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使化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설정.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 나오는 특수한 존재인 천사로 진화하는 것을 말한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천사는 고대대전시에 개발된 전투병기의 하나이다. 천사가 되면 크루시스의 휘석에 체내의 마나을 이용해 몸을 무기화하고, 신체의 자연적인 성장을 정지시키며 수면같은 생리기능이 배제하고 촉감을 잃는다. 대신 시야나 청각이 강화되고 날개가 돋아 하늘을 비행하는 능력을 얻게된다.
데리스 칼란의 도시 신성도시 윌가이아에사는 하프엘프는 천사화의 영향으로 감정을 잃었다. 다만 일부 예외도 존재한다.
고대대전의 사영웅중 3사람인 미토스, 유안, 크라토스 아우리온이 4천년이라고 하는 기나긴 세월을 살아올 수 있었던 것도 여기에 있다.
휘석을 붙여 천사화한 것과 품종개량해서 태어난 두 종류가 있으며, 전자는 빛의 날개가 돋아나며 후자는 실체화한 새같은 하얀 날개가 돋아난다. 또한 전자는 원래의 형태와 무기생명체의 형태를 자유롭게 변화하며 날개를 몸속으로 넣어서 안보이게도 만들 수 있다. 물론 전자가 후자보다 고위의 천사들이다. 대표적으로 크루시스 기관의 최고 멤버들이 전자의 천사화를 행한 존재들.[1]
이 천사화한 존재는 물질적으로는 거의 대미지를 주는게 불가능하며, 준다고 해도 금세 재생한다. 오직 마법이나 특수한 마검이 아니면 쓰러뜨릴 수 없다. 참고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다오스의 최종형태도 이 천사화이다.
다오스의 1형태가 크루시스의 휘석을 소지만 한 상태. 2형태가 크루시스의 휘석으로 폭주한. 상태 3형태가 완전히 제어하여 완전무결한 천사화가 이루어진 상태로서 이 천사화는 어마어마한 마력과 힘을 얻는다.
[1]
다만 외전소설 단죄의 크라토스에서 나오길 여전히 감정을 갖고있는 4대 천사가 특별하다고 한다. 유안 본인조차 첫 천사화때 자신을 되찾는데 애를 먹었으며 천사화에 실패해 목숨을 잃은 동포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