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3:16:27

짓밟기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물리=,
파일=7세대 짓밟기 2.png,
한칭=짓밟기, 일칭=ふみつけ, 영칭=Stomp,
위력=65, 명중=100, PP=20,
효과=큰 발로 상대를 짓밟아서 공격한다. 30%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한다., 효과2=대상이 작아지기를 사용했다면 필중하며 대미지가 2배다.,
성질=접촉, 성질2=압박, 상태이상=풀죽음)]

주로 발굽이 달리거나 덩치 크고 발이 넓은 포켓몬이 배운다. 초반에 쓸 수 있는 기술.

안정적인 PP와 명중률이 자랑이지만, 위력이 약간 낮은 게 흠. 거기에다 위력도 절묘하게 65라서 테크니션 보정도 못 받는다. 작아지기를 견제할 수 있다지만, 그것도 맞아줘야 의미가 있다. 그래서인지 6세대에서는 작아지기를 쓴 상대에게 무조건 공격이 맞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6세대 최악의 사기 포켓몬 메가캥카가 사용하면 특성으로 풀죽음 확률이 확 올라가(51%) 당하면 엄청난 짜증을 유발하는 건 기본에, 넉넉한 PP 때문에 운이 나쁘면 팀원의 절반 이상이 쓸려나갈 수도 있다. 하지만 누르기가 있기 때문에, 보통은 누르기를 채용한다.

참고로 구르기로 악명높은 꼭두 밀탱크가 이 기술을 가지고 있다. 안 그래도 구르기 때문에 빡치는 판에 짓밟기 풀죽음마저 뜨면... 사천왕전 이상의 난이도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리메이크에서는 특성이 배짱이라, 고스트 타입까지 가차없이 밟히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벌레 타입 버전으로 하드롤러가 있다. 짓밟기는 스카이배틀에서 사용할 수 없지만, 하드롤러는 사용 가능하다.

7세대 포켓몬인 달코퀸의 진화 조건은 이 기술을 달무리나가 배우는것인데, 자력으로 레벨 28에 습득한다. 짓밟기를 배우고 여왕님 이 되니…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초반에는 발차기로 오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