며, 한 달 뒤 자신이 보기에 어느 정도 성취가 이루어졌다면 인간계로 나가게 해주겠다며 최시우의 교육을 맡긴다.
설화는 고작 한 달로 뭘 가르치냐며 소리쳤지만 어차피 6개월 뒤면 나갈 수 있으니, 선택은 자유라며 자리를 피한다.

그때, 쓰러져있던 강두가 일어나 최시우는 자신의 먹잇감이라며 설화에게 공격을 가했지만 설화는 손쉽게 제압한다.

3화. 최시우는 연달아 일어난 초현실적인 상황에 어떻게든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이라며 적응하고 있었다. 이어 강두를 제압한 설화가 요술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듣는다.

그리고 요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식사에 대해 얘기를 듣는데, 요력 고갈 현상이 찾아온다.[6]

이후, 요력을 회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른 요괴를 먹는 것이라는 설화의 속삭임과 요괴로서의 배고픔으로 인한 먹이를 포식하겠다는 본능만으로 강두에게 다가가지만, 탐욕스러운 도깨비 본성이 설화를 훨씬 더 영양가 높고 먹음직스러운 사냥감으로 확인해 설화에게 달려든다.

설화는 쇄를 사용해 손쉽게 속박했지만 본능만 남은 최시우는 완력만으로 속박을 부수고 설화에게 달려든다.
설화는 '환- 복마대제' 일권과 일장를 사용해 최시우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그 순간 최시우는 그 도깨비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일부만이 깨우칠 수 있었던 고유요술, '도깨비 방망이'를 소환한다.

4화. '도깨비 방망이 - 형상변화 우레치기'로 설화를 공격한다.설화는 복마대제의 팔 하나로 이를 잡았고 최시우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최시우는 이를 버티며 복마대제와 힘겨루기를 한다.[7]
최시우는 도깨비 방망이의 능력, 형상변화를 사용해 형태를 바꿔 도깨비 방망이 '박살몽치'를 사용해 설화를 공격했다.

설화는 살짝 긴장한 채, '환-복마대제' 쌍수난타로 공격했지만 최시우는 도깨비 방망이를 이용해 공격을 막는다.

설화는 이제 막 눈뜬 반쪽짜리가 저 정도냐며, 최시우를 인정하며[8] 꼬리 다섯 개의 힘으로 복마대제의 상반을 소환해 '제1격 오관참육'으로 최시우를 공격한다.

최시우는 쓰러졌다. 하지만 이미 육체의 붕괴는 시작되어 늦은 상태였고 설화는 미련한 게 주제도 모르고, 자기 몸이 무너질 때까지 대들었으니, 니 책임이라며 그냥 보고 있었지만 엄마를 찾으며 우는 최시우에 모습에 마음이 움직여 아껴두었던 여우 구슬의 요력을 최시우에게 전해준다.

5화. 낯선 한옥에서 깬 최시우는 설화에게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기억한다며,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의식이 살아 있었는데도 몸을 통제할 수 없었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설화는 별 말 없이 챙겨온 한약같은 것을 마시라고 한다.

최시우는 한약같은 것을 마셨는데, 한약같은 것은 너무 썼다.
무엇으로 만든 건지 물었지만 설화는 아는 게 삼키는 데 도움이 되진 않을 거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꽤 큰 걸 잃어버렸다며 최시우와 설화가 싸우는 사이, 쓰러져있던 거구귀 강두가 도망쳤다는 사실을 전한다.

최시우는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묻고, 누구를 죽이거나 잡아먹는 것은 실감이 안 나고 내키지도 않지만 자신의 입장에선 그냥 사람들을 해치는 위험한 괴물들이라며 자신이 제대로 안 하면 몇 개월 뒤 자신이 아는 사람들이 끔찍한 일을 당한다며, 죽여야 한다면 죽이고 잡아먹어야 한다면 잡아먹을 거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다른 기회는 없는지 묻는다.
설화는 이제 더이상 그런 쉬운 먹잇감은 올 일이 없을 거라며, 수많은 요괴들이 최시우가 씨름을 할 줄 아는 도깨비라는 걸 보았기에 이미 소문은 퍼졌을 거라며 모여드는 쪽은 최시우가 감당할 수 없는 급의 괴물들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설화는 꿩을 놓쳤으면 닭이라도 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밖에 선물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그 선물은 두억시니, 요괴로서의 권리를 잃고, 이성을 잃은 채 본능에 잠식되어 더이상 요괴가 아닌 짐승으로 낙인 찍힌 요괴였다.[9]
최시우는 두억시니와 싸움을 시작한다. 최시우는 두억시니의 공격을 몇 번 피하고 복싱으로 두억시니를 공격한다.[10]
사실 최시우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체중 감량이라는 목적 하나로 배운 스포츠만 16개, 그 중 투기 종목은 7개였다.[11] 비록 수련 목적이 아니었고 각각 기간도 짧았지만 노력과 도깨비로서 타고난 운동신경은 7개의 투기 종목의 기술들을 완벽히 흡수했던 것이다.
최시우는 여러 격투기로 두억시니를 쓰러뜨렸고 설화에게 이거 어떻게 먹는 것이냐며 묻는다.

6화. 최시우는 자신이 이긴 것 같다며 어떻게 먹는 것인지 물었지만, 이에 설화는 확실히 이기고 나서 말하라했고, 그 순간 쓰러진 줄 알았던 두억시니가 뒤에서 최시우의 왼쪽 어깨를 물어뜯는다. 어깨를 물어뜯긴 최시우는 신체 일부를 잃을 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패닉에 빠졌지만, 그는 더이상 인간이 아닌 요괴였고 요괴들 특유의 회복력으로 신체를 금세 회복한 걸 보았고, 더이상 치명상이 아닌 이상 상처는 의미 없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며 무의식 중에 몸을 보호하고 있던 제한이 해제되며 두억시니에게 일격을 가한다. 제대로 된 일격에 두억시니는 당장은 일어날 수 없었다.

설화는 난생처음 맨정신으로 요력을 사용한 기분을 물었고, 최시우는 자신이 요력을 사용했냐며 설화에게 요력 사용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설화는 최소 열흘은 걸릴 줄 알았다며 생각보다는 꽤 소질 있는 편이라고 칭찬한다.
설화는 마무리를 해야겠다며 대다수 인간형 요괴들의 급소이자 요력을 보관하는 내단이 있는 곳, 배꼽 위를 요력을 담아 한 번에 뚫어버리라고 한다.

최시우는 요력을 담은 주먹으로 두억시니에게 질렀고 내단, 요력구슬을 꺼낸다.
설화는 그걸 삼키면 원 주인의 요력이 네 것이 된다며 삼키라했고 최시우는 망설임없이 그것을 삼킨다.
삼켰음에도 별 일이 없었는데, 그때 웬 검은 새가 최시우의 어깨에서 나타난다.

그 검은 새는 어릴 때부터 설화와 같이 논 친구, 까치 요괴 솔 미였다.
설화는 무슨 일로 왔냐고 물었고 친구끼리 볼 일이 있어야만 만나냐며 섭섭하다고 한다.

그리곤 요즘 유망 밑에서 알바 뛴다며, 유망 대신 뒷수습하고 두억시니의 현상금을 주기 위해 왔다고 한다.
설화는 최시우가 혼자 때려눕혔다며 최시우에게 다 몰아주라고 했고, 이에 솔미는 알고 있다며 처음부터 쭉 보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곤 설화의 유력한 제전 경쟁자가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설화는 비웃는다.

그리곤 모처럼이니 선택지를 주겠다며, 지금 당장 집에 갈 수 있는 기회와 강한 요괴로서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기회, 둘 중 고르라고 말한다.

7화. 유신에게 전화해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며 엄마에게 한 달 동안 살 빼러 전통 무예 수련원 같은 걸 하는 유신의 외갓집에 들어갔다고 거짓말해달라는 미친 부탁을 하게 된다.

유신은 무슨 개소리냐며 소리치고, 거긴 애초에 일반인을 받는 곳도 아니라고 말하지만 최시우의 간곡한 부탁에 결국 승낙한다.
그리고 유신은 믿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말 못하는 이유라면 상관없으니 그런 부탁을 하는 이유를 묻지만, 요괴의 존재에 대해 말하는 건 규칙 위반이라는 솔미의 말에 결국 말하지 않는다.

아까 전, 최시우는 방금 두억시니와의 싸움으로 재차 확인했다며 나가는 건 한 달 뒤, 유망의 시험을 통과하고 나가겠다며 요괴로서 더 나아갈 수 있는 쪽을 택하겠다고 했다. 솔미는 이에 감동한다.(엄지 척) 주인공 같아
하지만 설화는 있지도 않은 선택지로 애 놀리지 말라며, 얼른 줄 거나 주라며 솔미를 나무란다.
그리곤 이렇게 툭하면 시답잖은 이지선다 늘어놓고 사람 떠보는 게 솔미의 나쁜 버릇이라고 얘기한다.사람이 아니라 요괸데요..?

솔미는 이런 걸 테스트라고 한다며, 인간들끼리는 이런 질문들로 상대를 알아간다며 설화에게 저번에 준 책 다 안 읽었냐고 묻는다.
설화는

4. 인간관계

  • 설화 - 스승이자 은인.
    설화 본인의 의지는 아니었지만, 유망의 명령으로 한 달 동안 최시우의 교육을 맡게 되었고, 최시우가 요력고갈로 인해 육체가 붕괴하며 죽을 위기에 처해있을 때, 여우구슬에 아껴 두었던 요력을 전해주며 살려 준다.
  • 유신 - 절친.

5. 능력

5.1. 전투력

5.2. 고유요술

  • 도깨비 씨름

    파일:고유요술_도깨비씨름.jpg }}} ||
    <rowcolor=#fff> 도깨비의 힘을 각성하고 거구귀 강두에게 산뒤집기를 사용하는 모습

    도깨비라면 누구나 배우지 않아도 본능으로 몸에 각인하고 있는 재주.



    나레이션

    도깨비들의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도깨비 씨름을 사용한다.
  • 도깨비 방망이

    파일:고유요술_도깨비방망이.jpg }}} ||
    <rowcolor=#fff> 요력고갈로 인한 폭주상태에서 도깨비 방망이를 꺼내는 최시우

    소년이 방금 전 각성한 것은 그 강대한 도깨비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일부만이 깨우칠 수 있었던 고유요술.

    그 희소성에도 불구, 너무나도 압도적인 위력으로 도깨비라는 종족의 '상징'이 된 능력



    나레이션

    도깨비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소수만이 깨우칠 수 있다는 고유요술인 도깨비 방망이를 사용할 수 있다.
  • 도깨비 감투
    예컨대 설화에 따라 있기도, 없기도 하는 도깨비의 뿔은 그들의 신체 일부가 아니다.

    투귀면(鬪鬼面). 혹은 전승에서 흔히 도깨비 감투라 불리는 요력으로 만들어진 귀보의 일부일 뿐.



    나레이션

    투귀면(鬪鬼面)이라는
    도깨비들의 세번째 능력으로 얼굴에 가면이 생성된다. 신체능력 및 요력의 출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일종의 기어 역할을 한다.

5.2.1. 기술

  • 도깨비 씨름
    • 산뒤집기
    • 벼락꽂기
    • 뿌리
      지면에 발을 딛고 받아낸 충격을 땅으로 흘려보낸다. 독이나 저주계열이 아닌 이상 웬만한 물리적 타격은 경상으로 그친다.
  • 도깨비 방망이 - 형상변화
    사용자의 의지와 목적에 따라 그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도구.

    그렇기에 과거 도깨비들이 건재하던 시절 요괴들은, 도깨비 방망이를 '무었이든 될 수 있는' 무기라고 불렀다.



    나레이션

    도깨비 방망이를 사용자가 원하는 형상으로 변환시킨다. 요력의 가성비와 응용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 우레치기
      도깨비 방망이를 천둥벼락으로 변환시켜 내리친다.
    • 박살몽치
      뿔 방망이 형상의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른다.
    • 투귀포승(鬪鬼捕繩)
      포승줄 형태로 변환시켜서 상대를 포박한다.

6. 장비

  • 요축장
    파일:요축장.jpg
    요괴들이 사용하는 도구.
    가방 겸 스마트폰인 두루마리. 무게나 부피 상관없이 물건을 넣었다 꺼낼 수 있는 물건.
  • 파산갑
    파일:파산갑.jpg
    착용자의 요력과 힘을 방출하는 귀보.

7. 평가


전형적인 절대선/중립선 성향의 주인공이지만 명백히 적으로 간주된 적들은 꺼리낌없이 해치는 면모도 있어 시원시원하다는 평가가 많다.

8. 기타

9. 관련 문서



[1] 유신은 몇 세기 만에 선골을 타고난 신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천재이다. [2] 사실 뚱뚱하단 이유로 차인다. [3] 날아오는 축구공을 보지도 않고 막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4] 어머니 말로는 아버지는 숨만 쉬어도 근육이 붙는 체질이었다고 한다. [5] 6개월 후면 현 요마왕이 퇴임하므로, 현 요마왕이 만든 500살이 되지 못한 요괴는 인간계로 나갈 수 없다는 규율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6] 요력이란 요계의 공기를 들이쉬고 음식과 물을 먹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축적되는 것이지만 인간계에서 나고 자란 최시우는 요력이 희박했고 아까 도깨비 씨름 한 번에 그 요력마저 전부 고갈되었던 것이다. [7] 이때, 설화는 팔 한쪽이라고 해도 복마대제와 힘겨루기가 가능하냐며 살짝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8] 설화는 백 년도 되지 않아 아홉 개의 꼬리를 얻어낸, 한반도 요호 일족이 천 년 만에 얻은 재능을 가진 천재이다. [9] 여담으로 그 두억시니는 불개일족에서 이름을 날렸던 몸이었지만 일족을 대표해 제전에 나가겠다는 욕심에 무단으로 요괴들을 납치해 잡아먹었고 결국 자신의 용량을 넘어서는 요력을 감당하지 못해 미쳐버렸다고 한다. [10] 설화의 목적은 시우가 이기는 것이 아닌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여 잠들어 있는 본능을 일깨우는 것이었다 [11] 복싱을 배울 때, 관장이 복싱 한 번 제대로 배워볼 생각이 없냐 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