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미니게임 이벤트를 통해 등장한 서적으로 창신세기와 비슷하게 사도들에 대한 이야기가 서술되어 있다.참고로 이 이벤트는 중던에서 먼저 시행했던 것을 국내로 수입해온 것이다.[1]
2. 창세의 서 제 1장
수없이 많은 수를 지닌 자
1-1 시련의 시작 : 세상의 종말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열두 시련을 통과해야 한다.
1-2 선택의 의미 : 그 길 앞에서의 선택의 결과는 누구도 알지 못하니, 결국 어느 쪽을 선택해도 같다.
1-3 수없이 많은 수 : 수없이 많은 수를 가졌으나, 단 하나의 칼자루도 쥐지 못한 자가 있었다.
1-4 메마른 땅 : 결국 버린 땅 위에서 진실을 말했으나 아무도 들어준 이가 없었다.
1-1 시련의 시작 : 세상의 종말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열두 시련을 통과해야 한다.
1-2 선택의 의미 : 그 길 앞에서의 선택의 결과는 누구도 알지 못하니, 결국 어느 쪽을 선택해도 같다.
1-3 수없이 많은 수 : 수없이 많은 수를 가졌으나, 단 하나의 칼자루도 쥐지 못한 자가 있었다.
1-4 메마른 땅 : 결국 버린 땅 위에서 진실을 말했으나 아무도 들어준 이가 없었다.
3. 창세의 서 제 2장
죽지 않으나, 기억되지 않는 자
2-1 불순한 마음 : 한쪽만이 옳다는 불순한 마음으로 다가온 자들이 결국 한쪽을 선택했다.
2-2 가벼운 선택 : 누군가가 등 떠민 가벼운 선택은 결국, 또 다른 시련을 낳고 말았다.
2-3 죽지 않는 자 : 눈앞에 선 누구도 넘지 못할 시련은 그것을 믿고 득의양양했다.
2-4 볼 수 없는 곳 : 그러나 누구도 볼 수 없는 곳으로 쫓겨나니, 죽지 않음에도 죽어버리고 말았다.
2-1 불순한 마음 : 한쪽만이 옳다는 불순한 마음으로 다가온 자들이 결국 한쪽을 선택했다.
2-2 가벼운 선택 : 누군가가 등 떠민 가벼운 선택은 결국, 또 다른 시련을 낳고 말았다.
2-3 죽지 않는 자 : 눈앞에 선 누구도 넘지 못할 시련은 그것을 믿고 득의양양했다.
2-4 볼 수 없는 곳 : 그러나 누구도 볼 수 없는 곳으로 쫓겨나니, 죽지 않음에도 죽어버리고 말았다.
4. 창세의 서 제 3장
이슬을 취할 욕심에 바다에 뛰어든 자
3-1 허기 속의 공허 : 시련을 취하고자 허기진 배를 붙잡고 수많은 자들이 몰려들었다.
3-2 이슬을 취한 욕심 : 이슬을 취할 욕심으로 바다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단 하나의 이슬방울도 얻지 못했다.
3-3 옳고 그름이란 : 옳고 그름에 관해 이야기 한 자는 결국 자신 또한 굴레에 빠졌다.
3-4 내면의 파괴 : 굴레는 점점 내면을 조이고 파괴해, 결국 다른 이에게 질문을 옮기게 된다.
3-1 허기 속의 공허 : 시련을 취하고자 허기진 배를 붙잡고 수많은 자들이 몰려들었다.
3-2 이슬을 취한 욕심 : 이슬을 취할 욕심으로 바다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단 하나의 이슬방울도 얻지 못했다.
3-3 옳고 그름이란 : 옳고 그름에 관해 이야기 한 자는 결국 자신 또한 굴레에 빠졌다.
3-4 내면의 파괴 : 굴레는 점점 내면을 조이고 파괴해, 결국 다른 이에게 질문을 옮기게 된다.
5. 창세의 서 제 4장
진실을 바라보기 위해 다른 곳에 시선을 둔 자
4-1 피 위에 선자 : 이슬 방울은 핏방울이 되어 세상 아래 흩뿌려졌다.
4-2 아래를 바라보다 : 그 피를 따라 다른 곳에 시선을 둔 자는 진실에 가까워져갔다.
4-3 움직이는 진실 : 진실은 진실을 좇는 자를 향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4-4 깨달은 자의 깨달음 : 결국 깨달음 속에서 또 다른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4-1 피 위에 선자 : 이슬 방울은 핏방울이 되어 세상 아래 흩뿌려졌다.
4-2 아래를 바라보다 : 그 피를 따라 다른 곳에 시선을 둔 자는 진실에 가까워져갔다.
4-3 움직이는 진실 : 진실은 진실을 좇는 자를 향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4-4 깨달은 자의 깨달음 : 결국 깨달음 속에서 또 다른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6. 창세의 서 제 5장
모든 것을 알았으나 등 뒤의 칼날을 모른 자
5-1 모든 것을 안 자 : 이제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으리라 생각했다.
5-2 모든 것을 알려준 자 : 모든 것을 알려준 자는 그것 또한 예상하였음이니, 어둠 속에 숨어 미소지을 뿐이다.
5-3 모든 것을 바라본 자 : 모든 것을 바라본 자는 자신의 앞에 있는 모든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5-4 작은 날붙이 : 하지만 작디 작은 날붙이는 볼 수 없었고, 결국 아무것도 못 본 것과 다르지 않았다.
5-1 모든 것을 안 자 : 이제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으리라 생각했다.
5-2 모든 것을 알려준 자 : 모든 것을 알려준 자는 그것 또한 예상하였음이니, 어둠 속에 숨어 미소지을 뿐이다.
5-3 모든 것을 바라본 자 : 모든 것을 바라본 자는 자신의 앞에 있는 모든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5-4 작은 날붙이 : 하지만 작디 작은 날붙이는 볼 수 없었고, 결국 아무것도 못 본 것과 다르지 않았다.
7. 창세의 서 제 6장
정의와 악이
공존하는 자
6-1 정의와 악 : 하나로 같은 것이건만 어떤 이에게는 정의, 어떤 이에게는 악행이 된다고 말했다.
6-2 하나의 싸움 : 서로의 답을 내기 위해 서로 싸움을 시작했다.
6-3 단 하나의 차이 : 자신과의 싸움으로 시련을 이길 검날은 무뎌지고 말았다.
6-4 거둬들인 검 : 다시 검날을 세우기 위해 잠시 검을 거두게 되었다.
6-1 정의와 악 : 하나로 같은 것이건만 어떤 이에게는 정의, 어떤 이에게는 악행이 된다고 말했다.
6-2 하나의 싸움 : 서로의 답을 내기 위해 서로 싸움을 시작했다.
6-3 단 하나의 차이 : 자신과의 싸움으로 시련을 이길 검날은 무뎌지고 말았다.
6-4 거둬들인 검 : 다시 검날을 세우기 위해 잠시 검을 거두게 되었다.
8. 창세의 서 제 7장
비밀을 발설한 자
7-1 침묵 속 비밀 : 그 틈에 일련의 일을 모두 알고 있던 자가 오랜 침묵을 깨고 나타났다.
7-2 발설 : 모든 진실을 모든 이에게 알리게 되었다.
7-3 창세의 비밀 : 창세의 비밀을 알게 된 자들은 그것에 놀라, 하늘을 바라보았다.
7-4 보이지 않는 자 : 그 것을 본 자는 만족하며 이제 영원히 침묵하게 되었다.
7-1 침묵 속 비밀 : 그 틈에 일련의 일을 모두 알고 있던 자가 오랜 침묵을 깨고 나타났다.
7-2 발설 : 모든 진실을 모든 이에게 알리게 되었다.
7-3 창세의 비밀 : 창세의 비밀을 알게 된 자들은 그것에 놀라, 하늘을 바라보았다.
7-4 보이지 않는 자 : 그 것을 본 자는 만족하며 이제 영원히 침묵하게 되었다.
9. 창세의 서 제 8장
진실을 들었으나 믿지 않은 자
8-1 눈먼 자 : 눈앞의 복수심에 눈먼 자가 그것을 들었으나 들은체 만 체 했다.
8-2 무의미 : 결국 진실은 믿는 자들에게만 진실이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8-3 큰 뜻대로 : 자신을 따르는 모든 이들을 데리고 하늘이 내린 창세의 뜻을 따르려 했다.
8-4 늦은 깨달음 : 뒤늦게 진실을 안 이들이 그것을 막아섰다
8-1 눈먼 자 : 눈앞의 복수심에 눈먼 자가 그것을 들었으나 들은체 만 체 했다.
8-2 무의미 : 결국 진실은 믿는 자들에게만 진실이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8-3 큰 뜻대로 : 자신을 따르는 모든 이들을 데리고 하늘이 내린 창세의 뜻을 따르려 했다.
8-4 늦은 깨달음 : 뒤늦게 진실을 안 이들이 그것을 막아섰다
10. 창세의 서 제 9장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자
9-1 진실의 무게 : 뒤늦게 알게 된 진실의 무게는 너무나도 무거웠다.
9-2 거대한 관성 : 거대한 관성으로 움직이는 진실은 알고도 막아낼 수 없이 강력했다.
9-3 희생 : 기꺼이 희생하여 홀로 감당해내는 이가 있었다.
9-4 가까운 진실 : 다른 이들은 더 가까운 진실을 향해 고개를 들 수 있었다.
9-1 진실의 무게 : 뒤늦게 알게 된 진실의 무게는 너무나도 무거웠다.
9-2 거대한 관성 : 거대한 관성으로 움직이는 진실은 알고도 막아낼 수 없이 강력했다.
9-3 희생 : 기꺼이 희생하여 홀로 감당해내는 이가 있었다.
9-4 가까운 진실 : 다른 이들은 더 가까운 진실을 향해 고개를 들 수 있었다.
11. 창세의 서 제 10장
최초의 진실을 깨달을 자
10-1 최초의 진실 : 창세의 새겨진 최초의 순간부터 외면한 진실을 되짚어보았다.
10-2 수백의 시간 : 그 수백의 시간 동안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단 하나도 없었다.
10-3 빛 가까이 : 진실의 빛 가까이 다가간 이는, 그 빛에 가려 보이지 않던 진실을 드디어 마주하게 되었다.
10-4 등잔 밑 : 창세의 비밀을 알게 된 자는 그 비밀을 풀 열쇠는 이미 품속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0-1 최초의 진실 : 창세의 새겨진 최초의 순간부터 외면한 진실을 되짚어보았다.
10-2 수백의 시간 : 그 수백의 시간 동안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단 하나도 없었다.
10-3 빛 가까이 : 진실의 빛 가까이 다가간 이는, 그 빛에 가려 보이지 않던 진실을 드디어 마주하게 되었다.
10-4 등잔 밑 : 창세의 비밀을 알게 된 자는 그 비밀을 풀 열쇠는 이미 품속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2. 창세의 서 제 11장
스스로 갇힌 자
11-1 열 수 없는 상자 : 마침내 모든 것을 해결할 열쇠를 찾았으나, 이미 열 수 없는 상자에 갇혀 있었다.
11-2 상자 속 열쇠 : 상자를 열 유일한 열쇠가 바로 상자에 담긴 열쇠라는 것을 알았다.
11-3 거대한 모순 : 거대한 모순 속에서 모든 이들이 상자만을 바라보았다.
11-4 계시 : 마치 누군가의 계시인 것처럼 모든 이들이 일제히 답을 떠올렸다.
11-1 열 수 없는 상자 : 마침내 모든 것을 해결할 열쇠를 찾았으나, 이미 열 수 없는 상자에 갇혀 있었다.
11-2 상자 속 열쇠 : 상자를 열 유일한 열쇠가 바로 상자에 담긴 열쇠라는 것을 알았다.
11-3 거대한 모순 : 거대한 모순 속에서 모든 이들이 상자만을 바라보았다.
11-4 계시 : 마치 누군가의 계시인 것처럼 모든 이들이 일제히 답을 떠올렸다.
13. 창세의 서 제 12장
죽지 않았기에 살아있지 않은 자
12-1 끝에선 답 : 모든 이들은 탄생부터 존재한 그 열쇠를 꺼낼 방법은 죽음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12-2 죽음의 끝 : 죽음은 끝이 아니라 다른 탄생의 시작이었으니, 죽음의 소멸은 곧 새로운 창조였다.
12-3 진실의 해방 : 죽음으로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니, 마침내 진실이 담긴 상자가 열렸다.
12-4 정해진 결과 : 그러나 그 안에는 이미 정해져있던 열두 시련의 결과가 담겨있었을 뿐이다.
12-1 끝에선 답 : 모든 이들은 탄생부터 존재한 그 열쇠를 꺼낼 방법은 죽음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12-2 죽음의 끝 : 죽음은 끝이 아니라 다른 탄생의 시작이었으니, 죽음의 소멸은 곧 새로운 창조였다.
12-3 진실의 해방 : 죽음으로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니, 마침내 진실이 담긴 상자가 열렸다.
12-4 정해진 결과 : 그러나 그 안에는 이미 정해져있던 열두 시련의 결과가 담겨있었을 뿐이다.
14. 창세의 서 제 13장
내려다 보는 자
창세의 시작과 끝은 이미 정해져 있었고, 모든 것을 꾸민 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담담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창세의 시작과 끝은 이미 정해져 있었고, 모든 것을 꾸민 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담담히 내려다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