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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스메라기 チェイン・皇 | Chain Sumera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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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80000,#010101><colcolor=#ffffff> 생일 | 2월 6일 | |
| 나이 | 21세 | |
| 별자리 | 물병자리 | |
| 키 | 158cm[1] | |
| 몸무게 | 50kg[2] | |
| 혈액형 | A형 | |
| 소속 |
라이브라 인랑국 특수첩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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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관계 | 아버지[3]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요시다 세이코 (VOMIC) [4] 코바야시 유우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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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트리나 니시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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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혈계전선의 등장인물.2. 설명
젊은 불가시의 늑대인간. 성씨로 보아 일본계로 추정. 작가의 전작인 트라이건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니콜라스 D. 울프우드를 떠올릴 정도로 복장이 매우 비슷하다. 체인 스메라기의 복장과 스티븐의 외모, 그리고 재프의 분위기를 합치면 니콜라스 D. 울프우드가 나온다.본래 유능하지만 어째 본편에선 활약하는 일이 잘 없다. 애니에선 그 적은 활약상마저 잘려나가거나 하는 수준... 스티븐 A 스타페이즈를 짝사랑 중.
작중에서 미녀라고 자주 언급되며, 애니메이션에선 작화 푸쉬를 받아 인기가 있는 편이다. 불량배나 예전 재프가 작업을 걸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편이지만 보기보다 무뚝뚝하고 스티븐을 짝사랑하는지라...
등장할 때마다 재프 렌프로를 밟은 뒤거나 밟고있을 정도로 재프와는 매번 티격태격 싸운다. 재프는 체인을 '암캐'라든가 '사냥개 여자'라고 불러 국내에서는 개년이라고 불리고 있다. 체인은 재프를 긴사루(은발 원숭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견원지간. 재프가 삽질이라도 하면 미친듯이 갈구고
술에 엄청나게 강하다. 3권에서 외지에서 온 불량배들에게 전재산이 든 카드를 빼앗기고 얻어맞은 레오나르도 워치를 보고도 그냥 지나쳐서 레오는 큰 상처를 받았지만, 불량배들에게 미인계를 시전하고서 술 많이 마시기 내기를 제안[5]하고 가볍게[6] 이기고 레오의 지갑을 되찾고 덤으로 불량배들의 돈까지 갈취해냈다. 다만 그 뒤 집에 돌아가서 과음으로 오바이트했다. 체인이 불량배에게 술내기를 걸었을 때 주변의 반응을 보면 전부터 말술로 유명한지 이계인들이 곧바로 자기들끼리 내기를 걸기 시작한다. 이 에피소드는 1기에서 잘린 대신 2기에 한 화를 할애해서 보여줬다.[7]
내색하지 않을 뿐이지 동료의식도 상당하다. 상술한 3권에서는 냅다 레오를 도와주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불량배들에게 술내기를 빙자해 기절시킨 다음 유유히 지갑을 되찾았고, 스티븐은 짝사랑하는 사이라 존재 희석의 열쇠를 '스티븐이 자신의 집에 놀러온다'[8]로 정해둘 정도였다. 제드 오브라이언이 전용 호흡기를 뺏기는 에피소드에서 레오를 도와 같이 추적하다 제드가 어떻게 당했을지 짐작이 가자 드물게 화를 내기도 한다.[9] 재프와는 톰과 제리처럼 툭닥대긴 해도 어쨌든 같은 팀이라 대놓고 버리고 갈 정도는 아니다. 앞서 말한 제드를 돕느라 레오&재프와 함께 발할라 다이나믹스에 쳐들어갔을 때 돌아가는 길에 재프를 부축하지만 재프가 손으로 자기 머리를 쓰다듬자 은근히 불쾌해한다.
3. 능력
능력은 희석이라는 초능력으로 단순히 모습을 지우는 것이 아니며 희석은 모습뿐만 아니라, 체중, 질량, 체취, 촉감, 존재 등등 심지어 인과율까지 지우는 능력으로 어디에도 존재하고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존재다. 이 희석은 단순히 모습을 감추거나 투과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존재 자체를 극도로 희미하게 없애버릴 수 있는 능력으로 물리에 간섭하는 것이 아닌, 세계의 인과율을 뒤집어 엎고 공상과학이나 같은 것 따위에 비교도 안되는 초상 능력이다.이 희석이라는 능력은 인랑국에 속하는 5명의 특수첩보부 요원들이 공통으로 지니고 있는 능력이며 이들을 인랑(늑대인간)으로 불린다. 5명의 늑대인간 중에서도 체인은 레어한 재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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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체인을 포함한 모든 인랑들이 지닌 장점으로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감시장치나 감각으로 탐지 자체가 불가능하며[10] 그중에서 체인은 굉장히 뛰어난 재능을 가져서 희석을 자유자재로 다룬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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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체인을 포함한 모든 인랑들이 지닌 단점으로 너무 심하게 사용하면 완전히 사라져 버려 돌아올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될 정도로 리스크가 크다. 능력으로 완전 소멸하게 되면 존재했었다는 현실 자체가 없어지게 된다.[12]
불가시의 늑대인간들의 경우 이 때문에 만약 위험한 수준에 이르게 될 경우 현실로 돌리기 위한 열쇠[13]를 정해 놓고 있는데, 체인의 경우는 자신의 엄청 지저분한 방을 스티븐에게 죽어도 절대로 보여줄 수 없다라는 것을 열쇠로 정해놓았다. 결국 체인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스티븐이 체인의 집에 가서 '놀러 왔습니다'라고 말하자 마자[14] 소파를 스트라이크로 스티븐에게 꽂아 버리는 동시에 허겁지겁 쓰레기를 치우는 상태로 현실화에 성공한다. 대신 짝사랑하던 스티븐에게 비밀을 들켜버렸기 때문에 한동한 상심했다.
3.1. 기술
전투에 특화된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고작, 1개 밖에 없다.-
[ruby(존재 희석, ruby=existence dilution)]
인랑대작전 에피소드에서 사용한 기술로 이름 그대로 존재를 희석해 다른 존재에게 인지되지 않는 기술이다. 극한으로 희석하면 인랑국 대작전 에피소드에 등장한 인랑 사냥꾼인 벨벳마저 절대불가능이며[15] 아예 존재가 희석되다 못해 소멸하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인랑대작전 에피 초반을 보면 존재의 소멸에 대비해 반드시 돌아와야할 쐐기인 "열쇠"를 인랑들이 하나씩 정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16] -
심장 발작
2부부터 등장한 신기술. 존재를 희석해서 없는 것이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된 뒤에 상대의 바로 옆이나 등 뒤 등등, 사각에서 살짝 실체화하여 심장을 움켜쥐고 터뜨리는 암살기. 다만 어디까지나 살덩이로 된 심장에만 유효.
3.2. 전투력
싸울 때는 권총을 사용하는 걸 보면 능력인 희석자체가 의외로 먼치킨에 속하지만 전투에 특화된 초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권총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그나마도 쓸모가 없는 게 사격 솜씨가 최악이다.[17]실제 라이브라에서 본격적인 전투 임무가 있을 경우 체인은 보통 참가하지 않는다. 굳이, 참가한다면 주로 첩보나 추적 등등, 시간 벌기도 포함, 카메라로 현재 상황을 촬영하여 저장하거나, 정보 전달로 레오나르도 워치처럼 보조하는 포지션이다.[18]
다만, 아예 전투력이 없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애초에 라이브라의 일원이기에 당연히 체인도 기본적으로 상당한 전투력은 가졌을 것이다.[19] 기본적으로 라이브라의 일원값은 할 정도로 강함은 가졌으며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은 체술 또는, 격투술이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하트캐치 같은 필살기(?)가 가능하다. 제드가 전용 호흡기를 탈취당했을 때 이를 돌려받으러 잘나가는 군수복합체 기업인 발할라 다이나믹스에 들어가서 사장인 미라 고든에게 이 기술을 시전한다. 열이 잔뜩 난 채로 가슴에 손을 박고 직접적으로 심장을 만지면서 말하기를 제드가 어떤 취급을 당했는지 알겠다면서 네가 세계를 쥐락펴락하며 기고만장한가 본데 까불지 마라면서 또 수작 부리면 다음엔 바로 녹슨 못을 박아버리겠다는 독설을 퍼붓는다.[20][21]
매크로 결사대 에피소드에서는 릴이 거대화 했을 때 바이오 테러리스트 겜니모를 해치운 후 원래 크기로 돌아왔을 때 둘다 끔살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소닉을 릴의 몸속으로 들여보내 해치웠는데, 거기에 대해서 '체인이 들어갔으면 아무런 위험[22]도 없었을텐데'라며 태클이라도 들어왔는지 단행본에서는 해당 에피소드 뒤에 덤만화로 당일, 체인은 인랑국 동료들과 함께 와인 셀러를 하나 바닥낼 정도로 술판을 벌여서 고주망태로 취해서 뻗어있었던지라 작전에 참가 못했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놓았다.[23]
점프 출장판에 실린 단편에서 나온 바로는[24] 컨디션이 안 좋으면 수갑 하나도 투과시키지 못할 정도로 능력이 약해지는 듯하다.[25][26] 일단 작중 몸 어디가 안 좋은 건지는 끝까지 나오지는 않았지만[27] 체인의 태도나 모습을 봐서는 아마도...
희석하는 부분을 조정할 수도 있는데 임무[28]로 음주 대회에 나섰을 때 상대인 국지 무장집단 킨바츠단이 극독[29]을 탄 맥주를 준비한 걸 스티븐의 수신호로 알아채고 목 아래를 희석시켜 위기를 모면하고 우승했다. 그리고 본인은 바로 자취를 감췄고, 바카디오의 저울 밖에서 보복해 온 킨바츠단을 다른 라이브라 조직원들이 박살냈다.
4. 기타
전체적인 컨셉은 일본 드라마 SP의 사사모토 에리(笹本絵里, 마키 요코 분)를 오마주했다고 한다( #1, #2). 제법 닮았다.의외로 성격이 꼬인 듯. 레오도 가끔 이해할 수 없다고 독백하고,[30] 그녀의 전 동료인 벨벳도 체인이 어딘가 엇나갔다고 말했다.
작가가 인랑족에 대한 구체적인 설정은 체인의 아버지와 함께 설명해 줄거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엔딩곡에선 분위기에 취해 무리하게 하이킥을 시전하다 넘어질 뻔하지만 클라우스에게 부축을 받는다.
작가의 말로는 체인은 스티븐에게 자신이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유령 차량을 쫓는 에피소드에서 레오를 납치한 이계인들의 차량을 놓쳤을 때, 스티븐이 체인에게 "신경쓰지마" 라고 먼저 맘을 써줄 정도로는 보인다.[31]
[1]
레오의 신장이 161cm이니 설정상 레오보다 작다. 185cm를 잘못 적은 거 아니냐 원작에서 인랑국 특수첩보부 요원들과 서 있는 것을 보면 요원들에 비해 체인은 확실히 작은 편이다. 애니 제작 당시 묘사상의 이유로 체인 외에도 설정이 많이 변경되었다. 클라우스와 해머보다 작은 패트릭이 라이브라 최장신으로 나오고 체인이 언니뻘인 니카를 어린애로 대한다. 일단 애니메이션 엔딩에서 178cm인 재프와 나란히 선 모습을 보면 하이힐을 감안했을 때 170대 초반 정도로 추측된다. 원체 길쭉길쭉하게 그려져서 당연히 장신일거라 생각한 팬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2]
평소에는 특수 능력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무척 가볍다고 한다. 스타벅스 톨 사이즈보다 가벼울 정도.
[3]
기타 항목 참조.
[4]
애니 방영 전 캐스팅(2012년)
[5]
일반적인 술이 아니라 도수가 얼마나 높은지 에틸인지 메틸인지도 모를 휘발취가 나고, 마시면 한모금마다 목이 타들어가는 것 같고 내장에 직접 펀치를 날리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묘사로 봐선 거의 술이라기보다 독극물에 가까운 물건.
[6]
서로 소주잔 정도 크기의 술잔이 작은 피라미드를 만들 정도로 마신 모양인데 불량배는 다 죽어가고 있었지만, 체인은 안색 하나 안 변하고 이대로 쭉쭉 마셔도 상관없다며 은근히 도발한다. 결국 불량배 대장이 뻗자 잘 마셨다며 레오의 지갑을 챙겨 사라지면서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7]
작중에서 체인이 유일하게 취한 티를 낸 건 인랑국 동료들과의 술자리가 유일한데, 이 때는 여자 5명이서 한 술집의 와인 저장고가 다 동날 때까지 마셨다고 한다.(...)
[8]
즉 엉망진창인 집구석을 가장 보여주기 싫은 사람이라는 뜻. 다만 인랑에 대한 설정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보니 결국 들켜버렸다(…). 심지어 스티븐은 소녀(?)인 체인의 마음을 깨부순 죄로 인랑국 팀장인 에멜리나에게 뺨까지 맞았다.
[9]
존재 농도를 낮춘 채 사장의 심장을 쓰다듬으며 이번이니까 이 정도로 봐주는 거지 다음에 또 눈에 띄면 인사 생략하고 바로 녹슨 못을 찔러박아주겠다. 라고 협박했다.
[10]
심지어 탐지능력으로는 만능에 가까운 레오의 신들의 의안으로도 체인의 존재희석은 간파하지 못하는 듯 하다. 작중 희석상태의 인랑을 탐지한 건 '과민왕' 제오도라와 계약해 감각을 초월적으로 예민화한 인랑뿐이다.
[11]
언급상 능력자체는 인랑 모두 동일하지만 체인은 다른 인랑에 비해 나사가 하나빠져서 희석하는 속도가 다른 인랑에 비해 빠르고 반쯤 죽음을 각오해야하는 수준의 희석도 거리낌없이 사용한다.
[12]
체인이 갖다놓은 꽃병이 다른 걸로 바뀌고, 재프에게 입힌 상처가 사라지고, 네지에게 준 수첩이 사라져 네지는 또 레오와의 약속에 지각한다. 과민왕과 계약했던 벨벳의 표현에 따르면 극소 범위 내에서 벌어지는 세계 개변.
[13]
현실에 대한 미련 같은 것, 무슨 일이 있어도 이걸 위해서라면 돌아올 수 밖에 없다든가 하는 것.
[14]
인랑첩보부에서 명령서를 받고 그 곳으로 가기는 했으나 인과율이 너무 희석된 결과 스티븐마저 문 앞에서 '내가 여기 왜 왔지?'라는 시점까지 사라져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놀러왔습니다"라는 어정쩡한 말을 하게 되어 버린 것.
[15]
과민왕 제오도라와 계약해서 본래보다 훨씬 뛰어난 초감각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지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16]
세계에서 존재가 소멸되는 와중에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쐐기를 기점으로 다시 존재를 회복하는 것인 듯하다.
[17]
인랑국 특수첩보부에 속해있는 체인의 동료들의 사격솜씨도 비슷하다. '인랑대작전' 에피소드에서는 체인을 포함한 5명이 지근거리에서 권총탄 94발을 난사했는데 한 발도 맞지 않았다며 사령관은 다른 의미로 천재라 불렀다. 광역무기를 지급하면 되겠군? 산탄총이나 수류탄 같은.. 이는 애니에서도 반영된 건지 인랑 부대가 권총을 쏴갈기는 신에서 나는 소리가 상당히 부실하다. 의도된 건지는 불명.
[18]
이는 아가미 호흡 블루스 편에서 언급되는데, 테러 단체가 아예 자신들의 소속과 목적을 드러낸 채로(즉, 첩보 등의 정보전이 필요 없을 때) 싸움을 걸어오자 체인은 여기서 쏙 빠져 레오가 봄베를 찾는 걸 도와준다. '자신은
저런 거엔 도움이 안된다.'라는 게 이유다. 이는 레오도 마찬가지로 레오의 능력인
신들의 의안도
희석처럼 먼치킨 능력에 속하지만 전투에 특화된 능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19]
너무 상세한 설명이 없어서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라이브라의 일원들의 전투력은 대부분, 초인급의 미친 전투력을 가졌다.
[20]
원리는 간단한데 인랑은 자신을 포함한 무기를 투명하게 만들 수 있고, 군사시설이나 발할라에도 이 능력으로 잠입했다. 즉 목표물의 심장에 투명화시킨 무기를 박아두고 그 물건만 남긴 채 투명화를 해제하면
끔살시킬 수 있다.
[21]
다만 완력은 평범한 여성 수준인지 B2B에서 기계공작 보르도이 민스크의 심장을 터뜨리려 했는데, 하필 상대가 금속 등 무기물과 융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심장 역시 금속과 융합되어 갑주를 입고 있는 듯한 상태라서 터뜨리지 못했다.
[22]
예를 들어 겜니모가 소닉도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작은 틈 속에 들어가 있었을 경우.
[23]
단행본에선 1컷으로만 묘사했던 걸 2기 애니에선 몇 분 정도 투자해서 보여주는데, 아예 체인을 투입하는 게 A안이고, 소닉을 투입하는 게 B안이라는 식의 묘사가 등장한다. 문제는 연락 와서 울리는 핸드폰을 그 위에 있는 고기 채로 부숴버리며 "시끄러워, 햄 성인!"이라고 옹알댈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다는 거지만(...) 아무튼 굉장히... 귀엽다. 이후 제프에게 겁나게 까이는 건 덤.
[24]
단행본으로는 혈계전선 Back2Back1권에 해당한다.
[25]
단순히 능력이 약해지는 문제가 아니라, 큰 기술을 사용했다가는 소재와 자신의 경계가 흐려져서 혼합사 한다(!).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능력의 유지에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므로 컨디션이 안 좋을땐 알아서 자제하는 듯.
[26]
설명에도 재프가 이해하지 못하자 체인 왈, "극도의 숙취로 헤롱헤롱 할 땐, 집중력이 필요한 사기도박이 성공하기 어렵잖아? 그것과 같아."
[27]
재프가 이마에 손을 짚어본 바로는 열은 없다고 한다.
[28]
노보스투누크 공간단열 폭탄(폭발하면 반경 100m이내의 모든 물체가 육면체 형태로 절단된다고 한다.)이란 물건을 바카디오 저울이란 뭐든지 술 대결로 해결보는 술고래 소굴의 경품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술대결로 정당하게 이겨서 탈취하는 작전. 아무래도 술고래 소굴인 주제에 경비가 너무 삼엄해서 내부에서는 무기를 소지할 수 없는 모양.
[29]
그 정체는 익스트림 기생충의 일종으로, 알의 크기가 나노사이즈까지 압축되는 신종에 위산에 반응해서 부화하는데, 먹으면 우선 복통이 일어나고 하루가 지나면 내장이 전부 파괴되고 신체가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두동강 난다.
[30]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예고편 대사나, 일단 레오가 되찾으려 시도하다 실패하고 돌아간 후에서야 불량배들과 따로 만나서 지갑을 되찾은 점이나, (원작에는 안 나왔지만) 레오에게 돌려줄 때도 레오 몰래 후드에 꽂아두고 간 걸 보면 나서기도 싫고 남의 일에 별로 엮이고 싶지도 않지만 결국 동료애 때문에 도와주는 듯하다.
[31]
애니메이션에서는 "체인이 전화 저 편에서 울고 있으면 귀여울 거 같다" 라는 이유로 울고 있음을 스티븐이 언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