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주(州) 첼트베크 부근에 있는 비행장. 1964년
FIA 포뮬러 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가 열렸다. ‘플리거호르스트 힌터스토이저(Fliegerhorst Hinterstoisser)’라고도 한다. 오스트리아 공군의 주요 비행장으로, 1959년 자동차경주장 트랙이 만들어졌다. 1964년 유일하게 F1 그랑프리가 개최되었고 나중에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십(WSC) 500km레이스가 열렸다. 전용 자동차경주장인 외스터라이히링(Österreichring:
A1-링)이 건설되자, 1969년 트랙으로서의 역할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