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솜향

<colbgcolor=#3E3F42><colcolor=#ffffff> 천솜향 mota6nako / wat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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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천솜향
성별	남자
직업	3D 그래픽 디자이너, 만화가
별명	똥믈리에, 천 SㅗM향, 천SOM향
팔로워	트위터 : 1.11만명[S] 트위치 : 1.52천명[S]
링크

1. 개요

2. 활동

3. 연재작

• 콘솔 게임 만화[4]
• 소녀전선 만화[5]
• 카운터사이드 공식 웹툰[6]
• 천수의 사쿠나히메 공식 웹툰
  
  
• 초차원게임 넵튠 Sisters vs Sisters 공식 웹툰
  
  
  
  
• 세계수의 미궁 123 리마스터 공식웹툰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7 공식 웹툰
• 루리웹 게임툰 [7]

4. 여담

• 이름으로 사용하는 솜향의 유래는 해피바스의 코튼플라워(cotton flower)다.

• 똥겜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한때 네이버에 천솜향을 칠 경우 연관 검색어로 똥믈리에가 떴을 정도다. 스스로도 B급 게임을 좋아한다고 언급했었다. 네이버 내부에서도 자기가 똥믈리에로 통한다(
  )고 밝혔다.

• 2020년에는 천수의 사쿠나히메에 빠졌는지 공식 웹툰까지 만들고 홍보중이다. 의외로 망겜이나 B급 게임이 아니라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명작 게임이지만 농업 게임 특성상 비료가 되는 똥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 때문에 '똥믈리에 어디 안 간다'는 말을 듣고 있다. 놀랍게도 진짜 똥겜인 사이퍼펑크 2077도 거르고 사쿠나히메를 하여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들어맞는다는 소리를 들었다.

• 벽람항로 사전예약 지휘관 리스트에서 닉네임이 발견되었다.[8] 유저들 반응은 "이젠 Sㅗㅁ향님이 벽람까지 울리러 가시네..." 다만 관련 언급이나 만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는 본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소녀전선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부관은 P226인듯하다. 소녀전선 만화 5화(
  )부터 부관으로 출연해서 고정 중이다.

• 그림체를 근거로 과거 권력 남용 및 협박 건으로 사건을 일으켰던 던파캐스트인 하다솜과 동일인물[9]이라는 주장이 있다.

• 원고 마감하는 만화(2) 를 보면 즐겨보는 방송으로 트위치의 양아지의 유튜브를 틀어놓고 감자튀김을 즐기는듯 하다.

• 똑같에 네이버에 만화를 연재하는 순수한불순물과 교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네이버 후원 기능을 통해 후원을 받은 후 관련 후기 만화(
  
  )를 올리면서 감자튀김을 언급하고 서로의 포스트에 댓글(
  )을 달기도 하는데다가, 이후 만화(
  )에서 순불의 굿즈를 구매했다는 내용을 끼워넣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둘이 함께 카운터사이드의 공식 웹툰 작가로 동반 발탁되었으며, 서로의 만화에 캐릭터를 하나씩 그려주는 교환 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다만 천솜향 본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손목 문제로 하차했다.

• 판교에 있는 그래픽 회사에 취직하였다.

•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후원받은 돈으로 감자튀김을 사먹는다고. 그런데 뜬금없이 맥도날드의 대표교체 때 빵이 달라졌다고 쓴 트윗( )이 인터넷에 엄청 퍼졌다. #1 #2

• 종종 바보털과 흑발에 붉은 교복을 착용한 흑우쟝이라는 캐릭터를 자캐로 쓴다. 쟈바미 유메코와 닮은건 순전히 우연이라 한다.

• 2022년 12월 경에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을 클리어( )하며[10]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본격적으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고,[11] 다음 달인 2023년 1월엔 스카이워드 소드 HD를 클리어하였다.[12]. 스카이워드 소드를 통해 젤다 시리즈에 흥미를 느껴 고전 시리즈도 하나씩 플레이하기 시작하였다.
• 2023년 2월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를 클리어( )하였다.[13]. 시간의 오카리나 3D 플레이 도중 기어코 황혼의 공주를 플레이하기 위해 Wii를 중고( )로 구하였다.
• 2023년 2월 9일부터 트위치 플랫폼에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Wii 버전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플레이하는 내내 미드나가 꼴린다고 계속 사심을 드러내는 건 덤.[14] 심지어 " 게임의 분위기가 상당히 어둡고 암울하게 느껴져야 하는데 미드나가 꼴려서 그러지 못한다"고 한다. 정확히 한 달 후인 3월 9일에 클리어( )했으며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을 매겼다. 좋았던 점으로는 스노우피크의 폐허의 설인 커플 스토리텔링, 링크의 괴력을 부각시켜 주는 연출[15]과 타격감[16], 미드나를 꼽았고, 아쉬웠던 점으로는 초중반부 이후 사실상 증발해 버리는 어디르 마을 꼬마들의 비중[17], 일리아의 페이크 히로인화,[18], 리모컨을 휘두르는 각도가 검술 모션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 점[19], 시간의 오카리나와의 지나친 유사성[20], 마스터 소드를 획득하기 위해 풀어야 하는 석상 움직이기 퍼즐, 미드나의 본모습[21]을 꼽았다.

• 평생 접점이 있던 여자가 모두 사투리를 썼을 정도로 사투리를 좋아한다.[22]

• 본인이 직접 만든 브러시를 사용하는데, 거친 펜맛이 있는 브러시를 만들 때 상기된 본인의 별명들을 글자로 쓴 뒤 까맣게 뭉쳐 만들었다.[23]

[S] 2022년 6월 14일 기준 [S] [3] 짤의 캐릭터는 만칸쇼쿠 마코. [4] 정식 연재 전 버전 [5] 20화로 연재종료(
) [6] 단, 공식 웹툰 연재를 시작할 때 이미 손목 상태가 안 좋았으며 이후 결국 손목 건강 문제로 하차했다. 연재 기간은 짧지만 SㅗM향으로 불리는 만화가답게 우는 오르카 등 명짤을 남겼으며, 이후로도 개인 작품으로 카사 만화를 그리고 있다. [7] 방게, 인시행시 두 작가와 함께 연재중 [8] 단 사전예약 시스템 상 사칭일 수도 있다. [9] 하다솜의 네이버 아이디와 천솜향의 아이디가 kshjang1240로 같고, 던전 파이터 닉네임도 촉수물마스터_츤사아로 같아 닉네임을 바꿨을 확률이 높다. [10] 본인이 내린 점수는 10점 만점이 8.5점. 특히 귀여운 그래픽 콘셉트를 높이 평가했다. [11] 직전에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클리어한 적이 있긴 했지만, 메인 스토리가 빈약하다( )는 이유 때문에 그렇게 높이 평가하진 않았다. [12] 본인이 내린 점수( )는 10점 만점에 9.5점. 존내 갓겜이라고 극찬했다. 엔딩 전까지만 해도 잠정적으로 9.0점을 줄 생각이었지만, 엔딩을 본 후 9.5점으로 올려줬다고 한다. 의외로 많은 유저들이 지적하는 조작감 문제가 별로 신경쓰이기 않았기 때문에 단점이 거의 없는 게임으로 느꼈다고. 또한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해당 작품에 스카이워드 소드 관련 복선이 다수 있는 것( )을 보고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한다. [13] 본인이 내린 점수는 10점 만점에 8.5점. B버튼에 공격이 배정되어 있는 것(꿈꾸는 섬에서도 같은 문제를 지적한 적이 있다.)이 요즘 게임들과 달리 상당히 생소한 버튼 배치라서 잘못 누르는 경우가 많은 것을 문제점으로 평가( )했다. 그리고 루토( )에게 빠진 듯하다. [14] 이 게임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동기 중 하나가 미드나라고 한다. 해외 숏스택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유명했다고. [15] 어디르 마을 목장에서 도망치는 산양을 힘겨루기로 제압, 고론족과의 스모 대결, 무거운 체인 헤머를 들고 던지는 기술 등등 [16] 타 젤다 게임에서 링크의 검술은 대부분 칼로 적을 베거나 찌르는 감각에 가깝지만, 본작의 링크는 적을 칼로 후려쳐서 부수는것에 가깝게 묘사된다. 특히 호수의 신전과 천공 도시 보스전에서 적의 등에 올라타 칼로 급소를 쑤시고 내려치는 액션에서 실감할 수 있다. [17] 본작에서 링크가 모험을 떠나게 된 계기가 바로 블브린 군단에게 납치된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함인데, 고론의 광산 클리어 이후로는 비중이 없어진다. [18] 덤으로 미드나를 제외한 다른 NPC들 중 이름이 기억나는 등장인물이 없다고 했을 정도. [19] 스카이워드 소드를 높게 평가한 주된 이유 중 하나가 검을 휘두르는 방향을 맞추어 퍼즐과 적들의 패턴을 공략하는 재미였는데, 본작의 검술 조작은 그냥 리모컨을 아무렇게나 휘두르는 것뿐이어서 아쉬웠다고 한다. [20] 실질적으로 "그래픽 좋아지고 칼 휘두르는 키가 리모컨 휘두르기로 바뀐 시간의 오카리나"라고 평가했다. [21] 나름대로 예쁘긴 하지만, 숏스택 마니아인 자신의 기대를 완벽하게 배신해 버려서 못 본 걸로 치고 싶다고. 미드나의 저주는 풀리지 않을 거라고 했던 젠트를 믿었는데 아쉬웠다고 한다. [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