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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보물과 괴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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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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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벰버_유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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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7c8e2,#c7c8e2> 인간 유물
<colbgcolor=#050407,#050407><colcolor=#c7c8e2,#c7c8e2> 유물 폐교

1. 개요2. 상세
2.1. 1부2.2. 2부
3. 능력4.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보물과 괴물의 도시》의 등장인물.

2. 상세

9인의 집행인 중 한 명으로 자신이 맡은 임무에 대한 책임감이 뛰어나며, 마노사의 명령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유물은 처녀귀신처럼 머리카락은 피가 묻은 채로 엄청 길게 자라있고 얼굴은 가려진 채 그 속에서 또 다른 손들이 튀어나와있다[1].

2.1. 1부

59화에서 첫 등장, 회의에서 섬뜩한 얼굴을 한 채로 로미오가 백화점에서 야경 사람을 만났다고 말한다.

2.2. 2부

34화에서 모습을 제대로 드러내며, 제로가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 것 같다고 얘기하고 영역을 견고히 하는 과정에서 구멍이 생기고 영역 밖의 유물까지 끌어들이려니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며 이대로 진행하자고 하지만 마노사가 반대한다.

44화에서 제로의 능력으로 킬로와 함께 야경의 임시 아지트인 모텔 501호로 찾아온다. 권도영이 501호에 없는 것을 알아채고 킬로와 흩어져 찾는다. 도망친 하태랑의 뒤를 어느 순간 따라잡아 섬뜩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태랑의 타일 공격을 투과해 자신의 유물로 초대한 후 폐교 같은 유물에서 캐비닛 속에 숨어있는 태랑을 찾아내고 권도영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태랑의 기억을 읽어내 얼굴을 연화의 모습으로 둔갑해[2] 무의식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렇게 그에 대한 사연을 알게 되고 권도영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에도 성공한다.

50화에서 백경의 모습으로 둔갑해 홍나람의 무한의 방에 도착한다. 도영에게 문을 열라고 지시하지만 눈치챈 도영과 환희는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그러자 목소리가 바뀌면서[3] 킬로에게 홍나람의 손가락을 부러뜨리라고 말한다. 부서진 방 옆으로 끼어 들어오자 환희가 그녀를 막으려고 하고 도영 역시 화살을 쏘지만 그녀에게는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아서 화살이 몸을 통과한다. 이후 환희의 칼빵에도 칼이 몸을 통과하고 '방과 후의 악몽'이라는 기술을 시전해 환희의 감각들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킨다[4]. 홍나람의 복원을 조건으로 따라가겠다는 도영의 제안을 수락하고 아지트로 데려간다. 킬로가 도영을 감옥으로 데려가려고 하자 서둘러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 이후 방에 들어온 리아와 대화를 나눈다.

53화에서 살펴는 보겠다는 도영의 말에 굴복하는 척할 마음이라도 생겨서 다행이라며 리마에게 마음 약해지지 말라며 도영을 무조건 깨어있는 상태로 만들어 흔들리고 있을 때 몰아붙여야 한다고 일을 맡긴다.

54화에서 도영이 탈출하고 구도교 신도들에게 유물 구멍이 있는 혜성고등학교로 도망치라고 얘기하는 등 저택에서의 상황이 심각해지자 킬로에게 그물 구멍을 감시하고 그 주변에 나타나는 유물들은 전부 죽여버리라고 명령한다[5].

56화에서 환희가 도영을 구출한 이후 쓰러져 있는 킬로 앞에 그물을 통해 나타난다. 제로의 치료는 필요없다며 이미 마노사의 승인을 받아 놓았다. 제로를 치료했다면 더욱 좋았을 거라며 킬로의 무능 때문에 계획에 흠이 갔다고 말한다. 그러자 킬로는 왜곡은 그녀의 능력이라며 아지트가 탄로난 것은 자신이 아니라 그녀의 책임이라고 잠시 신경전을 벌인다. 이후 킬로 뒤에 있는 남여일부터 처리하라며 제로를 데리고 그물을 통해 마노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61화에서 백경에게로 가려는 서환희와 권도영을 마리아와 함께 막는다. 여기서 마리아가 권도영을, 찰리가 서환희를 맡기로 했는데 마리아는 권도영을 죽이지 않고 최종무대로 떠나 찰리가 둘을 동시에 상대하게 된다. 이때 서환희가 자신의 유물공간을 환하게 밝혀 찰리를 무력화시킴으로써 제압당한다.[6] 포박당한 상태로 권도영은 그녀에게 과거 연자기로 변장한 적이 있냐 묻지만 찰리는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자폭한다.

3. 능력

  • 방과 후의 악몽
    일시적인 공포로 상대방의 감각을 짧은 시간 동안 마비시킬 수 있다.
  • 자신의 유물로 끌어들이면 대상의 무의식, 기억을 읽을 수 있다.
  •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둔갑할 수 있다.

4. 여담

1부에서 소개된 포네틱 코드는 '노벰버'였다.


[1] 독자들도 그녀의 유물 모습이 가장 소름끼치고 무섭다고 한다. [2] 45화에서 연화의 얼굴이 껍질처럼 벗겨지고 그녀의 얼굴이 나온다. [3] 목소리까지 따라할 수 있는 듯하다. [4] 이후 51화에서 환희에 의하면 청각이 가장 먼저 돌아왔다고 한다. [5] 킬로나 시에라, 위스키에게 명령하는 것으로 보아 집행인들 중에서는 2인자격 인물로 추정된다. [6] 찰리는 그림자가 있어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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