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천격룡 벙커 스트라이크,
일어판 명칭=<ruby>穿撃竜<rp>(</rp><rt>せんげきりゅう</rt><rp>)</rp></ruby>バンカー・ストライク,
영어판 명칭=Thrust Dragon Bunker Strik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땅, 레벨=7, 공격력=2300, 수비력=1800, 종족=드래곤족,
조건=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에\, 덱의 맨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자신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만큼 드로우한다. 그 후\, 자신은 [이 효과로 드로우한 수]만큼 패를 고르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전부 덱의 위로 되돌리거나\,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의 아래로 되돌린다.)]
"지금, 내 우주에 구멍이 뚫린다! 시간과 공간을 꿰뚫어서, 목표로 하는 저편에 도로가 보였다![1]시간과 공간을 도려내면서 나아가는 저 끝에 도르가 보였다!] 나와라! 천격룡 벙커 스트라이크!"
소환시 덱 맨 위 카드를 덤핑하는 것을 조건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 수만큼 패를 교환하는 효과를 가졌다. 최대 3장까지 패 교환이 가능하며 덱위에도 되돌릴수 있기 때문에 덱톱 조작과 궁합이 좋은 카드들과 연동이 가능하다. 패교환은 불가능하지만 비슷한 효과로
지층조사가 있다.
단점으로는 역시 최상급 몬스터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공격력. 기본 공격력이 낮으면서도 전투를 보조해주는 효과도 아닌지라 일반적으로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필살기 카드인 퓨처 마이닝이 발매된 후 더더욱 채용할 이유가 사라졌다. 일반적으로 필살기 카드가 원본 몬스터를 보조해주는 효과를 갖는 반면 퓨처 마이닝은 이 카드와 전혀 시너지가 없으면서도 이 카드의 효과와 비슷한 효과를 간단하게 마법 카드 1장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의 상위 호환 카드가 된 것.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랭킹 듀얼 티켓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로 수록되었다. 원작 사용자인
카미조 타츠히사의 OP 스킬인 '드래고닉 레저넌스' 의 효과의 트리거로써 절찬리에 쓰였으나 해당 덱의 깽판이 너무 심했던 나머지 세븐즈 월드 출시 이후 첫 밸런스 패치에서 3제를 먹었다. 깽판의 중심이었던
드래고닉 슬레이어가 아닌 이 카드가 금제의 대상이 된 이유는 역시 무료 카드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유희왕 SEVENS에서는
카미조 타츠히사가 사용. 17화의
네코야마 슈뢰딩거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네코야마의 함정 카드
길잃은 고양이의 효과로 덱 맨 위의 카드 종류를 맞추기 못해 계속해서 공격이 안 먹히던 루크는 이 카드의 효과로 종류를 확인하는 데에 성공하여 그대로 공격에 성공… 하는 듯 싶었으나 그걸 바로 까먹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감으로 찍어맞추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결과적으로는 효과가 별 의미 없었지만, 결국 총공격에 합세해 피니셔가 되었다. 이후
아라이 아라타와의 듀얼에서도 재등장해서, 다른 두 에이스와 함께 피니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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