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백 4 블러드/게임 관련 정보
Jim Hossler 짐 호슬러 |
|
성별 | 남성 |
머리카락/눈 색상 | 갈색/벽안 |
성우 | 안드레 소글리우조 |
시작 무기 | |
피닉스 350L, 357 매그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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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잊지 마. 네가 놈들을 사냥하지만, 반대로 놈들도 똑같이 널 사냥한다고."
짐보다 더 파인리빌과 그 주변을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함께 교외 지역들을 자주 돌아다녔고, 덕분에 사냥과 덫을 다루는 실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를 반긴 것은 모든 것이 무너져내린 모습뿐이었습니다. 그는 지금 신뢰할 수 있는 청소부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짐은 팀과 함께 싸우지 않을 때, 펜실베니아 시골 지역을 돌며 리든 감염을 뿌리뽑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짐보다 더 파인리빌과 그 주변을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함께 교외 지역들을 자주 돌아다녔고, 덕분에 사냥과 덫을 다루는 실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를 반긴 것은 모든 것이 무너져내린 모습뿐이었습니다. 그는 지금 신뢰할 수 있는 청소부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짐은 팀과 함께 싸우지 않을 때, 펜실베니아 시골 지역을 돌며 리든 감염을 뿌리뽑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짐은 백 4 블러드의 플레이어블 청소부로 나타난다.
2. 특징
오렌지색 등산 재킷과 밀리터리 카고 바지에 흰 모자를 푹 눌러쓴 남성 생존자이다. 저격총을 주로 다루며, 청소부 일행 중 정찰을 담당하고 있다. 가족으로 형이 있었지만 어릴 적에 놀다가 익사했다고 한다. 퇴역 군인이며 워커처럼 짐 역시 아프간전 참전 경험이 있다. 입대 전엔 트럭 운전수였다고 언급한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사냥을 즐겼다는 것과 다양한 성격과 캐릭터들을 통해 이러한 주 캐릭터들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이는데, 제작진은 짐에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을 담으면서도 부정적인 편견은 담지 않기 위해 고심했다고 한다.다른 청소부들과 대화를 주고 받는 경우가 별로 없고 혼잣말로 과거일을 읊조리는 것이 태반이다.
3. 능력
깔끔한 살인 | 정밀 사격으로 리든을 사살하면 대미지가 2.5%씩 증가하여 최대 25%까지 증가한다. 피해를 받으면 초기화된다. |
군사 훈련 | 재장전 속도가 25% 증가한다. |
노련한 사냥꾼 | 팀이 리든의 약점에 가하는 대미지가 10% 증가한다. |
면도칼 덫 | 면도칼 철사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한다. |
저격총을 다룬다는 설정에 걸맞게 재장전 속도 증가와 약점 대미지 증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대미지 증가 효과가 스택을 쌓는 형식이기 때문에 낮은 연사력에 강력한 한 방이 특징인 저격총보다는 연사력이 좋은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에 더 어울린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이 때문에 평소에는 권총으로 일반 리든들의 헤드샷을 노려 스택을 쌓고 특수 리든을 상대할 때만 저격총을 쓰거나, 덱 구성을 조금 바꿔 아예 다른 무기군을 쓰는 것도 좋다.
짐을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스택 관리가 가장 중요하지만, 난이도가 쉽지 않다. 풀스택 유지만 할 수 있다면 페널티가 없는 유리 대포 카드를 가지고 있는 셈이므로 압도적인 화력을 낼 수 있지만, 이 스택은 리든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약간의 피해라도 받게 되면 바로 초기화되어 버린다. 접근만 해도 피해를 입히는 불타는 리든[1], 죽을 때 폭발하며 독장판을 남기는 역병 리든[2], 범위와 거리가 넓고 발사 중 목표물을 추적해 방향을 바꾸는 렛치의 토사물 공격, 스팅어의 원거리 공격 등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항상 풀스택을 유지할 수는 없다. 때문에 스택을 지키려는 노력과 더불어 스택을 잃었을 때 빠르게 스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일반 리든들의 헤드샷을 최대한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방어구를 이용하면 이런 저런 강한 공격 들은 튕겨낼 수 있게 되고 이 경우 패시브 스택을 잃지 않기 때문에 오염카드를 잘 확인하고 까다로운 상대가 나올 경우 구매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지속된 패치로 역병 리든이 더 이상 죽을 때 폭발 피해를 입히지 않게 되고 렛치와 스팅어의 원거리 공격이 느려지는 등 좀비들에게 긁힐 상황이 줄어들어 스택 유지가 상대적으로 쉬워졌고, 면도칼 철사가 빠른 슬롯으로 옮겨감에 따라 첫 라운드에 공격용 액세서리를 사도 면도칼 철사를 버릴 필요가 없게 되면서 상당한 수혜를 받았다. 게다가 주무장으로 천시받는 M1A 스타트에서 제대로 된 저격총인 피닉스가 시작 무기로 주어지면서 강력한 캐릭터로서 입지를 굳혔다. 물론 더스티 무기 카드 덕에 시작 총기는 크게 의미가 없긴 하지만 권총 번카드를 먼저 써서 스택을 쌓기 좋은 권총을 뽑는 것을 고려해 보는 등 선택지가 넓어졌음을 부인할 수 없다.
3.1. 패치 노트
-
2022년 10월
기본 주무장: M1A → 피닉스 350L
빠른 조준: 정조준 속도 +25% → 군사 훈련: 재장전 속도 +25%
4. 스킨
자세한 내용은 백 4 블러드/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난 여기서 자랐어.
우리 가족은 아마 파인리빌이란 이름이 붙기도 전에 자리를 잡았을걸.
하지만 리든들한테 이런 역사는 관심사가 아니겠지. 난 아버지가 그러셨던 것처럼 함께 사냥과 낚시를 했어. 이 언덕은 우리가 가족을 부양한 곳이라 할 수 있지.
그런데 리든놈들이 모든 걸 앗아갔어. 토양을 망치고 물을 더럽히며 여태 쌓아올리는데 든 피와 땀, 눈물을 다시 한번 흘리게 만들었어.
우리 가족은 이미 늦었을지 몰라도 다른 이들에겐 아직 희망이 있어... 지금껏 살아남은 사람들을 계속 지켜나가는 것이 내 목표야." -짐의 일지
우리 가족은 아마 파인리빌이란 이름이 붙기도 전에 자리를 잡았을걸.
하지만 리든들한테 이런 역사는 관심사가 아니겠지. 난 아버지가 그러셨던 것처럼 함께 사냥과 낚시를 했어. 이 언덕은 우리가 가족을 부양한 곳이라 할 수 있지.
그런데 리든놈들이 모든 걸 앗아갔어. 토양을 망치고 물을 더럽히며 여태 쌓아올리는데 든 피와 땀, 눈물을 다시 한번 흘리게 만들었어.
우리 가족은 이미 늦었을지 몰라도 다른 이들에겐 아직 희망이 있어... 지금껏 살아남은 사람들을 계속 지켜나가는 것이 내 목표야." -짐의 일지
- 개발 단계에서는 케브(Kev)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