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현황 ✦ 등장인물 ✦ 설정 ✦ 코믹스 ✦ 애니메이션 |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그래, 매국하자~ 天才王子の赤字国家再生術 〜そうだ、売国しよ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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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내정, 착각 |
작가 | 토바 토오루 |
삽화가 | 파루마로 |
번역가 | 박수진 |
출판사 |
SB 크리에이티브 영상출판미디어 |
레이블 |
GA문고 노블엔진 |
발매 기간 |
2018. 05. 12. ~ 발매 중 2021. 07. 01. ~ 발매 중 |
권수 |
12권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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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토바 토오루(鳥羽 徹), 삽화가는 파루마로(ファルまろ).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해!의 2019년도판에서는, 신작 부문에 대해 4위(종합 14위). 2020년 2월 시점에서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는 25만 부를 넘었다.
2. 줄거리
나트라 왕국의 왕자 웨인은 약관 16세의 나이로 부왕의 갑작스러운 병으로 갑작스럽게 섭정으로 국정을 맡게 됐다. 나트라는 북쪽의 소국으로 자원도 없고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약소하다. 무엇을 개선하려 해도, 그 돈도 인재도 없는 사면초가인 상황이었다. 웨인은 차세대 명군으로 촉망받고 신하와 국민으로부터도 경애받는 존재이지만 실은 총명하면서도 게으르기 때문에 자국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으며, 잘하면 타국에 나라를 팔아먹고 유유자적한 은거생활을 꾀하고 있었다.그러던 차에 패권국가 어스월드 제국의 황제도 병으로 쓰러지고,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은 채 급사하고 만다. 동쪽으로 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웨인이 나라를 팔려고 시도한 책모는 모두 뜻하지 않은 쪽으로 넘어가고 희대의 명군으로서 나라 안팎에 명성을 높여가게 된다.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8d0a3c,#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3ebd7,#010101>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그래, 매국하자~ ||
01권 | 02권 | 03권 | |||
2018년 05월 12일 | 2018년 09월 14일 | 2019년 01월 12일 | |||
2021년 06월 30일 | 2021년 08월 31일 | 미정 | |||
04권 | 05권 | 06권 | |||
2019년 06월 14일 | 2019년 10월 12일 | 2020년 02월 14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07권 | 08권 | 09권 | |||
2020년 06월 12일 | 2020년 11월 12일 | 2021년 03월 11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10권 | 11권 | 12권 | |||
2021년 08월 12일 | 2022년 01월 13일 | 2022년 09월 14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13권 | 14권 | 15권 | |||
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GA문고(SB 크리에이티브)에서 2018년 5월부터 간행 개시되었다.
한국어판은 노블엔진 레이블로 2021년 7월부터 정발이 시작되었다.
4. 특징
가볍게 보기 좋은 괜찮은 내정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라이트 노벨답게 치밀하고 현실적인 내정물과는 거리가 있지만 흔하디 흔한 일본식 이세계물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유행하는 이세계물이나 전생물이 아니고, 마법 등 초자연 요소도 없다. 순수하게 정치, 경제, 군사 등 현실 요소로만 이야기가 진행된다. 엘프, 드워프, 수인 등 아인종도 없으며 인간만 등장. 이쯤되면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지 않을 뿐, 판타지라고 하기도 미묘하다. 또한 작품 제목과 소재 때문에 요즘 대부분의 라이트 노벨처럼 웹소설이 서적화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본작은 처음부터 출판사를 통해 간행된 작품이다.
하렘물이 아니라 단 1명의 타이틀 히로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의 정실 자리를 확고부동하게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근래 라이트 노벨에서는 비교적 보기 힘든 특징이다.[1]
내정물 중에서는 드물게도 주인공은 나라를 팔아먹고 싶은데 오히려 나라가 발전한다는 착각물 요소가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개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착각물 주인공이 매우 똑똑한 것도 특이점. 즉 능력에 대한 착각이 아닌 주인공의 의도에 대한 착각물이라는 것.
다만 주인공이 나라를 팔아먹고 싶어한다는 점 때문에 해당 작품을 자세히 보지 않은 이들에게 종종 매국노 미화물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2]
그리고 최근에 쏟아지는 이세계물보다는 나을지언정 이 작품도 결국에는 작화, 캐릭터로 승부하는 양판소라는 평가도 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그래\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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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인
은발적안을 지닌 소수민족. 나트라 왕국과 어스월드 제국에서는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대륙 서쪽에서는 노예 취급을 받고 있다. 화장이 특기로 알려져 있는데 차별을 피하기 위해 은발적안을 숨기면서 생겨난 소문이다. 그래서 서부에서는 재투성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피지배민족으로 박해 받았다. 그 플럼인이 평범하게 거리를 걸을 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100년 전의 나트라였고 그 이후로 30년 전 제국의 대두 이전까지 전대륙의 플럼인들에게 나트라는 유일한 희망의 땅으로 여겨져 지지를 받게 된다. 나트라가 보유하고 있는 타국 정보망은 이런 플럼인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1000년 이상 전부터 특이한 외형 때문에 주변에서 차별 받아오다 후에 시조라 불리는 인물이 유일신 사상을 대륙 최초로 도입하면서 플럼인의 왕국을 세워 번영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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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후
성왕을 보좌하는 직책이면서도 성왕 후보에 해당되는 직책(그 이유는, 성왕은 선정후들 중에서도 선출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1년에 한번, 성왕과 선정후들이 1년에 한번 대륙 서부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회의라고 할 수가 있는 신성회의를 열게 되는데, 이때 신성후나 유명한 서부의 왕 아니면 유력자가 한 곳에서 만나게 된다고 한다. 선정후가 되기 위해서는 '사제로서 활동경험이 있을 것', '선정후에게 임명받기에 적합한 공헌을 세울 것', '레벤티아교의 시조나 수제자의 피를 이었을 것', '현 선정후에게 과반수 이상의 인가를 받을 것'이라는 총 4가지 조건을 필요로 하는데, 웨인인 경우에는 나트라 왕가의 혈통[3]이고, 형식적이기는 해도 라벤티아교의 사제를 맡고 있다. 또한, 올드랏세 국왕이 웨인을 선정후로 추천하기 위해, 마덴 전쟁을 신도들을 탄압하는 마덴 왕국을 멸하는 성전으로 꾸며 적합한 공헌도 세워졌다. 남은 조건은 과반수의 승인뿐.
6.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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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라 왕국
대륙 북쪽의 소국. 수도는 코드벨.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자원도 없고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약소하다. 나라의 전 병력이 1만 명 정도밖에 안 된다고. 거인의 척추라고 불리는 대륙의 동서를 분할하는 거대한 산맥이 끊기는 커다란 가도가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기에[4] 어느 나라에 먹힐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으나, 웨인의 섭정 취임 후 웨인의 능력과 우연이 겹치면서 강국이 되어간다.
코믹스 19화에서 건국배경과 그 기원이 그라디오스를 통해 언급되는데, 나트라 왕국의 시조는 200여년 전 대륙 서부에 있는 나라이바네 왕국의 왕자인 살레마로, 형제이자 같은 왕자인 가레아처럼 우수한 왕족이었으나, 그로 인해 후계자가 누구냐는 문제에 직면했다고 한다.[5] 설상가상으로, 국왕은 자신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안 그래도 괴로워하고 있는 왕자들로 하여금 두 사람이 싸우도록 대했다고 한다.[6] 이토록 파벌전쟁이 과열되자, 이때를 노린 주변국들이 왕국에 쳐들어오게 되었고, 이에 살레마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되는데, 그 결단은 바로 국왕, 즉 자신의 친아버지를 알현실에서 죽인 것이었다.[7] 이 때문에, 살레마 파벌은 국왕을 살해했다는 중죄로 인해 붕괴된 것은 물론, 가레아는 새로운 국왕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국왕이 되자마자 인접국의 침공을 막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새로운 국왕이 된 가레아는 특별사면으로 본래대로라면은 죽었어야 할 살레마를 국외로 추방시켰고, 국외로 추방된 살레마는 아무것도 없던 땅에 이르러 지금의 나트라 왕국을 건국하였다고 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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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월드 제국
대륙 동쪽을 통일한 대국.[9] 대륙 통일을 노리고 있다. 이름부터 어스(Earth)+월드(World)로 읽히는 것을 보면 노린 작명. 대륙 전체를 놓고 보아도 압도적인 국력을 자랑했으나 황제가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은 채로 급사하여 차기 후계자를 두고 내분이 지속되면서 흔들리는 중.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압도적인 국력은 대륙 서부 전체를 상회하는 초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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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덴 왕국
대륙 서쪽의 왕국. 수도는 솔리투크. 플럼인을 노예로 부리고 있다. 내부에서 정통파와 외래파가 권력을 놓고 다투고 있으며 부정부패도 매우 심하다. 주둔 제국군이 철수한 틈을 노려 나트라를 침공했지만 패전하고 오히려 그 틈을 노린 카바린의 침공으로 멸망하고,[10] 나트라 왕국이 점령한 금광을 제외한 전 영토는 카바린 왕국이 접수한다. 단 겨우 수천 정도라고는 하지만 마덴 왕국 부흥군이 암약하고 있어 완전히 점령하지는 못한 상태. 이후 카바린 왕국이 물러나면서 카바린 왕국이 접수했던 나머지 영토까지 나트라가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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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린 왕국
대륙 서쪽의 왕국. 수도는 토리스토리아.
선성후 올드랏세가 국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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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제스트 왕국
대륙 서쪽의 왕국. 수도는 피스카.
선성후 그뤼엘 솔제스트가 국왕이다. 코믹스 34-2화에서 언급되길, 부동항을 가진 타국과의 교역으로 부를 거머쥔 국가로, 현 국왕인 그뤼엘이 집권한 이후로부터 항구가 더욱 확장되어 더욱 풍족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식문화 또한 많이 발달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트루첼라가 설명하길, 그뤼엘의 주도 하에, 창의적인 요리연구를 장려해서 경쟁하는 자리를 마련한 뒤, 성과를 낸 자에게 포상과 칭호를 부여했으며, 그 결과 온 나라에서 실력자가 모여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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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루니오 왕국
대륙 서쪽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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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 제도
대륙 남쪽 바다에 위치한 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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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시아 왕국
대륙 서쪽의 왕국.
선성후 티그리스가 국왕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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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헤리오 왕국
대륙 서쪽의 왕국.
선성후 슈테일이 왕국 공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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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캇소 왕국
대륙 서쪽의 왕국.
선성후 미로슬라프가 국왕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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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루샨
대륙 서쪽의 고도.
성왕 실베리오의 직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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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베스 연합
대륙 서쪽 끝에 위치한 도시국가 연합.
선성후 아가타가 연합의 대표이다.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그래, 매국하자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そうだ、売国しよう ~天才王子の赤字国家再生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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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내정 |
작가 |
원작・원안: 토바 토오루 작화: 에무다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영상출판미디어 |
연재처 | 망가 UP!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UP! 노엔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 10. 08.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3권 (2024. 07. 05.) 6권 (2024. 11. 29.) |
에무다의 작화에 의한 코미컬라이즈 그래, 매국하자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이 망가 UP!에서 2019년 10월부터 연재 중이다.
7.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8d0a3c,#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3ebd7,#010101> 그래, 매국하자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
01권 | 02권 | 03권 | |||
2020년 02월 12일 | 2020년 11월 07일 | 2021년 04월 07일 | |||
2022년 03월 23일 | 2022년 03월 23일 | 2023년 11월 07일 | |||
2022년 04월 05일 | 2022년 04월 05일 | 2023년 11월 16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1년 09월 07일 | 2021년 12월 07일 | 2022년 03월 07일 | |||
2024년 02월 07일 | 2024년 09월 27일 | 2024년 11월 29일 | |||
2024년 02월 21일 | 2024년 10월 28일 | 미정 | |||
07권 | 08권 | 09권 | |||
2022년 07월 07일 | 2022년 11월 07일 | 2023년 04월 07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
10권 | 11권 | 12권 | |||
2023년 09월 07일 | 2023년 12월 07일 | 2024년 03월 0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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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 14권 | 15권 | |||
2024년 07월 05일 | 년 월 일 | 년 월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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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 외부 링크
[1]
사실 히로인 후보는 제법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웨인의 마음이 워낙 확고한 데다 대부분 이런저런 이유로 이어지기 힘들다. 예를 들어 로웰미나도 웨인을 좋아하긴 하지만 제2황녀와 황제를 노리고 있다는 입장상 쉽게 가까워질 수 없다.
[2]
주인공의 목표가 매국인 건 사실인지라 필연적으로 매국노와 엮이는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긴 하나, 상술했듯 애초에 주인공의 나라는 전체적으로 답이 없는 상황이었다. 즉 어차피 타국에게 점령될 미래가 뻔히 보인다면 가치라도 올려서 평화롭게 넘김으로써 본인은 물론 백성들까지 지키자는 것이었다. 쉽게 말하면 매국이라기보단 그냥 자기 회사의 가치를 올린 다음 고의적으로 대기업에 합병되려는 느낌에 가까운 편.
[3]
그 이유는, 나트라의 시조인 살레마의 출신지인 나리이바네 왕가는 수제자 중 한 명인 카레우스의 피를 이었기 때문.
[4]
이 지형적 특징 덕분에 과거에는 동서를 잇는 교역국가로써 번성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륙 동부의 문화와 사상이 서부로 유입되는 것을 경계한 성왕이 '킬크루스령'이라는 레벤티아교 순례길을 대륙 전체에서 대륙 서부로 한정하는 칙령을 발령하면서 동서를 오가는 순례자가 격감하고 교역도 줄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5]
이 두 왕자가 공적을 올리면서 각 파벌은 왕자들조차 제어하지 못할 만큼 비대해졌고, 이로 인해 원래부터 사이가 좋았던 두 사람(살레마와 가레아)는 무척이나 괴로워했다고 한다.
[6]
그라디오스가 언급되길, 큰 힘을 잃게 되면은 그 때를 가능한 늦추려고 하는 인간의 본성 때문으로, 분명 당시 왕은 부모자식 간의 정도 잊게 만들 만큼 초조했을 거라고 한다.
[7]
이를 들은 플라냐는 아무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고는 하나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며 무척 충격을 받았다.
[8]
살레마가 남긴 수기에 따르면 이는 사전에 미리 얘기되었었다고 한다.
[9]
단행본 지도를 보면 어스월드 제국 하나가 대륙 서쪽의 모든 나라를 합친 것과 맞먹는 크기를 자랑한다.
[10]
수도가 카바린 왕국과의 국경에 인접해 있어서 나트라와의 전쟁을 오래 끌면 카바린이 쳐들어와서 나라가 멸망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이었는데, 무능한 국왕은 간신들의 꼬드김에 나트라와의 전쟁에 무려 3만 명이나 투입해버렸다.
[11]
그뤼엘 본인이 언급하길, 이 세상에 수많은
미식을 어떻게 해서 먹어치울까 생각할 당시, 자연스럽게 이 수도에 모이는 구조를 만든 것 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