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카드(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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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챌린저 카드 Challenger Card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능력5. 인간관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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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상세

카드 등급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기존 카드들과 다르게 매우 거대하고 말을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18화에서 아직까지 획득한적은 없고 영접 카드를 통해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통해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지만 '그 분'이라고 불리는 사람을 연결해주고 사라졌다.

76화에서 김수현에게 강해졌다고 말한 후 궁금한 게 있냐고 물어본다. 김수현은 '그 분'을 다시 불러달라고 하자 '그 분'을 연결시켜준다.

최종전에서 김수현이 영접 카드로 다시 한 번 접선한다. 하지만 과거랑은 달리 보상은 주지 않았지만 초월 다음 경지에 대한 힌트를 알려준다.

이후 나머지 이야기들은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구름이가 조윤에게 잡혀 소멸되어갈 때 김수현의 회상에서 복사구름은 카드일 뿐이니 생명력을 잃으면 소멸될 거라는 이야기, 그리고 거래 카드를 자신에게 쓰게 된다면 타인에게 썼을 때처럼 효과는 같을 것이고, 그 상태에서 엘릭서가 적용된다면 소멸되었던 잠재력, 두뇌가 원상복구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조윤 편에서도 조윤이 영접 카드를 쓸 때 등장한다. 꽤나 친절했던 김수현과의 첫만남과는 다르게 조윤을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조윤이 마지막 퀘스트가 뭐냐는 말을 했을 때 일단 강북을 통합하고 나면 알려주겠다고 하는 것을 보아 강북통합이 최종 퀘스트가 아님이 밝혀졌다.

4. 능력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거의 유일한 신적인 존재인데다 세계관 최강자라인을 크게 상회하는 절대자일 것으로 추측된다.[1][2]

다만 조윤으로부터 능력을 빼앗지 않고 굳이 김수현이라는 새로운 능력자를 탄생시켜 그를 막으려 드는걸 보면 이미 지급한 능력을 퀘스트 실패외에 다시 빼앗는것은 불가능한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신적 존재라 해도 한계는 있는셈.

챌린저 카드도 싸움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라는 추측이 있다. 의문의 목소리가 첫만남때 싸움을 두려워하는 김수현을 현혹하면서 다이아, 마스터 카드와 함께 챌린저 카드도 함께 언급되었기 때문. 만약 사실이라면 능력치를 흡수하거나 원하는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마스터 카드보다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터무니없는 카드일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조윤이 김수현과 마찬가지로 각성 상태만으로 XXX등급 이상이라는 추측이 있기에 김수현이 초월을 해도 이길 수 있을지 미지수인 만큼 조윤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5. 인간관계

김수현 - 거래 관계.

조윤 - 불명. 조윤이 또 다른 퀘스트 사용자로 확정남에 따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2화에서 드디어 조윤이 편애가 끝났다고 말하며 강북통합 퀘스트가 뜬 걸 보면, 퀘스트를 통해 조윤을 계속 저지했을 것이라 추정된다. 그러나, 갑자기 왜 챌린저 카드가 조윤에 대한 제지를 멈춘지는 불명.[3]

6. 여담

김수현을 조윤에게서 지키려는 행보를 보인다. 19화에선 아예 다른 퀘스트 사용자가 있으나 네가 걱정하는 일은 없을 거라며 확정시켰고, 조윤은 끈질기게 지킨다며 독백하는 등[4] 조윤을 도태시키고 김수현을 밀어주려는 모습이 보인다.

퀘스트지상주의의 최종보스라는 추측이 있다. 유누니 작가가 조윤이 최종보스가 아니라고 언급하며, 김수현과 조윤에게 퀘스트를 준 이유가 무엇인지, 어째서 퀘스트를 통해 얻는 카드가 싸움과 관련된 카드인지 등등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챌린저카드가 최종보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추후 챌린저카드가 김수현 또는 조윤의 몸에 빙의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 현재 퀘지주에 등장한 카드 중 체인지, 복사구름, 슬라임은 제대로 활용할 경우 이론상 김갑룡, 이지훈을 뛰어넘을 수 있다! 이런 사기적인 초능력카드를 관리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비교조차 불가능한 넘사벽 존재인 셈이다. [2] 다만 강북 헤드에 국한된다면 김수현은 아무리 해도 박형석과 유호빈을 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유호빈은 무려 총격까지 피하고 해외까지 섭렵한 신국제파 보스에다가 전력의 이진호를 압도하여 극상위권 이상의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줬기에 이 둘에 비하면 상승폭의 한계가 뚜렷한 셈. [3] 챌린저카드의 의도대로라면 김수현의 성장을 위해 마지막까지 막았을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한계점이 있는듯 하다. [4] 현재 조윤은 본인이 직접 나서서 강북서고를 공격해선 안된다는 내용의 퀘스트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