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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Zenless Zone Zero ]]'''젠레스 존 제로 캐릭터별 작중 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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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젠레스 존 제로》의 등장하는 캐릭터 청의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파에톤의 기록
2.1. 제2장 중간장: 돌발 임무
3. 스페셜 에피소드
3.1. 언더커버 R&B
4. 에이전트 비화
4.1. 실종된 「Bangboo」
영화관 입구에서 발생한 의문의 실종사건...
보조 치안관이 되어 청의를 도와 사건을 조사하자!
오픈 조건: 파에톤의 기록 제2장 중간장 「돌발 임무」 완료보조 치안관이 되어 청의를 도와 사건을 조사하자!
파에톤 남매는 가게에 손님이 없기 때문에 둘은 같이 비디오를 보면서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그런데 치안국에서 갑자기 비디오 가게를 방문하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문을 열자, 청의가 있었고 그녀는 자동 응대 모드로 인해 파에톤을 인식하지 못했다. 비디오의 상영이 끝나자, 청의가 무엇에 집중하냐고 물었고 파에톤은 <종결자2> 비디오라고 설명 해줬다. 청의가 데이터를 검색해 영화의 결말을 얘기하자 파에톤은 그런 식으로 보면 안된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후 청의는 [신비한 서비스]라는 공포 영화를 추천 해달라고 부탁했다. 청의는 어떤 방법으로도 로프넷을 근절할 수 없단걸 알아낸 주연은 '막는게 불가능하다면 소통을 한다' 라는 방법을 쓰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로는 시민들은 공동에 맞서야 하지만, 사사건건 치안국을 찾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고 로프넷은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연의 황당무계한 계획을 들은 파에톤은 당황했고, 청의도 동의하면서 오늘 자신의 파트너가 가장 얄밉다고 하며 자신의 눈앞에서 빠르게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파에톤은 청의의 난감한 상황에 자신이 대신 나서주기로 하며, 그녀와 사건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렇게 청의는 1:1 서비스를 처리하기 위해 사라졌다. 그 후 파에톤은 청의를 따라서 첫번째 1:1 의뢰 대상자인 홀리에게서 자신의 친구인 테디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듣게 된다. 홀리의 진술에 따라 그림을 그리자, 테디의 정체는 사람이 아닌 방부였다. 청의는 홀리에게 마지막으로 본 장소와 시간에 대해 물었고, 홀리는 테디가 그래비티 시네마 부근에서 사라졌다고 진술했다. 청의는 홀리를 집으로 데려다 주고 파에톤과 그래비티 시네마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
그래비티 시네마 앞에서 청의가 CCTV를 분석해, 테디가 팝콘을 들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것을 발견 해냈다. 이후 파에톤은 청의를 놔두고 증거품을 수집한답시고 광장을 돌아다니며 쓸데없는 쓰레기를 주워왔다가 민망해졌다. 그런데 청의는 파에톤이 주워 온 포스터를 보며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다. 파에톤이 수집 가치가 있어서 주운 것이라고 하자, 청의는 해당 포스터를 분석했고 고활성 에테르 물질의 잔류물을 검출해낸다. 그리고 청의는 수상한 차량을 발견 했다면서 그곳으로 오라고 하며 먼저 떠나버렸다. 청의는 뒷바퀴에서 포스터에서 나온것과 같은 물질을 발견 해냈다. 이에 파에톤이 벌써 용의자를 붙잡는 것이냐고 묻지만, 청의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면서 부정했다. 청의가 쉬지 않고 차량을 감시하겠다고 하자 파에톤이 걱정하지만, 청의는 01NG VI 형사 오토마톤이라는 고급 모델이지만 따지고 보면 자신도 방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 후 청의는 수색 영장을 신청하겠다고 하고 헤어지게 되지만, 수상한 차량을 조사한 이후로 청의에게서 연락이 오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청의가 다시 비디오 가게로 찾아왔다. 청의는 줄곧 그 용의 차량을 감시했는데, 그 차가 크레타 공동을 드나든 증거를 잡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치안국에 인력과 캐럿을 신청했으니 허가가 나는데로 바로 테디를 찾으러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홀리의 아버지가 비디오 가게로 찾아왔다. 홀리의 아버지는 새 방부를 보여주며 별 것도 아닌 일로 치안국에 신고까지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설정을 복원하고 홀리에게 전하고 테디를 찾았음을 알려주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청의는 어떤 통신을 듣더니 마음을 바꾸고, 새로운 방부를 건네 받았다. 그녀는 테디 2호가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지 모른다고 하며 그래서 이런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방부는 사람으로 취급 되지 않아서, 도난 사건으로 처리되어 추가 지원이 없기 때문에 꾸물 거릴 수록 테디는 위험에 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페어리는 이 계획에는 허점이 있다고 하며, 테디는 8년 전 모델인데 신형 방부와는 외관상 차이가 있다고 했다. 그 후 페어리의 조언에 따라 청의는 테디 2호의 개조를 시작했다.
테디 2호의 개조가 끝나고, 홀리에게 전해주지만 그녀는 곧 속임수임을 깨달았다. 우는 홀리에게 청의는 파에톤의 잘못으로 덮어 씌우고 진짜 테디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청의는 홀리에게 있어 테디 2호는 아무리 겉모습이 닮았어도 별개의 방부냐고 하며 놀라워했다. 그 후 청의는 공동 내부로 들어가 진짜 테디의 구조 작전을 시작하기로 하며 돌아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청의가 나타나지 않자, 무슨 일이 생긴게 아니냐고 하며 벨이 걱정했다. 페어리는 로프넷에 청의가 로프꾼을 모집하는 게시물을 로프넷에 13분 전에 남긴 것을 발견해냈다. 그 후 파에톤은 공동에 들어가 청의를 다시 발견해냈다. 청의는 용의 차량을 쫓고 있다고 하며 해당 차량의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청의는 공동 내부에서 네비게이션을 제공해 줄 로프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동 안에서 청의와 테디 1호에 대한 구출 작전을 개시하고, 단서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테디나 다른 방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페어리의 상세한 안내 하에 마침내 쓰레기 더미 밑에서 파손된 방부의 머리를 발견했다. 방부를 유괴하는 갱단에 의해 이아스의 통신마저 먹통이 되자 파에톤은 골치가 아파졌다. 그 후 페이리가 이아스의 예비 회로와 연결해 청의에게 이아스의 구조 신호를 보내게 된다. 청의는 갱부를 심문하며 어째서 방부를 유괴 하는 것인지 물었다. 청의는 그의 진술을 토대로 고농도 에테르 용액을 이용해 순식간에 방부를 침식 시킨 후, 내부 시스템에 혼란을 일으켜 통신과 대처 모듈 등의 기능을 망가트린 것을 알게 되었다. 이아스의 공동 데이터 수집 모듈이 87%나 손상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을 페어리는 권했다. 그 후 청의는 분산 컴퓨팅을 사용해 이아스의 일부 기능을 청의의 시스템에 로딩해 작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에테르 침식을 청의가 분담해 받게 되는 리스크가 존재해 걱정했지만 청의는 끄덕 없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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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아스와 청의가 동기화 되고 작전을 재개하게 되었다. 청의는 아보카부를 구출하고 찌릿부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갱단의 우두머리를 쓰러뜨리고 구출한 방부를 모두 힘겹게 업어매어 공동 밖으로 탈출한다. 그 후 파에톤의 연락을 받고, 주연과 세스가 쓰러진 청의와 방부들을 구해냈다고 한다. 침식이 심각했던 청의와 이아스는 수리를 위해 이송 되었고, 며칠이 지난 후에야 돌아왔다고 한다.
시간이 흐르고, 청의가 다시 비디오 가게에 찾아와 감사 인사를 하며 이번 작전으로 일종의 무게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더불어 로프넷 전면 근절 계획은 보류되었음을 알려준다. 청의는 영화 속에서 나온 빙의에 대해 이야기 했고, 때마침 심부름을 마치고 나타난 이아스를 보며 파에톤은 노심초사 한다. 그리고는 청의가 파에톤 남매의 정체를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떡밥을 남긴 채 이야기는 종료된다.
5. 신뢰 이벤트
5.1. 우호
주인공은 6단지 박스 갤럭시 앞에서 배터리가 방전되어가는 청의를 발견하게 되며, 청의는 치안국까지 데려다 달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한다. 주인공과 만났을 시점부터 이미 배터리가 1% 이하 수준까지 와버렸기 때문에 배터리를 소모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말을 굉장히 빨리하기 시작하며, 주인공이 본인 집에서 충전을 하고 가도 된다고 호의를 베풀지만 민간용 전기는 사용해선 안된다며 거절한다.주인공은 그렇게 청의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루미나 광장으로 향하기 시작하며,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만원 지하철에서 운좋게 발견한 자리를 청의에게 양보한다. 하지만 한 노인이 서서 가는것을 발견하고는 청의는 자리 양보를 해줘야하는가 고민하지만 주인공은 청의의 몸 상태가 더 안좋으니 만류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소녀가 자리를 양보 안하는 청의에게 오지랖을 부리며 설교하고, 이에 주인공이 상황 설명을 이야기하지만 이야기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 갈등만 심해져간다. 청의는 마지못해 자리를 양보해주려는 순간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면서 쓰러져 버린다.[1]
결국 어떻게든 쓰러진 청의를 데리고 치안국까지 데리고 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주연의 도움을 받아 청의의 충전을 전부 마쳤으나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주인공과 주연은 청의가 고장났다고 생각해 청의를 고치려고 별에 별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한다.[2] 하지만 이는 그저 청의가 주연과 주인공이 본인을 얼마나 걱정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종의 꾀병을 부린것이었고, 두 사람이 안절부절 하는 모습에 웃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도와준 주인공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