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 고우리 | 조현영 | 오승아 |
1. 개요
레인보우 블랙의 스페셜 앨범 《Rainbow Blaxx Special Album (RB BLAXX)》 타이틀곡.2. 뮤직비디오
3. 가사
<Cha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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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고우리 오승아 김재경 조현영 싫습니다 좋습니다 말을 좀 해봐 있습니까 없습니까 내게 올 맘이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요 Uh Uh 언제까지 기다릴 나일리가 없어 You feel I feel we feel what is coming to us 그 기분 나 뭔지 알아요 이렇게 널 원하는 나를 I wanna feel you I wanna love you 매번 매번 물어봐도 말할게요 I wanna feel you I wanna love you 그런 맘을 내가 너무 잘 알아요 싫습니다 좋습니다 말을 좀 해봐 있습니까 없습니까 내게 올 맘이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요 Uh Uh ChaCha 더 미루지도 또 숨기지도 난 그런 거 원래 잘 못해 (싫습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말해봐 좀 더 노는 게 좋아? 그 기분 나 뭔지 알아요 겁이 많은 그대라는 걸 걱정하지 말아요 우린 누구보다 좋을 테니까 그러니 말해요 이 귀한 기분을 놓치지 마요 I wanna feel you I wanna love you 매번 매번 물어봐도 말할게요 I wanna feel you I wanna love you 그런 맘을 내가 너무 잘 알아요 싫습니다 좋습니다 말을 좀 해봐 있습니까 없습니까 내게 올 맘이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요 Uh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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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Original Ver.] ALL 고우리 오승아 김재경 조현영 싫습니다 좋습니다 말을 좀 해봐 있습니까 없습니까 내게 올 맘이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요 Uh Uh 언제까지 기다릴 나일리가 없어 You feel I feel we feel what is coming to us 그 기분 나 뭔지 알아요 이렇게 널 원하는 나를 I wanna feel you I wanna love you 매번 매번 물어봐도 말할게요 I wanna feel you I wanna love you 그런 맘을 내가 너무 잘 알아요 싫습니다 좋습니다 말을 좀 해봐 있습니까 없습니까 내게 올 맘이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요 Uh Uh ChaCha 더 미루지도 또 숨기지도 난 그런 거 원래 잘 못해 (싫습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말해봐 좀 더 노는 게 좋아? 차분한 그 목소리 너머로 언제까지 어리광 받아줄 순 없어 You feel I feel we feel what is coming to us 그 기분 나 뭔지 알아요 겁이 많은 그대라는 걸 걱정하지 말아요 우린 누구보다 좋을 테니까 그러니 말해요 이 귀한 기분을 놓치지 마요 I wanna feel you I wanna love you 매번 매번 물어봐도 말할게요 I wanna feel you I wanna love you 그런 맘을 내가 너무 잘 알아요 싫습니다 좋습니다 말을 좀 해봐 있습니까 없습니까 내게 올 맘이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요 Uh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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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전략)
레인보우 블랙의 「Cha Cha」 는 윤상과 East4A(세종대 실용음악과 DJ/Electronic 김양우 교수)의 공동 작곡인데, 곳곳에 스며든 소울풀한 리듬이 특히 인상적이다. 들을수록 귀에 착 감기는 재미가 솟구친다는 것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후략)
차우진, 채널예스[1]
레인보우 블랙의 「Cha Cha」 는 윤상과 East4A(세종대 실용음악과 DJ/Electronic 김양우 교수)의 공동 작곡인데, 곳곳에 스며든 소울풀한 리듬이 특히 인상적이다. 들을수록 귀에 착 감기는 재미가 솟구친다는 것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후략)
차우진, 채널예스[1]
(전략)
노래도, 의상도, 무대도, 레인보우의 외모도 따로따로 보면 좋지만 모두 합쳐지면 묘하게 어울리지 않는 것이 문제. 뮤직비디오에서는 ‘단것을 먹으면 보석을 내뱉는 여자’라는 설정이 있지만 노래는 밝은 분위기에 빠른 비트고, 가사는 당신이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고백을 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의상은 어두운색의 코르셋과 망사 스타킹에 안무는 타이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한다. 곡은 밝고 빠른데 은밀하고 관능적인 분위기의 무대를 보여주다 보니 무엇을 보여주려는지가 명확하지 않다. ‘Cha Cha’는 반전을 시도한 중요한 한 수였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략)
이지혜, ize[2]
노래도, 의상도, 무대도, 레인보우의 외모도 따로따로 보면 좋지만 모두 합쳐지면 묘하게 어울리지 않는 것이 문제. 뮤직비디오에서는 ‘단것을 먹으면 보석을 내뱉는 여자’라는 설정이 있지만 노래는 밝은 분위기에 빠른 비트고, 가사는 당신이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고백을 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의상은 어두운색의 코르셋과 망사 스타킹에 안무는 타이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한다. 곡은 밝고 빠른데 은밀하고 관능적인 분위기의 무대를 보여주다 보니 무엇을 보여주려는지가 명확하지 않다. ‘Cha Cha’는 반전을 시도한 중요한 한 수였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략)
이지혜, ize[2]
(전략)
레인보우 블랙은 레인보우 픽시에 이은 레인보우의 또 다른 유닛이다. 레인보우 픽시와는 달리, 레인보우 블랙의 음악은 “A”ㆍ“Mach”ㆍ“To Me (내게로..)”의 연장선상에 있다. 대중에게 각인된 레인보우의 이미지는 풋풋함이나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다. 스윗튠ㆍ다이시 댄스와의 작업을 통하여 레인보우는 강렬하면서도 꽉 찬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Tell Me Tell Me”는 완전히 실패한 콘셉트였다. 뒤를 이은 “Sunshine”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에 “Tell Me Tell Me”와 “Sunshine”은 (당연하게도) 별다른 반향을 얻지 못하였다. 레인보우를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음악은 슈가 팝이 아닌 것이다.
배수진을 친 DSP는 레인보우 블랙이라는 유닛을 내세우며 “Cha Cha”의 작사를 김이나에게 맡기고 작곡 및 편곡을 윤상, East4A에게 맡겼다. 윤상, East4A 콤비는 최근 공동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Cha Cha”는 그들의 공동 작업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기억될 만한 곡이다.
곡이 시작되면 다소 큰 볼륨의 전자음이 신경을 자극하는데, 이는 곡의 후반부까지 반복해서 등장한다. 그렇다고 그 전자음이 멜로디 라인과 보컬을 감상하는 것을 방해할 정도로 거슬리지는 않으며, 오히려 쉽게 잊을 수 없는 훅을 만들어낸다. 그루브가 돋보이는 기타 리프, 적재적소에 배치된 드럼 프로그래밍은 곡을 듣는 재미를 배로 만든다. 다채로운 사운드가 빚어내는 리듬은 아이돌 음악에서 좀체 들을 수 없을 정도로 현란하지만, 어디까지나 유려한 멜로디 라인을 충실히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Back to the real life”의 브라스 편곡을 연상시키는 윤상 특유의 라틴풍 브라스 편곡도 만날 수 있다. 비둘기 시퀀스를 ‘오우삼(우위썬.吴宇森)표 시퀀스’라 할 수 있다면, 이 브라스 편곡은 ‘윤상표 브라스 편곡’이라 할 수 있겠다. 아무튼 “Cha Cha”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넘어서는 윤상, East4A 콤비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결코 부르기 쉽지 않은 곡임에도, 레인보우 블랙은 비교적 안정적인 보컬을 들려준다. 물론 레인보우의 보컬은 늘 들을 만했다. 그러나 들을 만하기는 한데, 특별히 기억에 남을 만한 보컬을 들려준 적도 없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일 것이다. “Cha Cha”에서 보컬의 중심축을 이루는 조현영과 김재경의 보컬은 곡에 잘 녹아들고, 오승아의 보컬도 빠지는 편은 아니다. 다만 노래를 듣고 난 후, 기억에 선명히 각인되는 보컬은 없다. 이런 식의 전자음악에서 보컬이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없음은 명백하지만, 두드러지게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보컬의 부재는 레인보우 최대의 약점이라 할 수 있다. 아마 이 점이야말로 레인보우가 지금껏 만족스러울 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한 까닭일 것이다.
다행히도 인상적인 음색을 가진 멤버가 있으니, 바로 랩을 맡고 있는 고우리이다. “Cha Cha”의 랩에서 그녀의 음색은 단연 돋보이며, 특히 이미 상당히 회자되고 있는 ‘좋아요 좋아요’ 부분은 이 노래에 관하여 주저 없이 ‘좋아요’를 누르게 할 것이다.
“Cha Cha”를 흥미로운 노래로 만든 데에는 김이나 작사가의 공로도 컸다. ‘싫습니다, 좋습니다’와 ‘있습니까, 없습니까’ 같은 합쇼체는 요즘 가사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요소이다. 특히 아이돌 음악에서 합쇼체 가사는 무척 이질적으로 들리는데, 이러한 이질성이 대중으로 하여금 이 노래에 흥미를 갖게 만든다. 그렇다고 가사가 전부 합쇼체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미리 말해 줄게”와 같은 반말체부터 “나는 두렵지 않아요”와 같은 해요체, 그리고 앞서 언급한 합쇼체까지 마구 뒤섞여 있다. 가사의 상대경어법이 마치 리듬의 변화무쌍함에 조응하기라도 하려는 듯하다.
레인보우 블랙의 경험을 토대로, 레인보우가 이제라도 자신들을 돋보이게 해줄 음악을 잘 선택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Tell Me Tell Me”나 “Sunshine”과 같은 슈가 팝이 아니라, “A”ㆍ“Mach”ㆍ“To Me (내게로..)” 그리고 “Cha Cha”와 같이 강렬하면서도 꽉 찬 일렉트로닉 사운드여야 한다.
주민혁, weiv[3]
레인보우 블랙은 레인보우 픽시에 이은 레인보우의 또 다른 유닛이다. 레인보우 픽시와는 달리, 레인보우 블랙의 음악은 “A”ㆍ“Mach”ㆍ“To Me (내게로..)”의 연장선상에 있다. 대중에게 각인된 레인보우의 이미지는 풋풋함이나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다. 스윗튠ㆍ다이시 댄스와의 작업을 통하여 레인보우는 강렬하면서도 꽉 찬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Tell Me Tell Me”는 완전히 실패한 콘셉트였다. 뒤를 이은 “Sunshine”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에 “Tell Me Tell Me”와 “Sunshine”은 (당연하게도) 별다른 반향을 얻지 못하였다. 레인보우를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음악은 슈가 팝이 아닌 것이다.
배수진을 친 DSP는 레인보우 블랙이라는 유닛을 내세우며 “Cha Cha”의 작사를 김이나에게 맡기고 작곡 및 편곡을 윤상, East4A에게 맡겼다. 윤상, East4A 콤비는 최근 공동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Cha Cha”는 그들의 공동 작업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기억될 만한 곡이다.
곡이 시작되면 다소 큰 볼륨의 전자음이 신경을 자극하는데, 이는 곡의 후반부까지 반복해서 등장한다. 그렇다고 그 전자음이 멜로디 라인과 보컬을 감상하는 것을 방해할 정도로 거슬리지는 않으며, 오히려 쉽게 잊을 수 없는 훅을 만들어낸다. 그루브가 돋보이는 기타 리프, 적재적소에 배치된 드럼 프로그래밍은 곡을 듣는 재미를 배로 만든다. 다채로운 사운드가 빚어내는 리듬은 아이돌 음악에서 좀체 들을 수 없을 정도로 현란하지만, 어디까지나 유려한 멜로디 라인을 충실히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Back to the real life”의 브라스 편곡을 연상시키는 윤상 특유의 라틴풍 브라스 편곡도 만날 수 있다. 비둘기 시퀀스를 ‘오우삼(우위썬.吴宇森)표 시퀀스’라 할 수 있다면, 이 브라스 편곡은 ‘윤상표 브라스 편곡’이라 할 수 있겠다. 아무튼 “Cha Cha”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넘어서는 윤상, East4A 콤비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결코 부르기 쉽지 않은 곡임에도, 레인보우 블랙은 비교적 안정적인 보컬을 들려준다. 물론 레인보우의 보컬은 늘 들을 만했다. 그러나 들을 만하기는 한데, 특별히 기억에 남을 만한 보컬을 들려준 적도 없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일 것이다. “Cha Cha”에서 보컬의 중심축을 이루는 조현영과 김재경의 보컬은 곡에 잘 녹아들고, 오승아의 보컬도 빠지는 편은 아니다. 다만 노래를 듣고 난 후, 기억에 선명히 각인되는 보컬은 없다. 이런 식의 전자음악에서 보컬이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없음은 명백하지만, 두드러지게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보컬의 부재는 레인보우 최대의 약점이라 할 수 있다. 아마 이 점이야말로 레인보우가 지금껏 만족스러울 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한 까닭일 것이다.
다행히도 인상적인 음색을 가진 멤버가 있으니, 바로 랩을 맡고 있는 고우리이다. “Cha Cha”의 랩에서 그녀의 음색은 단연 돋보이며, 특히 이미 상당히 회자되고 있는 ‘좋아요 좋아요’ 부분은 이 노래에 관하여 주저 없이 ‘좋아요’를 누르게 할 것이다.
“Cha Cha”를 흥미로운 노래로 만든 데에는 김이나 작사가의 공로도 컸다. ‘싫습니다, 좋습니다’와 ‘있습니까, 없습니까’ 같은 합쇼체는 요즘 가사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요소이다. 특히 아이돌 음악에서 합쇼체 가사는 무척 이질적으로 들리는데, 이러한 이질성이 대중으로 하여금 이 노래에 흥미를 갖게 만든다. 그렇다고 가사가 전부 합쇼체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미리 말해 줄게”와 같은 반말체부터 “나는 두렵지 않아요”와 같은 해요체, 그리고 앞서 언급한 합쇼체까지 마구 뒤섞여 있다. 가사의 상대경어법이 마치 리듬의 변화무쌍함에 조응하기라도 하려는 듯하다.
레인보우 블랙의 경험을 토대로, 레인보우가 이제라도 자신들을 돋보이게 해줄 음악을 잘 선택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Tell Me Tell Me”나 “Sunshine”과 같은 슈가 팝이 아니라, “A”ㆍ“Mach”ㆍ“To Me (내게로..)” 그리고 “Cha Cha”와 같이 강렬하면서도 꽉 찬 일렉트로닉 사운드여야 한다.
주민혁, weiv[3]
(전략)
20일 정오 공개된 레인보우 블랙의 '차차'는 레트로한 디스코 베이스에 풍성한 그루브와 사운드가 더해진 곡. 윤상과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시너지를 냈다.
멤버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이 주고 받는 노래와 랩이 속도를 변형하며 조절하는 드럼박자에 실렸으며, 반복되는 복고 리듬은 리스너들에게 자연스레 익숨함을 덧입혔다.
또한 '싫습니다. 좋습니다. 말을 좀 해봐', '있습니까 없습니까 내게 올 맘이' 등의 노랫말로 꾸준하게 흘러가는 직설화법은 레인보우 블랙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표현했다.
당초 코르셋, 가터벨트, 채찍춤 등으로 19금 콘셉트를 예상케 했던 '차차' 뮤직비디오는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 큰 관심을 받았다. 클로즈업 된 가슴라인, 실종된 하의로 드러난 멤버들
또한 양손에 채찍을 들고 허리를 돌리는 듯한 포즈의 채찍춤 역시 지속적으로 등장해 시선을 보는 이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아트디렉터 팀 디지페디(DIGIPEDI)가 맡았다.
(후략)
박현민, OSEN[5]
20일 정오 공개된 레인보우 블랙의 '차차'는 레트로한 디스코 베이스에 풍성한 그루브와 사운드가 더해진 곡. 윤상과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시너지를 냈다.
멤버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이 주고 받는 노래와 랩이 속도를 변형하며 조절하는 드럼박자에 실렸으며, 반복되는 복고 리듬은 리스너들에게 자연스레 익숨함을 덧입혔다.
또한 '싫습니다. 좋습니다. 말을 좀 해봐', '있습니까 없습니까 내게 올 맘이' 등의 노랫말로 꾸준하게 흘러가는 직설화법은 레인보우 블랙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표현했다.
당초 코르셋, 가터벨트, 채찍춤 등으로 19금 콘셉트를 예상케 했던 '차차' 뮤직비디오는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 큰 관심을 받았다. 클로즈업 된 가슴라인, 실종된 하의로 드러난 멤버들
또한 양손에 채찍을 들고 허리를 돌리는 듯한 포즈의 채찍춤 역시 지속적으로 등장해 시선을 보는 이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아트디렉터 팀 디지페디(DIGIPEDI)가 맡았다.
(후략)
박현민, OSE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