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17:20:56

최승호(강사)

한림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2차 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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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파일:최승호강사.jpg
<colbgcolor=#0174DF><colcolor=#fff> 직업 강사
소속 한림법학원
과목 행정학,정치학,정보체계론,정책학

1. 개요2. 강의 특징3. 여담

[clearfix]

1. 개요

한림법학원의 5급 공채 강사. 5년간 행시공부를 하다가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행정학, 정치학, 정보체계론, 정책학, 지방행정론[1]을 수업한다. 과거엔 행정법도 수업을 했다. 과거 합격의 법학원에도 있었다가 한림법학원으로 이적했다.

이외에도 강남 행정고시학원, 부산 새롬행정고시학원, 웅진패스원 한교고시학원, 이그잼고시학원, 남부행정고시학원에서 공시강의도 했으나 현재는 공시강의는 안 한다.

2. 강의 특징

행정학, 정치학, 선택과목을 관통하는 마인드로 수업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은근 매니아들이 있다. 선택과목 수업은 해마다 다 할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다고 한다. 과목 수도 많고 답안특강도 하니 몸이 모자라는 듯.[2]

개념간의 연결이나 쟁점의 논리구조 설명이 좋다는 점에서 거시적인 설명에 강하다고 한다.

전체적인 맥락이나 키워드 캐치 빠르게 하고 논리적 글쓰기 패턴 잡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면 도움받을 수 있으며 논문과목 글쓰기와 분량 줄이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수업을 안 듣는 사람은 필기자료를 알아볼 수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거꾸로 수업을 듣는 사람에게는 필기자료가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한다. 강사 특유의 논리구조 설명을 필기자료가 잘 담아내고 있다고 한다.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는 심화설명은 많이 해준다고 한다. 다만 기본이 안 잡혀있는 상태에서 이런 식의 설명을 들으면 상당히 난해할 것이라는 평도 있다. 추상적인 설명이 많아서 이해하기는 좋은데 그 내용을 답안으로 현출해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강사가 직접 정리한 교재를 나누어주는데, 수업은 그 교재와 별개로 강사의 강의로만 진행된다고 한다. 보통 교재에 정리된 내용 순서대로 수업을 진행하며 교재는 참고용이라고 한다.[3]

관통하는 수업을 해서인지 처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예비순환, 3순환 수업이 어렵다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처음 진입해 예비순환부터 이 사람 커리를 따르거나, 아니면 완전히 고수여서 개념같은 것들은 더 배울게 없고 그냥 화룡점정을 찍고싶은 사람들이 들으면 좋다는 평이 많다. 다만 수업스타일상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학생과 호흡을 중요시하니 강의계획서상 이메일로 미리 상담 받아볼 것을 권유한다고 한다.

본인은 재능기부라고 하는데 수험 매 시기마다 멘토링특강이라는걸 한다.

3. 여담

  • 배우자도 고시공부를 같이 했으며 배우자는 합격해서 고위 공무원이 되었다고 한다.
  • 황종휴 강사가 토빈의 Q이론 정리한걸 최승호 강사 책에서 가져왔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정리가 깔끔하다. 판서도 본인만의 그런게 있으며, 필기조교가 하는 필기노트도 본인만 가로쓰기 노트로 시킨다.
  • 강사가 직접 운영하는 종합반 느낌의 소수정예반이 있는데, 2018년도에 연세대 단기합격자를 배출해 2019년도에 연세대 학생들이 꽤 몰렸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옛날에 베리타스M에서 공시강의를 할 때 수시합격한 9급 수강생 때문에 뉴스에 나온 적이 있었다. #
  • 종종 수강생들과 엠티도 간다.
  • 강원도 대관령 출신이다.


[1] 2023년 대비 예비순환부터 한다 [2] 정원준 강사가 과거 타 학원에 있을 때 행정법까지 수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탄하기도 했다고 [3] 그런데 정리라고는 해도 논문의 핵심문장을 긁어오거나 재조합해 다시 '문장'으로 만든 거라서 학생이 또 다시 스스로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교재에 있는 그 문장 그대로는 답안에 옮겨쓰기 어려움이 있다는게 평이다. 특히 강사가 가르치는 공부법은 지난 3순 최고답안을 보고 각종 개념을 베껴서 정리해두는 것에 초점이 있는데, 만약 수업을 듣는다면 용어의 개념만큼은 스스로 찾아보고 챙겨야지, 수업에서 배운대로 쓰거나 교재를 암기해서 쓸 생각은 안 하는게 좋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