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몬스터는 전부 이하 3종족으로 구분되며, 이들 3종족에 관련된 효과나 텍스트를 여럿 볼 수 있다.
천사족: 레벨 1의 효과 몬스터로, 빛 속성과 어둠 속성으로 나뉜다. 패의 전사족을 보이는 조건과 카드명의 변경 및
퓨전을 패에 넣는 효과를 가졌다.
전사족: 레벨 2~4의 효과 몬스터로, 전원 물 속성으로 통일되어 있다.
레벨이 낮은 2장은 어드밴티지를 버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레벨 4인 2장은 퓨전 소재로 쓰이며 엑스트라 덱의 카드를 보여주고 공격력에 간섭해 비트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천계전사족: 레벨 9의 퓨전 몬스터로, 빛 속성과 어둠 속성으로 나뉜다. 빛 속성은 선택 효과, 어둠 속성은 지속 효과를 가졌다.
첫 수록 당시에는 테마 내 퓨전 몬스터가 총 4장인데 정작 창구기사 댄크스와 시에라는 카드명이 다른 천계전사족을 5장까지 보여주게 되어 있어서, 카드군 내 카드만으로는 풀 파워가 나오지 않아
천상테마의 퓨전 몬스터를 넣어야 했다. 이후 시간이 상당히 흘러
암흑의 레드리부트와
초월의 트랜잠에서 새로운 퓨전 몬스터가 추가되었다.
게임 메타에서는 퓨전을 하지 않을 때의 플랜의 한계가 있어 드문드문 보이는 정도였으나, 같이 사용하는 마장의 강화와 소원이라는 강력한 견제 카드의 추가로 티어권에 안착했다. 이후 시에라가 제한이 되었다.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창구기사 란가,
일어판명칭=<ruby>蒼救騎士<rp>(</rp><rt>そうきゅうきし</rt><rp>)</rp></ruby> ランガ,
영어판명칭=Ranga the Skysavior Knight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물, 레벨=2, 공격력=400, 수비력=400, 종족=전사족,
조건=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에\, 패의 "창구의 기도" 또는 "퓨전"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자신 묘지의 "창구천사 솔레일" 또는 "창구천사 루아"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퓨전 소환 가능한 몬스터: 갈플레어
창구천사 전용 소생요원. 패에
퓨전이나
창구의 기도가 존재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둘 다 창구 덱에서는 3장 풀 투입해야 하는 카드이며, 특히 창구의 기도는 창구 퓨전 몬스터의 소생 효과가 있어 패에 1장 남겨놓고 보험 용도로 쓰기 적합하기에 의외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많을 것이다. 암흑의 레드리부트 이후로는 갈플레어의 퓨전 소재로 쓸 수 있게 되어 치우기 편해졌지만, 그래도 세일과 마찬가지로 필드에 남으면 위험하니 주의.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창구기사 댄크스,
일어판명칭=<ruby>蒼救騎士<rp>(</rp><rt>そうきゅうきし</rt><rp>)</rp></ruby>ダンクス,
영어판명칭=Dunkes the Skysavior Knight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물, 레벨=4, 공격력=1300, 수비력=700, 종족=전사족,
조건=엑스트라 덱의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천계전사족)를 5장까지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의 조건으로 보여준 몬스터의 수] × 200 올린다. 이 턴\,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없으며\, 자신은 몬스터(천계전사족 / 전사족 / 천사족)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
퓨전 소환 가능한 몬스터: 디그레이스, 도르크무아
시에라와 함께 2종류의 퓨전 소재로 쓰이는 카드. 고유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천계전사족 몬스터를 보여주면 그 수 × 200만큼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최대 1000까지 올릴 수 있는 만큼, 2300의 타점으로 중급에서 공격력이 낮은 상급 몬스터까지 전투 파괴할 수 있게 된다. 어차피 이 카드를 꺼낸 시점에서 상대는 자신의 덱을 식별할 수 있게 되며, 현재 러시 듀얼에 엑스트라 덱의 카드를 직접 견제할 수 있는 카드 또한 없으니 사실상 코스트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창구기사 시에라,
일어판명칭=<ruby>蒼救騎士<rp>(</rp><rt>そうきゅうきし</rt><rp>)</rp></ruby> シエーラ,
영어판명칭=Ciela the Skysavior Knight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물, 레벨=4, 공격력=1100, 수비력=1200, 종족=전사족,
조건=엑스트라 덱의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천계전사족)를 5장까지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의 조건으로 보여준 몬스터의 수] × 200 내린다. 이 턴에\, 자신은 몬스터(천계전사족 / 전사족 / 천사족)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
댄크스와 함께 2종류의 퓨전 소재로 쓰이는 카드. 고유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천계전사족 몬스터를 보여주면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보여준 수 × 200만큼 낮출 수 있다. 댄크스와 마찬가지로 이 카드를 꺼낸 시점에서 상대가 자신의 덱을 짐작할 테니 사실상 노 코스트. 이 카드 단독으로는 비슷한 효과인 댄크스보다 잡을 수 있는 몬스터가 한정되지만, 퓨전 소재로 쓰면 효과가 증발하는 댄크스와 달리 퓨전 소재로 써도 상대 몬스터는 공격력이 떨어진 상태니 효과 발동에 의미가 있다.
단독 효과만으로 코스트 없이 공격력 2100의 몬스터까지 커버가 가능한 하급 몬스터에, 퓨전 소환할 경우 상대방의 일반 마법을 죄다 막아버리는 락 효과를 가진 창구의 포영 알티에라까지 꺼낼 수 있다는 점에서 성능이 비약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2023년 4분기, 흑요의 마도병 무한루프 덱에 이어 마장창구덱이 티어권으로 부상하자 결국 2024년 1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제한 카드가 되었다.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창구천사 솔레일,
일어판명칭=<ruby>蒼救天使<rp>(</rp><rt>そうきゅうてんし</rt><rp>)</rp></ruby> ソレイル,
영어판명칭=Soleil the Skysavior Angel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레벨=1, 공격력=0, 수비력=1000, 종족=천사족,
조건=패의 몬스터(전사족)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이 카드의 카드명은 이 턴에\, "창구천사 루아"가 된다. 그 후\,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넘기고\, 서로 확인한다. 자신은 넘긴 카드 중에서 "퓨전"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남은 카드를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아래로 되돌린다.)]
퓨전 소환 가능한 몬스터: 디그레이스, 솔슈엘, 갈플레어
패의 전사족 몬스터를 보여주면 카드명이 '창구천사 루아'가 되며, 덱 위에서 4장을 보고 그 중 퓨전을 패에 넣을 수 있다. 루아와 비교하면 이쪽은 덤핑이 되지 않는 대신 넘기는 카드가 1장 더 많아 퓨전을 패에 넣을 확률이 조금 더 높다. 루아와 마찬가지로 효과를 쓰면 카드명이 바뀌므로 솔레일을 소재로 한 퓨전 몬스터를 뽑고 싶다면 효과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창구천사 루아,
일어판명칭=<ruby>蒼救天使<rp>(</rp><rt>そうきゅうてんし</rt><rp>)</rp></ruby> ルーア,
영어판명칭=Lua the Skysavior Angel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1, 공격력=0, 수비력=1000, 종족=전사족,
조건=패의 몬스터(전사족)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이 카드의 카드명은 이 턴에\, "창구천사 솔레일"이 된다. 그 후\,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낸다. 추가로 자신은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카드 중에서 "퓨전"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퓨전 소환 가능한 몬스터: 도르크무아, 알티에라, 넬크리터
패의 전사족 몬스터를 보여주면 카드명이 '창구천사 솔레일'이 되며, 덱에서 3장 묘지로 보내고 그 중 퓨전이 있다면 패에 넣을 수 있다. 솔레일과 비교하면 이쪽은 넘기는 카드가 1장 적은 대신 넘긴 카드를 덤핑할 수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솔레일과 마찬가지로 효과를 쓰면 카드명이 바뀌므로, 루아를 소재로 요구하는 퓨전 몬스터를 소환하고 싶다면 효과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퓨전=, 효과=,
한글판명칭=창구의 일섬 디그레이스,
일어판명칭=<ruby>蒼救<rp>(</rp><rt>そうきゅう</rt><rp>)</rp></ruby>の<ruby>一閃<rp>(</rp><rt>いっせん</rt><rp>)</rp></ruby> ディグレイス,
영어판명칭=Digrace the Skysavior Radianc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레벨=9, 공격력=2700, 수비력=1700, 종족=천계전사족,
소재="창구기사 댄크스" + "창구천사 솔레일",
조건=덱 맨 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효과1=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천계전사족)의 수] × 1000 올린다.,
선택효과2=이 턴에\, 이 카드는 몬스터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댄크스의 빛 속성 퓨전 몬스터.
첫번째 효과는 자체 강화 효과로, 강화 수치는
천계전사족 몬스터 하나 당 1000씩이니 꽤 높다. 퓨전 몬스터인 천계전사족 몬스터를 여러 장 마련하기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지만, 자기만 있어도 1000 강화되므로 충분한 공격력이 되어준다.
창구의 기도 등을 통한 소생 효과와 연계하면 2000에서 3000 타점 강화도 노려볼 수 있다.
두번째 효과는 몬스터 한정
2회 공격 효과. 원래 공격력이 최상급 기준치인 2500을 넘기므로 열세 상황을 타파할 수단으로서도 우수하다. 반대로 우세일 때에는 쓰기 힘들어지겠지만, 그럴 경우 첫번째 효과를 고르면 그만이니 실질적으로 별 문제는 없다.
자신의 앞면 표시 카드에게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므로 전선 유지에 도움이 되어준다. 혼자 있어도 든든한 몬스터가 되겠지만, 장착 마법이나 필드 마법에도 내성을 부여해준다는 것도 장점. 덕분에 장착 마법만 있다면 웬만해서 공격력이 3000을 넘을 테니 전투로 상대하기도 버거워질 것이고, 상승 효과로 더 견고한 포진을 세울 수 있게 된다. 다만 바운스나 묘지로 보내는 효과 등의 돌파 수단은 막지 못하므로 과신은 금물.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퓨전=, 효과=,
한글판명칭=창구의 섬광 솔슈엘,
일어판명칭=<ruby>蒼救<rp>(</rp><rt>そうきゅう</rt><rp>)</rp></ruby>の<ruby>閃光<rp>(</rp><rt>せんこう</rt><rp>)</rp></ruby> ソルシュエール,
영어판명칭=Solcier the Skysavior Lightflash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레벨=9, 공격력=2200, 수비력=2800, 종족=천계전사족,
소재="창구기사 시에라" + "창구천사 솔레일",
조건=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카드 1장을 주인의 덱 아래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효과1=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천계전사족)의 수]까지 고르고 파괴한다.,
선택효과2=자신 묘지의 "창구의 증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시에라의 빛 속성 퓨전 몬스터.
첫번째 효과는 마법 / 함정 제거 효과로, 파괴 매수는
천계전사족의 수까지 고를 수 있다. 다만 퓨전 몬스터인 천계전사족을 여러 장 마련하기란 여간 수고가 아니다 보니 자기만 있는 상태에서 발동하여 1장 파괴로 끝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여러 장 파괴를 노린다면
창구의 기도 등의 소생 효과로 연계해보도록 하자.
두번째 효과는
창구의 증표를 회수하는 효과. 퍼온 즉시 자신에게 장착하면 낮은 능력치를 보완할 수 있다. 특히 공격력 3000 라인을 넘길 수 있다는 점이 커서, 제거 효과라도 맞지 않는 이상 상대 턴에도 유지될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단점이라면 발동을 위해 필드의 카드 1장을 코스트로 요구한다는 것. 다른
창구 퓨전 몬스터와 비교해도 요구되는 코스트가 무겁다 보니, 본격적으로 나서기도 전에 제거라도 당했다간 그만큼 어드밴티지 손해도 심해진다. 또한 레벨 9치고는 원래 공격력이 낮으므로 첫번째 효과를 선택했을 경우 다음 상대 턴에 높은 확률로 맞아죽어버릴 가능성도 높다.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퓨전=, 효과=,
한글판명칭=창구의 포영 알티에라,
일어판명칭=<ruby>蒼救<rp>(</rp><rt>そうきゅう</rt><rp>)</rp></ruby>の<ruby>泡影<rp>(</rp><rt>ほうえい</rt><rp>)</rp></ruby> アルティエラ,
영어판명칭=Altierra the Skysavior Transienc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9, 공격력=2600, 수비력=2400, 종족=천계전사족,
소재="창구기사 시에라" + "창구천사 루아",
조건=없음,
지속효과=상대는 "퓨전" 이외의 일반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시에라의 어둠 속성 퓨전 몬스터.
상대에게
퓨전 이외의 일반 마법 발동을 봉쇄시켜버리니 퓨전 소환을 활용하지 않는 덱 상대라면 강렬한 메타 카드가 된다. 특정 일반 마법이 전개의 핵이나 기점이 되는 덱이라면 그냥 있기만 해도 먹통으로 만들 수 있다. 이것만으로 몬스터나 함정에 의해 제거 표적이 되기 쉽지만, 자신의 공격력도 최상급 기준치를 아슬아슬하게 턱걸이하므로 전투도 그럭저럭 해낼 수 있다. 다만 약점을 찌르지 못하는 덱 입장에서는 그냥 능력치 고만고만한 퓨전 몬스터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상대 덱과 환경을 파악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카드라 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퓨전=, 효과=,
한글판명칭=창구의 광요 갈플레어,
일어판명칭=<ruby>蒼救<rp>(</rp><rt>そうきゅう</rt><rp>)</rp></ruby>の<ruby>光耀<rp>(</rp><rt>こうよう</rt><rp>)</rp></ruby> ガルフレア,
영어판명칭=Galflare the Skysavior Shin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레벨=9, 공격력=2600, 수비력=2100, 종족=천계전사족,
소재="창구기사 란가" + "창구천사 솔레일",
조건=패 1장을 덱 아래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효과1=상대 묘지의 카드를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천계전사족)의 수] × 2장까지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
선택효과2=자신 묘지의 몬스터(레벨 4 이하 / 빛 속성・어둠 속성) 1장 또는 "창구의 소망"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암흑의 레드리부트에서 새로 나온 퓨전 몬스터. 이걸로 카드군 내 카드만으로 댄크스와 시에라의 효과를 최대 효율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첫번째 효과는 상대의 묘지의 카드를 덱으로 돌려 견제하는 것으로 이 카드만으로 2장은 돌릴 수 있다. 다만 패를 버려야 하는 만큼 상대가 묘지 이용에 특화된 덱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두번째 효과를 우선시 할 것이다.
두번째 효과는 묘지의 빛, 어둠 속성 몬스터 한장이나 창구의 소원을 회수하는 것. 창구의 전사족 몬스터는 회수할 수 없지만 그래도 솔레일과 루아를 회수해서 추가 퓨전을 노릴 수 있고 범위가 꽤 넓어서 다른 용병 카드들을 회수하거나 강력한 함정인 창구의 소원을 통해 다음턴을 대비할 수 있다.
자체 성능을 빼고 봐도 효과를 쓰고 난 뒤에 처리하지 못하고 남게 될 수 있는 란가를 퓨전에 써먹을 수 있게 되어 운영하기 한결 편해졌다.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퓨전=, 효과=,
한글판명칭=창구의 회명 넬크리타,
일어판명칭=<ruby>蒼救<rp>(</rp><rt>そうきゅう</rt><rp>)</rp></ruby>の<ruby>晦冥<rp>(</rp><rt>かいめい</rt><rp>)</rp></ruby> ネルクリタ,
영어판명칭=Nelkrita the Skysavior Hadal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9, 공격력=2800, 수비력=2300, 종족=천계전사족,
소재="창구기사 세일" + "창구천사 루아",
조건=없음,
지속효과=장착 마법 카드를 장착하고 있는 자신의 몬스터(천계전사족・전사족・천사족)의 공격은 관통한다.)]
세일을 소재로 퓨전 소환할 수 있는 퓨전 몬스터.
갈플레어와 마찬가지로 필드에 남게 될지도 모르는 세일을 퓨전 소재로 처리할 수 있게 된 점은 장점이지만 자체 효과가 많이 아쉽다.
일단 창구의 증표가 있다지만 창구에는 장착 마법 특화의 카드가 별로 없고 관통이 필요하다면
아우라 버스터처럼 관통을 부여하는 장착 마법을 채용한다는 선택지도 있기 때문.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창구의 기도,
일어판명칭=<ruby>蒼救<rp>(</rp><rt>そうきゅう</rt><rp>)</rp></ruby>の<ruby>祈<rp>(</rp><rt>いの</rt><rp>)</rp></ruby>り,
영어판명칭=Skysavior Pray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패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자신 묘지의 몬스터(빛 속성 또는 어둠 속성 / 천계전사족)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와 패 코스트까지 합해서 2장이 소비되지만, 레벨과 능력치가 높은 우수한 몬스터를 되살릴 수 있으니 소비한 만큼의 리턴이 되어줄 것이다. 다만 현 시점에서 소생 대상은 전부 퓨전 몬스터뿐이기 때문에 미리 퓨전 소환을 마치고 나서 묘지로 보내진 뒤에야 쓸 기회가 생긴다. 그 전에 이 카드가 뽑힌다면 그냥 말림패로 전락할 뿐.
창구기사 세일과
창구기사 랑가의 조건으로 지정된 카드이기도 하지만, 같은 조건의
퓨전에 비하면 서포트 카드 양에서 크게 뒤쳐지기 때문에 운용상으로도 우선도가 높다고 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알아 둔다면 손해볼 것은 없을 듯.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창구의 조람,
일어판명칭=<ruby>蒼救<rp>(</rp><rt>そうきゅう</rt><rp>)</rp></ruby>の<ruby>照覧<rp>(</rp><rt>しょうらん</rt><rp>)</rp></ruby>,
영어판명칭=Skysavior Witnesse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패의 몬스터(전사족 또는 천사족)를 합계 2장 상대에게 보이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기고\, 서로 확인한다. 자신은 넘긴 카드 중에서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그 후\, 남은 카드를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의 아래로 되돌린다. 이 턴\, 자신은 몬스터(레벨 8 이하)로 공격할 수 없으며\, 상대는 효과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
덱 위 5장의 카드 중 임의로 1장을 고를 수 있으니 키 카드를 신속하게 서치해오는 데에 도움을 준다. 다만 조건과 그 후 공격 제한 / 효과 데미지 불가라는 특성상 최대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덱에서나 쓰일 것이다.
가장 상성이 좋은 덱이라 하면 전사족과 천사족을 사용해서 천계전사족을
퓨전 소환하는 테마나 전사족 / 천사족을
맥시멈 소환하는 덱 정도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유일한 맥시멈 몬스터인
하이퍼엔진 바스트 발칸은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다 보니 이 카드와 상성이 썩 좋지 않지만, 패에 다 갖춰야 성립된다는 맥시멈 소환의 고충을 생각하면 감수해 볼 만한 사항이리라.
조건으로 공개할 카드만 갖출 수 있다면 전투나 효과 데미지에 의존하지 않는
덱 파괴 덱에서도 사용해볼 수 있다. 선공 첫 턴에 사용한다면 공격 제약은 무시하면 그만이니, 전사족 / 천사족 중심의 덱에서 첫 패에 무슨 수를 써서든 키 카드를 잡고 싶다면 투입해봐도 좋을 듯.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명칭=창구의 증표,
일어판명칭=<ruby>蒼救<rp>(</rp><rt>そうきゅう</rt><rp>)</rp></ruby>の<ruby>証<rp>(</rp><rt>あかし</rt><rp>)</rp></ruby>,
영어판명칭=Skysavior Symbol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천계전사족 / 전사족 / 천사족) 1장에 장착할 수 있다.,
발동효과=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레벨] × 100 올린다.)]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라는 조건은 대부분 저절로 채워지기 마련이므로 특히 후공에 시작한다면 크게 신경 쓸 사항은 아니다. 상대가 열세 상황에서 뒷면 수비로 버틴다면야 패에 남아버리겠지만 그러한 상황이 만들어진 시점에서 굳이 이 카드를 쓰니 마니 할 필요는 없는 셈이다. 다만 선공 첫 턴에 뽑힌다면 필연적으로 남는 패가 되어버리니 많이 투입한다고 좋을 일은 없을 것이다.
강화 수치는 장착 몬스터의 레벨에 좌우되므로 가급적 높은 레벨의 몬스터에 장착시키는 것이 좋다.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로 할 수 있는
천상룰러 야메테라스와 상성이 좋은 편으로, 조건을 채우면서 전투 데미지를 안겨주기도 쉬워진다.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창구의 소망,
일어판명칭=<ruby>蒼救<rp>(</rp><rt>そうきゅう</rt><rp>)</rp></ruby>の<ruby>願<rp>(</rp><rt>ねが</rt><rp>)</rp></ruby>い,
영어판명칭=Skysavior Wish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때\, 자신 묘지의 몬스터(물 속성 / 전사족) 1장과 몬스터(천사족) 1장을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위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주인의 덱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 묘지의 "창구의 조람" 또는 "퓨전"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할 수 있다.)]
몬스터를 덱으로 돌리면서 후속까지 마치는 소환 반응형 함정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되돌리는 조건에 천사족은 별다른 제한이 없어서, 세트 카드를 지키는
칠보신-양재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창구보다 천사족 덱에서 물 속성 전사족을 채용하는 레시피가 더 많이 입상할 정도.
구성의 무녀
묘지의
퓨전을 덱으로 회수하고 패를 보충해준다. 샐비지 효과와 상성은 나쁘지만 패 보충은 물론 퓨전 몬스터와 같이 세우면 후반 효과로 전체 강화가 가능하다.
에테르 시커
공격 전에 거슬리는 마법 / 함정을 치우는 데에 도움을 주며, 전사족이라 창구천사의 효과로 보여주는 카드에 이용할 수 있으니 상성이 좋다. 또한 마찬가지로 전사족인
에테르 파인더의 효과로 살릴 수 있지만, 양쪽 다 썼다간 패 2장을 손실하니 소비가 커진다.
에테르 파인더까지 안고 가고 싶다면 후술할
에테르 F 스트라이커의 퓨전 소환도 노려보고 투입해보면 되겠다.
아스트로바이오 드레이크
묘지의
퓨전을 세트해 올 수 있으니 재활용에 도움을 준다. 디메리트도 퓨전 몬스터 위주로 치고 가는 본 테마에 큰 영향은 없겠지만 종족이 따로 논다는 것이 아쉬운 점. 그래도 효과 사용 후 어드밴스 소환에 써먹으면 해소할 수 있으니, 리턴을 고려하면 우선도는 높다고 볼 수 있겠다.
천계의 감시자
상대가 묘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덱이라면 강력한 어태커가 되니 환경에 따라 고려해볼 수 있다.
스타캣,
악희
전사족이 필요한 창구가 섞기 좋은 퓨전 테마들. 스타캣은
캣클로 걸이 전사족이고 퓨전을 회수하기 좋으며, 바람 속성/전사족인 악희는 악희의 연무가 필드 퓨전을 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창구가 커버해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