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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국 | 채연수 |
영문 | - | |
일본 | - | |
나이 | 36세 → 37세 | |
직업 | 퍼스트찬스 직원 → 태성엔터테인먼트 전략 마케팅팀 팀장 |
1. 개요
프로듀서:연습생의 등장인물. 장태성에게 입덕해서 퍼스트찬스에 입사한 성덕이지만, 장태성 때문에 자신의 육체적 희생도 감수하는 피해자 포지션도 지니고 있다.[스포일러]2. 작중 행적
현재 태성엔터테인먼트 전략 마케팅팀 팀장으로 있으며, 태성의 블랙스톰 팬클럽 2기 회장 출신으로, 성덕이다.초장부터 대표에게 독설을 날리는 역할이며, 임효주를 릴리에 넣으려고 하나 번번히 태성의 반대에 부딪혀서 매번 싸우는 모양이다. 효주만 감싸고 도는 이유를 두고, "따먹었네 이 오빠"라고 냅다 독설을 날리기도 한다(...) 유채일은 호빠에 놀러갔다가 데려온 것으로 보여 장태성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
3. 인간 관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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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성덕으로 나오나, 알고 보면 그 덕후 기질로 인해 자신의 몸과 마음까지 모두 내줌에도 불구하고 태성과 이루어지지 않는
임효주,
강여름을 아득히 뛰어넘는 최대 피해자이다. 임효주는 윤회장 부인이 되었고, 강여름은 태성이라도 얻었는데, 채연수는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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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수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10년 째 짝사랑중이라고 한다.
근데 유채일과 잔 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