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7:16:53

청도대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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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청도대원학교.png
<colbgcolor=gray><colcolor=white> 청도대원학교
青島大元學校
Qingdao Daewon School
파일:qds.jpg
개교 2015년
분류 중국 소재 한국인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학교법인 대원학원
교장 임영식
교훈 세계로 뻗는 품격 높은 큰 사람이 된다.[1]
학생 수 133명[기준]
교직원 수 29명[기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주소 山東省青島市城陽區惜福鎮王沙路1402號
(青島大元學校)[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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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대원학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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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1. 개요2. 역사3. 교육과정
3.1. 학년
3.1.1. GLP3.1.2. 가온
4. 학교시설
4.1. 교실동
4.1.1. 매점4.1.2. 도서관4.1.3. 미술실4.1.4. 음악실4.1.5. 체력단련실
4.2. 기숙사4.3. 운동장
5. 학교생활6. 기타
6.1.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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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한국계 교육기관이다.

2. 역사

2015년 한국의 대원학원과 중국계 조선족 학교인 정양재단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설립한 학교이다.

3. 교육과정

3.1. 학년

초,중,고 (Grade 1 ~ Grade 12)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중이다.

3.1.1. GLP

대원외고의 Global Leadership Program을 가져온 프로그램으로 미국, 홍콩, 싱가폴, 중동(UAE와 카타르에 있는 미국대학 분교로 진학을 하는 사례가 꾸준히 있다) 그리고 간혹 일본과 중국 본토 입시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이다.

3.1.2. 가온

한국 대학으로의 입시를 준비하는 반이다. 보통 특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일부 특례가 적용되지 않는 학생들도 있으나 해외고 전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학한다), 5기 기준 GLP 반과 학생 수가 비슷하다.

4. 학교시설

4.1. 교실동

초등부 학생(G1~6)는 1층, 중고등부 학생들은 2층 전 교실과 3층 303, 307호를 사용한다. 4, 5층 교실은 국내부 정양 학생들이 사용한다.

전 교시 이동수업이라 쉬는시간마다 2,3층 복도를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교실 내 자리 배치는 혼자 앉거나 두세 명씩 앉는 배치로 되어있다.

2020년 기준으로 책걸상이 모두 교체되었다. 하지만 바뀌기 전 의자가 더 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2022년 기준으로 자습실 의자가 모두 교체되었다. 대부분 학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2023년 기준 기숙생과 통학생의 자습실이 나뉘었다.

4.1.1. 매점

삭막한 학업에 찌든 학생들에게 한줄기 희망인 존재이다. 2023 상반기 기준 아워홈의 급식 지원이 끊기면서 급식의 질과 양에 결함이 생겨 학생들이 매끼니 라면을 먹기 위해 찾아온다.

매점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알찬 구성으로 먹을 것은 없지 않다.

매점은 평일 3교시 쉬는시간에 열고 자습시간 쉬는시간인 꽤 늦은 시간까지 연다. 가끔가다 주말에 복불복으로 열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하생략 일요일엔 오전에 열지 않다가 자습시간 다 되어서 오후 6시쯤에 열 때가 많다.

매점 안에 전자레인지와 온수기가 있다.

가끔 급식에서 삼겹살이 나오면 많은 학생들이 컵라면을 사서 같이 먹기도 한다.

한국상품이 많지만 중국제조 상품들도 많다. 그 중에 꽤 맛있는 것들도 있다.

가장 비싼 것이 15-20위안 정도이다. TOP 캔커피가 비싼 축에 속한다.

메뉴 갱신이 조금 느린 편이라 신메뉴가 등장했을 때의 그 파급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까르보불닭이 새로 들어왔을 때 불과 1시간도 안되는 시간 안에 해당 상품의 수량이 모두 매진되었다. 까르보불닭이 입고했다는 소문을 듣고 매점을 방문한 학생들은 자태 구경도 하지 못했던 사례가 있다. 보통 초스피드의 신메뉴 사수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의 닌자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공부에 지쳐 찌든 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목적이 큰 것으로 유추. 새로 나온 라면을 4-5개씩 탑을 쌓아 들고 가는 학생들도 있으나 이는 어차피 재입고 때까지 다 먹지 못할 수도 있으니 쟁여두지 말고 한두 개씩 먹을 만큼만 사 가도록 하자. 다른 학생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페인트 통에 담긴 듯한 대용량 참치캔과 마요네즈, 케첩이 하단에 진열되어 있기도 하나, 이는 학생에게 판매하지 않는 것이다. 팔긴 판다고 카더라. 근래엔 보이지도 않는다.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멘토멘티가 끝나면 거의 매점을 간다. 여름에는 열에 아홉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보통 선배가 낼 텐데, 이때 아이스크림은 적당한 금액대를 사도록 하자. 대부분 바 류가 괜찮다. 쌍쌍바를 추천한다. 와쿠와쿠 금지 본인보다 선배이지만 그전에 학생이므로 절대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자. 돌아가며 사는 경우도 있지만 그마저도 나이가 제일 많은 선배가 계산하는 때가 더 많으므로 한두 번은 괜찮지만 지속되면 부담이 될 수 있다.

4.1.2. 도서관

자습실에서 이어지는 문으로 테라스에 나가면 바로 위치해 있다. 컨테이너 두세 개를 이어놓은 구조로 크기가 작고 책이 많이 구비되어 있지는 않다. (다만 졸업생들과 교사들의 꾸준한 기부로 지속적으로 도서가 늘어나고 있다) 쾌적한 느낌은 없고 아늑하다.

테이블이 있어 노트북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볼 수는 있지만 사람이 많이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한때는 A3 학생들이 주로 모여 자습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비가 올 때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으면 도서관 내로 비가 들이닥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문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음악실의 암막커튼이 때어진 후로는 커플들의 성지가 되었다.

4.1.3. 미술실

도서관 밑 1층 제일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마찬가지로 컨테이너로 되어 있다.

큰 미술용 책상이 중앙에 길게 놓여 있고 한 책상에 4명 정도가 앉는 것이 적당하다. 그림 그리기엔 분위기가 나른하고 감성적인 편.이라고 해두자 겨울에 굉장히 춥다. 담요나 겉옷을 꼭 챙기도록 하자.

뒤쪽에 물감이나 이젤, 작업 중인 작품들이 밀집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4.1.4. 음악실

도서관 맞은 편에 있는 컨테이너를 두개정도 이어붙여 만들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컨테이너가 심하게 흔들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겨울에 굉장히 춥다. 그냥 다 컨테이너라 겨울엔 추우니 담요나 패딩 챙기자.

스크린을 중심으로 의자가 3-4열 정도 배치되어 있고 문을 등지는 메인 클래식 피아노가 있으며 뒤 쪽에는 전자 피아노와 전자 드럼 등 악기가 위치하고 있다. 장구도 있다

4.1.5. 체력단련실

도서관 밑 매점 맞은편이자 미술실과 상당히 가까운 컨테이너다.

런닝머신을 비롯한 헬스기구나 측면에 배치되어있고 중앙에는 탁구대가 구비되어 있다. (2023 상반기 기준 기구들은 폐기처리 되었고 단순 탁구장으로 대체되었다)

2023/9/12 기준, 탁구대 두 개가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며 그물망이 없어 이용할 수는 없다. 탁구채와 공 역시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4.2. 기숙사

여학생은 2층, 남학생은 5층을 사용한다. (2023상반기 기준 3,4층은 국내부에게 넘겨주었다. 학생들 원성이 자자하다) 5층은 헬이다. 2017-2018학년도에는 남학생이 2, 3층을 사용했으나 그 뒤로는 전술한대로 남학생과 여학생의 층이 바뀌었다.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분분한데 일부 남학생들이 심야에 2층 창문을 통해 기숙사 탈출을 감행하는 불미스러운 사례가 몇 건 적발되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설마 4층에서 뛰어내리진 못할테니... 일단 2층에서 뛰어내리는 것도 제정신은 아닌 것 같다만… 하지만 21-22학기 기준 최00 씨가 체육 쌤한테 쫓기다 창문을 뛰어내린 것을 보고 다들 수긍했다.)

보통 첫 번째 방이 사감 선생님 방이고 그 뒤로 선생님들 방이 위치해 있다.

2020년 기준 투명문이 설치되어 휑한 느낌이 없어졌다.

투명문을 들어오기 전 신발장에서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와야 한다.

등교시 이불정리, 에어컨/히터 끄기, 바닥에 있는 물건 정리하기, 전기 코드 뽑기가 원칙이다. 지키지 않을 시 벌점을 부여받는다.

기숙사 입구 끝 쪽에 정수기와 공용 쓰레기통이 위치해 있다. 자습 끝나고 오면 컵라면을 위해 텀블러에 온수를 담아가는 학생들을 자주맨날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수기의 역량 부족으로 온수추출 뒤에 데워질 시간이 필요하다. 모르고 미지근한 물 부웠다가 컵라면 버린 적이 있다. 주의하자. 주말에 배달음식 쓰레기를 방에 놓으면 좁아터진 쓰레기통이 다 감당하지 못하니 공용 쓰레기통을 이용해 쾌적한 방을 유지하도록 하자.

주말 제외 매일 방 청소를 해주신다. 이 때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물건이 없어야 수월하므로 정리를 잘 하고 등교하자. 정리 잘 안해놓으면 어차피 벌점받는다.

이층 침대 두개가 들어가고 보통은 세명이 거주하며 때에 따라 두 명 혹은 네 명지옥이 배치된다. 2018년 8월 기준 기숙사 전체가 리모델링 되고 침대도 뼈대가 얇은 것으로 바뀌었다. 침대 하나에 옷장과 수납장이 모두 딸려있는 구조였지만 옷장이 모두 분리되어 4개 쭈르륵 일열 배치되었다. 바뀐 매트리스는 돌침대가 되었다. 전 모델인 침대 2층에 수납장을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변경 후 디자인은 불가하다. 공간은 확보되었지만 개인적으로 바뀌기 전 디자인이 그립다

2018년 8월 개학 전까지는 하얀색 대리석 바닥이었으나, 이후 짙은 고동색의 나무장판이 깔렸다.

제공해 주는 이불은 여름용과 겨울용이 있는데 둘 다 은근 포근하다. 다만 겨울용의 경우 보풀이 많이 나있는 이불이 걸릴 수 있다. 디자인은 같은데 신기하게 느낌이 다 다르다. 경험이 쌓이다 보면 본인의 이불을 구별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창문을 맞은편으로 하나의 큰 거울이 있고 그 밑으로 네 칸짜리 수납장이 있다. 보통은 룸메이트끼리 분배해서 사용한다. 여학생들의 경우 아침마다 쭈르륵 거울 앞에 서서 화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은 굉장히 좁은 편이지만 할 건 다 할 수 있다. 빨래를 하는 주말이 되면 그야말로 빨래정글. 침대난간이고 옷장이고 다 걸어놓는다.

기숙사에 유료 세탁실이 있다. 대부분 세탁실에 본인 빨래를 두고 차례를 기다리는데 자칫하면 순서를 뺏길 수 있으니 서두루도록 하자. 주말에 붐비니 금요일 밤 추천. 빨래를 돌려놓고 시간을 맞춘 뒤 다른 일을 하자. 전체 공지 단톡에 빨래 빼달라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올라온다. 빨래 방치는 상당히 민폐이니 유의하도록 하자.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 오는 빨래 업소에 맡겨도 된다. 하지만 가격이 좀 나가는 단점이 있다. 학교에서 해주는 빨래가 있는데 속옷과 양말은 빨아주지 않으니 개인이 빨아야 한다.

고등부에 들어가면 룸메이트 배치에 본인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 보통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 담임 선생님께서 희망 룸메이트 조사를 하신다.

원칙적으로 기숙사 내 취식이 금지이다. 그렇지만 지켜질 리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인 학생들인지라 컵라면이나 컵밥, 참치캔, 과자 등을 먹지 않는 방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방검사 할 때 먹을 것이 너무 많아 놀라셨다는 선생님들의 증언이 있다.

소등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사감 선생님이 불 켜진 방을 돌며 벌점을 부여하신다. 보통 그래서 스탠드나 무드등 켠다. 어지간히 밝지 않는 이상 이 정도는 안 잡힌다. 아니면 아예 늦은 시간 불을 켜는 방법이 있다. 주말에는 사감 선생님이 안 계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등을 잡는 경우가 적다.

대부분 1.5층 2.5층은 커플들의 명소이다. 자습이 끝나고 기숙사로 올 때 벽에 기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커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숙사는 가장 다사다난 하지만 학창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가장 많이 남기는 장소이다. 실제로 탈대원한 학생들 중 기숙사에서의 기억이 미화된다는 이들이 상당수이다. 물론 룸메 잘못 걸리면 그런 거 없다. 그러니 추억이 될 수 있을 소정의 일탈새벽에 라면 먹기 대작전 같은 소소한 류을 해봄으로써 나중에 안줏거리로 삼을 수 있는 기억들을 남겨놓아도 좋다. 물론 한번 룸메로 한 학기를 보내면 파국을 맞지 않는 이상 서로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친해지게 된다. 이를 잘 활용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

4.3. 운동장

모래와 몇몇 풀만 있어 굉장히 황폐한 사막을 연상케 하지만 2021년 잔디를 깔며 조금은 생기로워졌다. 하지만 2022년부터 잔디들이 다 죽기 시작하면서 다시 황폐해졌다...

운동장이 본 건물을 앞에 하나, 기숙사 측면과 마주하는 하나로 총 두 개이며 보통 더 큰 운동장을 사용한다. 아침운동 때도.

운동장 뒤로는 정체 모를 비닐하우스와 약간의 부지가 있다. 비닐하우스에는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였으나 사건이 터진 후로 출입이 금지되었다.

운동장 옆으로는 난간이 있는데 2기에서 한 학생(Unken)이 불의의 사고를 자초해 발목이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 뒤로 담장쪽에 날라간 공을 주우러 가는 것 조차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5. 학교생활

6. 기타

파일:청도대원학교1.jpg
  • SAT / AP Testing Center
SAT / AP Testing Center로 정식 등록되어 학생들이 타 학교에 가지 않고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익숙하지 않은 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한 학생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 공감할 것이다)
  • 교사의 이직률 및 학생의 전학률
해외에 있는 학교라는 특성상 부득이하게 교사의 이직률, 학생의 전학률이 낮지 않은 편이다. 매 학기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으며 청도대원학교 개교 이래 전교사가 직전학기 그대로 유지된 학기는 단 한 번뿐이라는 모 교사의 증언이 있었다. (진위 여부는 판단 불가) 새로 전학 온 학생들의 경우에도 대부분 문제없이 적응하지만 가끔 낯선 환경에서 어려움을 느껴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중국 내 다른 학교로 가는 경우가 있다.
  • 레이버 포스
전 생활문화부장의 작품으로, 벌점이 일정수준 이상 쌓인 학생들은 학교 내[5][6] 행사에 있어 필요한 노동력을 제공했다. 생문부장이 바뀐 현재, 더 이상 레이버포스 소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명목상으로는 존재하는 듯하다 [7])
  • 급식
2020년 외부업체인 LG아워홈에 급식을 위탁하기 전까지는 급식이 솔직히 말해서 대단히 형편없었다. 주방장에 따라 급식의 퀄리티가 심하게 차이가 났고 평일에는 외출과 배달 음식이 금지된 학생들 입장에서는 매점 외에는 낙을 찾을 수 없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외부업체에 위탁한 이후 급식 퀄리티가 대폭 상승했고 학생들 역시 만족하고 있다. 진작 좀 그러지

2023-2024학년도 급식업체가 LG아워홈에서 자체운영으로 바뀌었다. 호텔 경험이 있는 주방장이라고 하지만 레시피 책을 챙겨다니는 등 괴짜 소리를 듣고 있으며 질도 양도 떨어진 모습에 학생들 원성이 자자하다. 학부모 챗방에서 이슈가 된 이후로 양적인 부분에서는 개선되었다. 매점을 식당으로 옮겨달라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 이성교제
원칙적으로 교내 이성교제가 금지되어있다. 하지만 남녀성비가 대체로 동일한 편인데다가 24시간 붙어 지내는 기숙학교의 특성상 매학기마다 커플이 무수히 탄생했다가 사라지길 반복한다. 학교에서 이성 교제에 대해 민감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면학 분위기 저해 등의 이유) 마찬가지로 피끓는 청춘들인 학생들이 연애를 하는 것 역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좁은 커뮤니티의 특성상 연애 자체가 불러올 가능성이 있는 수많은 이슈가 불가피하고, 따라서 대체로 연애를 하면 성적이 떨어지거나 교우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이성교제를 한다면 지혜롭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자.
  • 주변환경
우스갯소리(어쩌면 진심일지도)로 가끔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서 볼만한 건 하늘밖에 없다'라는 한탄을 할 정도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그것도 주변 진행 중인 공사 때문에 몇 년 후에는 바뀔지도 모르지만) 해가 질 무렵 노을이나 야간 자율(자율은 아니지만) 학습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삭막한 학교생활이지만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때가 있으니 학교생활이 지치고 힘들 땐 그렇게라도 마음을 달래도록 하자.
  • 졸업생
2022년 6월 10일 5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기 졸업식은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6.1. 출신 인물


[1] 대원외고와 비슷하다. [기준] 21-22학년도 1학기 기준. 초등부 제외. [기준] [4] 번체자. [5] 태권도실에서 5층 강당까지 매트 나르기, 물통 나르기 등 [6] 사생대회/백일장 당시 세기공원에서 행사를 했는데 전교생분 도시락을 세기공원 정문에서 안쪽까지 레이버포스 고작 열몇 명이 옮겼다 [7] 아직도 레이버포스 위챗 단체방에 남아있는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